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젠, 라니 테라퓨틱스와 주 1회 먹는 비만치료제 개발
차세대 비만·당뇨병 치료제 신약을 개발하는 프로젠은 단백질 의약품 경구 투여 기술을 보유한 나스닥 상장사 라니 테라퓨틱스와 경구용 비만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RPG-102/ RT-114’로 불리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는 프로젠의 GLP-1/GLP-2 이중 작용제인...
권리반환 등으로 주가 하락세가 지속했다"라며 "다만, 동사는 진단사업 및 항생제 대체재 등의 판매로 지속적인 현금창출이 가능한 기업이다"라고 전했다.
그는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사업 이외에 인체용 및 동물용 분자진단과 진단키트, 항생제 대체재 등의 판매를 통해서도 매출을 창출하고...
규모 LH 공공주택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메가스터디교육, 100억 규모 자기주식 소각 결정…다음 달 10일 예정
△엘앤에프 “미쯔비시케미컬과 합작사 포함 장기적 음극재 사업 진출 검토중”
△신라젠, 유상증자 일반공모 청약률 494.46%…2203만5000주 참여
△올릭스, 佛 ‘테아 오픈 이노베이션’ 황반병성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 해지·권리 반환
이날 올릭스는 공시를 통해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2019년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과 체결한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OLX301D’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올릭스는 “이번 계약상 권리 반환 후에도 이미 수령한 계약금과 마일스톤에 대한 반환 의무를 지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4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반환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2019년 3월 떼아와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해당 고객사가 기술을 반환하지 않는 이상 손을 떠난다. 하지만 플랫폼을 활용하면 여러 물질을 개발할 수 있다. 따라서 계약 상대방이 한 곳으로 한정되지 않고 여러 번의 기술수출이 가능하다.
바이오 플랫폼 기업 관계자는 “파이프라인은 한 번 기술이전하면 끝이지만, 플랫폼은 다수의 고객사에 중복으로 이전할 수 있다”고 장점을 설명했다.
국내...
크라켄·서틱, 거래소 해킹사건 두고 정면 충돌블록체인 보안 기술 업체 서틱과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Kraken)이 정면충돌했다. 크라켄 측은 "서틱이 크라켄의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뒤 빼내 간 코인 반환을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틱은 "크라켄 거래소 시스템에 버그가 발생해 크라켄 계정에 수백만 달러를 예치할 수 있었고, 100만 달러...
회사 측에 따르면 권리 지역은 아시아가 제외된 글로벌(일본 포함)이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총 2000만 달러(약 276억 원)다. 개발 및 상업화 단계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최대 9억 2475만 달러(1조 2700억 원)를 지급 받는다. 연간 순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최대 두 자릿수 %까지 받을 수 있으며, 제3자 서브라이선스가 발생하면 개발 단계별로 정해진 비율에...
서강대 디지털시대 인간과 기술을 융합한 비즈니스 인재사업 양성단은 15일 '국토균형발전 성과와 한계'라는 주제로 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하계학술대회는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차관, 최종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문역, 박완희 WWG자산운용 본부장, 위스콘신 대학교 황영재 박사가 발표했다.
학술대회는...
이에 기술 파트너였던 삼성중공업에 계약 해지와 함께 선수금 8억 달러(약 1조1010억 원) 반환을 요구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특별지정 제재대상(SDN)에 지정된 즈베즈다와 자금 거래가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싱가포르 중재 법원에 제소해 계약 해지의 위법성 및 반환 범위 등을 다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중재 법원의 결과가...
지놈앤컴퍼니는 3일 디바이오팜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기술이전하며 반환의무 없는 선급금 68억8250만 원을 포함해 개발·상업화 단계별 성공 시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등 총 5860억 원(4억26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홍 대표는 “전임상 단계에서 ADC 평균 기술이전 규모가 약 7180억 원인데, 이번 기술이전으로 항체만 제공하고 초기...
현장에서 본지와 만난 업계 한 관계자는 “우시바이오로직스가 바이오USA 멤버십을 반환했다. 자의인지 타의인지는 모르겠다. 다만 대만관의 크기가 이전보다 더 커졌고, 세계바이오협회위원회(ICBA) 이사장을 대만이 맡았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생각보다 우려할만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생물보안법은 미국 환자 데이터와 납세자의 돈이 중국을 비롯한...
전달 지놈앤컴퍼니는 디바이오팜에 신규 타깃 ADC 항체 ‘GENA-111’을 계약금 68억 원 등 총 586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디바이오팜으로부터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베르트랑 듀그레이 디바이오팜 대표는 “한국의 바이오기업은 역량이 뛰어나고 역동적이기...
지놈앤컴퍼니는 스위스에 있는 제약사 디바이오팜(Debiopharm)에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을 총 5860억 원 규모로 기술이전 했다고 3일 밝혔다.
지놈앤컴퍼니는 이번 계약을 통해 디바이오팜으로부터 반환의무 없는 계약금 및 개발,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로열티를 받게 되며, 디바이오팜은 지놈앤컴퍼니의 신규타깃 ADC용 항체 ‘GENA-111’과...
큐라클은 아시아를 제외한 CU06의 글로벌 판권을 프랑스의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기술이전했지만, 최근 권리 반환 의향을 통보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반환여부와 무관하게 후속 임상을 차질없이 진행하는 한편, 기술이전을 다시 추진할 것”이라며 “후속임상은 기존 CU06 제형보다 생체흡수율을 2배 높이고 캡슐 부피는 18% 줄인 신규 제형으로 진행할...
또 내달부터는 전세대출을 갈아탈 수 있는 기간이 임대차 기간 종료 6개월 전까지로 확대하고, 전세대출을 갈아탈 때 중복으로 내야 했던 반환보증이용료 부담도 완화한다.
김주현 위원장 "대출 갈아타기 성과 커…서비스 개선 나설 것"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마포 프론트원에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이용자 및...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큐라클은 2021년 10월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CU06의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두 기업은 약 한 달간 협의를 진행한 후, 떼아가 최종 반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佛떼아, 큐라클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권리 반환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회사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혈관내피기능장애 차단제로, 큐라클이 2021년 10월 아시아를 제외한...
기술이전 치료제 권리 반환 통보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큐라클은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파트너사인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CU06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2021년 10월 프랑스 안과 전문회사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전날 큐라클은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으로부터 망막 혈관질환 치료제 ‘CU06’ 기술이전에 대한 권리 반환 의사를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앞서 큐라클은 2021년 10월 떼아 오픈이노베이션에 아시아를 제외한 CU06의 글로벌 판권을 기술이전 한 바 있다.
두 기업은 약 한 달간 협의를 진행한 후, 떼아가 최종 반환 여부를 결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