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15회에서 박민영은 패셔너블한 무스탕 코트로 센스만점 기자룩을 완성했다. 극중 다양한 무스탕을 코디해 이슈가 되었던 박민영은 화이트 터틀넥 니트에 카멜 컬러의 롱 무스탕을 선택해 보온성과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블랙 백팩을 매치해 활동성을 더한 겨울패션을 완성했다.
반면, 최근 연기돌로 인정받고...
◇활동성과 보온성을 강조한 기자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송되고 있는 SBS 드라마 ‘피노키오’와 과거 ‘모래시계’를 통해 시청률 50%의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송지나 작가 작품인 ‘힐러’의 공통 분모는 기자다. 극 중 배우들은 취재 업무 등 외부 활동이 잦은 기자 역할을 잘 살려내기 위해 활동성과 보온성을 강조한 캐주얼룩을 줄 곧...
'힐러' 박민영 패션, 그레이 컬러 무스탕+블랙 백팩 스타일리시한 기자룩 완성…어디제품?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 속 박민영의 발랄한 무스탕 패션이 화제다.
극중 연예부 기자 채영신로 열연 중인 박민영은 매회 다양한 캐주얼룩으로 20대 여성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그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매니시한 무스탕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기자룩을 완성해...
트렌디한 컬러 점퍼나 테일러드한 디자인의 옥스포드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하여 전체 룩에 심심하지 않게 엣지를 더했다. 극중 당차고 활동적인 성격의 기자 캐릭터와 완벽 조화를 이루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신발 어디거야? 예쁘다”, “기자 룩 정석은 이제 박신혜”, “박신혜 너무 귀여워요”, “패셔니스타답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5회 방송에서 극 중 모녀인 인하(박신혜)와 차옥(진경)이 각각 방송국을 대표하는 기자와 아나운서로 방송국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분장실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주얼리를 스타일링하며 닮은 듯 각기 다른 매력으로 모녀룩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각기 다른 크기의 볼이 어우러진 실버&로즈골드 컬러의 드롭형...
11월 26일 방송된 ‘피노키오’ 5회에서 이종석이 당당하게 기자에 합격하면서 슈트룩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군더더기 없는 블랙 수트에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백팩을 매치해 이종석만의 멋스러운 기자룩을 완성했다.
이종석은 수트 패션을 완성시켜준 블랙 가죽 백팩은 쿠론의 루이스 백팩으로 세련된 스퀘어 쉐잎과 믹스 매치된 소재가 유니크한 아이템이다....
후배기자로, 오랜 세월 가슴에 멍을 감추고 살았던 어머니 이승연 앞에서는 애써 담담한 척하는 의젓한 딸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 소이현은 출생의 비밀을 알기 전 티 없이 맑았던 박나영의 모습과 현재 박나영을 풍부한 표정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리얼하게 표현하고 있다.
그러가하면 소이현의 ‘스마트 기자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피엔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