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공관위는 홍 의원의 인천 부평을을 비롯해 서울 성북을(기동민)·경기 오산(안민석)·충북 청주서원(이장섭)·충북 청주청원(변재일)과 경기 용인갑 등 6곳을 전략선거구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홍 의원 등 현역 5명은 사실상 공천에서 탈락했다. 안 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강한 유감을 표한다"며 "경선 없이 오산에 내리꽂기 전략공천을 시도하면...
특히 재선의 기동민 의원과 초선 허영 의원 등은 의총에서 ‘재선이나 험지서 고생하는 의원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당 쇄신에 맞는 인물이 필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선 이상 의원들로 부족하면 재선 의원들이 나이순으로 맡으면 될 일인데 굳이 당직을 맡았던 인물이나 장관 출신 등을 상임위원장으로 선출하려는 게 말이 안 된다는...
이어 “한 장관은 헌재 심판을 청구해놓고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입법 취지에 반하는 불법 시행령으로 검찰 수사 범위를 모두 되돌려놨다”며 “한 장관은 법치를 뒤흔들며 심각한 국가 혼란 자초한 책임을 지고 당장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법사위원회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27일 다음 주 월요일에 법사위 현안보고가 있다”며 “한 장관은 그때까지 혼란을...
법사위 민주당 간사 기동민 의원은 첫 의사진행 발언에서 “아무리 야당이 밉더라도 국감 한복판에 야당을 압수수색할 수 있나”라고 비판했다. 기 의원은 “오늘은 종합감사 마지막 날이다. 시정연설을 하루 앞둔 날이다. 일부러 이렇게 국회를 파행시키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여당 간사인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법사위 국감을 내팽개치고 용산으로...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아무리 야당이 미워도 국정감사 한복판에 야당 당사를 압수수색할 수 있나”라며 “국정감사를 하는 날 서욱 전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장관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박범계 의원은 압수수색 집행 시기를 지적했다. 박 의원은 “영장의 유효기간은 내일(25일)까지 일주일로 잡혀있다”며 “첫째 날은 서울중앙지검에 대한...
법사위 야당 간사인 기동민 민주당 의원은 “아무리 야당이 미워도 국정감사 한복판에 야당 당사를 압수수색할 수 있나”라며 “국정감사를 하는 날 서욱 전 장관 등 문재인 정부 장관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했다”고 말했다.
여당 간사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과 별개인 민주연구원에 대한 압수수색인데 이를 저지하고 그 과정에서 검사의 셔츠 단추가...
정 의원은 이어 “민주당 기동민 법사위 간사와 협의해서 원활한 국감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읍 법사위 위원장은 “양당 간사들은 긴밀히 협의해 빠른 시간 내 민주당이 오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임해달라”면서 “민주당의 국감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잠시 국감 개의를 미루겠다”며 오전...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 기동민 의원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기 의원은 “최근 상황은 특정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몰아치는 듯한, 특히 사정기관을 내세워 정치적 꼼수를 부려 국면을 전환하려는 정치적 노림수가 보이는 것 같다”고 쏘아붙였다.
그는 “감사원의 명백한 최종 목표는 정치적 수사를 덧붙일 필요도 없이 문재인 전 대통령”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기동민 의원을 비롯해 박홍근·민병덕·홍정민·오기형·천준호·정춘숙·이수진(비례)·김영호·권인숙·이해식·정필모·진성준 의원 등 참석자들은 윤원장에게 사퇴를 촉구하는 의견을 전달키로 했다.
더미래 간사인 기동민 의원은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윤 위원장 체제에 대해) 어쩔 수 없다는 현실론을 가진 사람도 있었지만 ‘지금 비대위원장이 이 역할을 하는 게...
이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불가항력적 측면이 대단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엄호에 나서기도 했다. 그러면서 "동명부대 등 다른 파병 부대들이 맞은 것처럼 유엔이나 인접 국가와 협조할 수 있었던 부분이 있다. 의심의 눈치를 보내는 일부 국민들도 있으니 국방부는 이번 감사를 통해 국민께 소상히 보고드려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서울시장 장례위원회 공동집행위원장인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 홍영표·서영교·기동민·김성환 민주당 의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도 마지막 가는 길을 지키기 위해 모였다.
