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계산으로 1~4인 기업의 폐업률이 10.5%(0.77×13.6) 증가한다고 보고, 이 수치를 통계청의 기업생멸행정통계를 활용해 환산했다. 2022년 기준 4인 이하 소기업은 91만6244개다.
유한나 선임연구원은 “최저임금이 1%만 인상돼도 4인 이하 소기업의 폐업률은 증가하므로 최대한 최저임금 인상을 자제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최저임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면 1~4인...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99만7000개로 전년보다 3만6000개(3.5%) 줄었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발생했던 2015년 이후 6년 만에 감소세를 전환된 2021년(-3만5000개)에 이어 2년째 감소세를 지속한 것이다. 신생기업 수는...
통계청에서는 매년 말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발표한다. 이는 신생기업과 소멸기업 등 기업활동의 변화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2021년 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활동 기업 682만 개 중 폐업한 기업이 76만1000개로 대략 11.2%의 소멸률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2015년 신생기업 중 2020년까지 활동하는 기업은 33.8%에 불과하다. 통상적으로 기업의...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1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새롭게 경제활동을 시작해 매출을 내거나 상용근로자를 고용한 신생기업은 102만2000곳으로 전년대비 3만6000곳(3.4%) 줄었다.
전년대비로 신생기업 수가 줄어든 것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가 발생했던 2015년(-3.5%) 이후 6년 만이다.
산업별로는 부동산업(-16.6%)이 가장...
통계청의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2019년 기준 국내 신생 기업의 3년 생존율은 44.5%, 5년 생존율은 32.1%에 불과하다. 즉, 2014년도에 설립한 기업 중 2019년까지 생존한 기업이 10곳 중 3곳에 불과한 셈이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ICT서비스, 바이오·의료, 게임 업종 스타트업의 성장이 특히 더디며, J커브의 성장 곡선을 그렸다. 이들 업종의 경우 상위 20% 수준의...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20년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82만1000개로 전년보다 29만4000개(4.5%) 늘었다.
활동기업이란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영리기업을 뜻한다. 법인기업은 74만4000개로 7.0%, 개인기업은 607만7000개로 4.2% 각각 늘었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11.9%), 전문·과학·기술(9.4%), 부동산업(8.7...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19년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지난해 영리기업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활동기업은 652만7000개로 전년대비 27만7000개(4.4%) 증가했다.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다.
산업별로는 정보통신업(8.9%), 전문‧과학‧기술(8.0%), 부동산업(7.8%) 등에서 증가율이 높았고 전체 활동기업의 절반 이상(57.6%)이 부동산업(22.5...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와 기업생멸행정통계를 보면 중소기업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결과로 수출 부진 등 올해 경기가 좋지 않았던 점을 볼 때 내년에 나올 올해 기준 이 두 개 조사 결과에 대한 우려가 더 크다. 올해가 지나고 있는 시점으로, 기업들이 2018~2019년 암흑의 터널을 빠져나와 내년엔...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활동기업 중 매출액 5000만 원 미만 기업은 308만2000개로 전년 299만6000개보다 8만6000개 늘었다. 1인 기업도 전년 480만2000개보다 12만8000개 증가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매출 5000만 원 미만 기업과 종사자 1인 기업 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그 비중은 각각 0.2%포인트(P), 0.5%P...
기준 기업생멸 행정통계 결과
13일(금)
△2019년 12월 최근경제동향(석간)
△2019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한국의 사회동향 2019
△2019 북한의 주요통계지표
△제1회 지역통계 사업성과 발표대회 개최
◇보건복지부
9일(월)
△복지부 장관 11:00 2019 복지행정상 시상식(세종), 15:00 전국불교사회복지대회(종로)
△보건복지부...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7년 기업생멸 행정통계’에 따르면, 2016년 활동기업 중 2015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5.3%로 전년 대비 2.6%P 상승했다. 해당 통계가 집계된 2012년 이후 4년 연속 상승세다. 2012년(59.8%)과 비교하면 5.5%P 상승했다. 반면 5년 생존율은 28.5%로 전년 대비로는 1.0%P 상승했으나, 2012년(30.9%)보단 2.4%P 하락했다.
산업별로는 금융...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17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활동기업은 605만1000개로 전년 대비 27만5000개(4.8%) 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 중 62만1000개(10.3%)는 법인기업, 542만9000개(89.7%)는 개인기업이었다.
신생기업은 91만3000개로 3만7000개(4.2%) 증가했다. 법인기업 신생률은 10.9%로 0.8%P 하락했으나 개인기업 신생률이 15.6%로...
이는 관세청의 무역통계와 통계청의 기업생멸행정통계 및 영리법인기업체행정통계를 연계해 결합된 영리기업만을 대상으로 작성한 수치다. 공공행정‧국방 등 산업과 비영리기업 및 개인(외국인 포함)은 제외된다. 전체기업 중 연계율은 수출액 99.6%, 수입액 98.5% 수준이다.
박상영 통계청 소득통계과장은 “수출과 수입이 이처럼 큰 폭으로 증가한...
15일 통계청이 발간한 2016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5년 활동기업 중 2014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에 그쳤다. 2010년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5%에 불과했다. 활동기업은 영리기업(비영리 제외)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을 말한다.
조직형태별로 보면 1년 생존율은 법인 73.1%, 개인 61.7%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016년 기준 기업생멸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2015년 활동기업 중 2014년 신생기업의 1년 생존율은 62.7%에 그쳤다. 2010년 신생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5%에 불과했다. 활동기업은 영리기업(비영리 제외) 중 매출액 또는 상용근로자가 있는 기업을 말한다.
조직형태별로 보면 1년 생존율은 법인 73.1%, 개인 61.7%로 나타났다.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