많은 취재진이 발인식을 취재하기 위해 모였다. 박 시장의 일부 지지자들도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발인을 지켜봤다.
오전 7시 10분께 박 시장의 관이 운구차에 실렸다. 운구차를...
이번 4·15 총선에서도 기동민·박홍근 의원 등 '박원순 계파'도 대거 21대 국회에 진입했다.
'잠룡'으로 불리던 박 시장은 6일 민선 7기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은) 하고 싶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때로는 안 되고 싶어도 하게 되는 운명적인 직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직접 발표한 정책은 8일 '서울판 그린뉴딜'이었다.
하지만 다음...
더민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31일 의원총회 직후 브리핑을 통해 “특별법에 따른 특검을 진행하기 위한 여당과의 특검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 원내대변인은 “여당이 주장하는 상설 특검은 이번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가로막고 호도하는 것에 불과하다”며 “국민과 야당이 주도하는 별도 특검을 진행한다는 입장이 확고하며 새누리당은 이에 응해야...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가지고, 집권여당의원들이 야유와 고성을 지르고, 집단으로 퇴장했다”면서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국민도 걷어찰 태세다. 오기정치에 몽니정치다”라고 맹비난했다.
기 원내대변인은 “더구나 오늘은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퇴촉구결의안’까지 제출한다고 한다”며 “여야가 합의 추대한...
이에 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청와대가 나설 일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습니다. 이어 "정부 간 공식 채널이 막힌 상태에서 충분한 고민 끝에 선택한 방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더민주 의원 6명은 오늘 아침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 올해 코스피 최고가 경신종목 급감…작년 절반수준 '뚝'
올해 들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야권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율 1위인 박원순 서울시장 주변에선 임종석 정무부시장과 기동민 전 정무부시장이 지역구를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희 전 KB국민카드 부사장 등 기업인 행보도 관심 = 다수의 기업인도 선거를 위해 몸을 풀고 있다. 이현희 전 KB국민카드 부사장이 충북 청주 홍덕갑에 출마하고,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동생인 성일종...
문재인 의원과 정세균 상임고문 커플이 향후 어떻게 되느냐가 미래(대권경쟁 구도)를 결정할 것”이라며 “지방자치단체장인 박 시장과 안 지사는 중앙언론의 접근성이 낮아 불리한 측면이 있고, 특히 박 시장은 기동민 전 서울동작을 후보를 통해 당내 세력을 만들려 했겠지만 실패해 이번 선거에서 타격 받은 이들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1403표 가운데 대부분이 기동민 전 후보의 사퇴를 미처 몰랐던 유권자들의 실수에 따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 태풍 나크리 경로, 오늘부터 간접 영향권
제12호 태풍 '나크리'(NAKRI)가 서해쪽으로 북상 중이다. 기상청은 태풍 나크리 경로가 우리나라 서쪽으로 접근하면서 큰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태풍 나크리는 31일 오전 3시 현재 북서...
실제로 1403표 가운데 대부분이 기동민 전 후보의 사퇴를 미처 몰랐던 유권자들의 실수에 따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사전투표에선 투표용지에 ‘후보사퇴’가 표시되지만, 본 투표일엔 투표소에 공지될 뿐 미리 인쇄해놓은 투표용지엔 별도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노 후보가 막판 맹추격에도 불구하고 나 후보와의 일전에서 뒤집기까지 성공하지...
광주 광산을의 무효표가 137표였던 것을 고려하면, 10배가 넘는 1400무효표는 상당수가 사퇴한 기동민 전 후보의 지지표로 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지난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는 7·30 재보궐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극적인 야권 후보 단일화를 이뤘다. 우여곡절 끝에 타결된 후보 단일화였지만, 이미 투표지가 인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