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브로드밴드위원회 연차 보고서에 5G 상용화 성과, 기가토피아 등을 소개해 ICT 강국,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준 바 있다.
ITU 홀린 짜오 사무총장은 “브로드밴드위원회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ICT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KT 구현모 대표를 브로드밴드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그는 이어 "지난 10년 동안에도 우리 KT는 2014년 ‘기가토피아’시대를 선언하고, 국내 최초로 기가인터넷을 상용화 해 오늘날 기가인터넷 500만, IPTV 800만 시대를 열었다"며 "2015년 MWC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대를 선언하고, KT 5G 표준의 85%가 국제 표준에 반영해 글로벌 5G 기술을 선도했다"고 덧붙였다.
통합 10주년과 5G원년인 올해 내부...
KT는 지난해에도 기가토피아 전략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수업 사례로 등재됐다.
황 회장은 KT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에너지 분야로 확대해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다.
이날 강의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를 줄여 이용시간을 45% 증가시킨 ‘C-DRX’ 기술을 소개했다. 지능형 에너지관리 플랫폼인 ‘KT-MEG’와 인공지능(AI)...
KT는 지난해에도 기가토피아 전략이 하버드 경영대학원 수업 사례로 등재됐다.
황 회장은 KT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에너지 분야로 확대해 2022년까지 스마트에너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황 회장은 강의에서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를 줄여 이용시간을 45% 증가시킨 'C-DRX' 기술을 소개했다. 지능형 에너지관리 플랫폼인 'KT-MEG'와...
KT는 기가 인프라와 ICT(정보통신기술)의 융합으로 인간과 모든 사물이 연결돼 편리함을 넘어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는 ‘글로벌 기가토피아(GiGAtopia)’를 실현한다는 비전을 내세우고 있다. KT의 사회공헌 역시 기가 인프라와 ICT 기술 등 핵심 역량을 활용한 격차 해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KT는 특히 우리 시대에...
삼성전자 사장 시절이던 2005년을 시작으로 작년 9월 메모리얼홀 특별강연과 이번을 포함해 모두 8차례 하버드대 강단에 섰다. 이번에는 올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사례 연구 대상에 선정된 KT의 네트워크 혁신 전략 ‘기가토피아’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서다. 국내 통신 기업의 전략이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사례 연구 교재에 포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강연은 내년 하버드비즈니스스쿨(경영대학원)의 사례 연구 교재에 KT의 네트워크 혁신 전략 기가토피아가 포함되는 것을 앞두고 하버드대 측의 초청으로 성사됐다.
황 회장의 하버드대 강연은 삼성전자 사장이던 2005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하버드비즈니스스쿨에서의 경영전략 사례 발표를 포함하면 7번째다.
한편, 메모리얼홀에서 단독 강연은 황 회장이...
더불어 KT의 기가토피아 전략의 일환으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케이스 등재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지능형 네트워크는 유·무선망으로 음성, 데이터 등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네트워크 자체에서 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KT의 네트워크 혁신은 △속도(Speed) △안전감시(Surveillance) △빅데이터(Big Data) △보안(Security) 4가지 영역에서...
KT는 이번 보고서에서 글로벌 기가토피아 실현을 위한 3가지 방안으로 △기가 번영(GiGA Prosperity) △기가 세상(GiGA Planet) △기가 사람들(GiGA People)을 제시했다.
기가토피아는 기가 인프라와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더 안전하고 편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KT의 경영 목표다. 황창규 회장이 2014년 취임하면서 제시했다.
KT는 이를 위해 2020년까지 기가...
황 회장은 취임 초기부터 강조한 ‘기가토피아’ 확산에 나섰다. 그는 올해를 글로벌 1등을 달성하는 원년으로 삼고 공격적으로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황 회장은 글로벌 수출 성과를 앞세워 2020년까지 매출 2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에서 새 먹거리를 찾겠다는 전략이다. KT는 최근 스페인, 터키, 방글라데시에 연달아 수출 계약을...
황 회장은 23일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6(MWC 2016)’이 열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KT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기가 LTE와 기가 와이어(Wire) 기술을 터키와 스페인에 수출했다”며 “방글라데시 모헤시칼리 섬에는 첫 번째 글로벌 기가 아일랜드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수출 성과를 앞세워 2020년 매출...
KT는 스페인, 터키, 방글라데시에 연달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1등 비전’ 달성을 위한 기가토피아 확산에 역량을 집중했다.
KT는 MWC 행사 기간 중 터키의 투르크텔레콤그룹(이하 투르크텔레콤)과 기가 LTE 수출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약 1800만명의 무선 가입자를 보유한 투르크텔레콤은 터키의 대표 통신기업이다.
또 스페인...
황창규 KT 회장이 스페인, 터키, 방글라데시에 연달아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면서 ‘글로벌 1등 비전’ 달성을 위한 기가토피아 확산에 속도를 높인다.
황 회장은 23일(이하 현지시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이 진행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글로벌 1등을 위해 기가토피아 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황 회장은 “KT가 세계 최초로...
KT는 지난해 기가토피아를 새로운 목표로 선포하고, 기가 인프라와 ICT 융합기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서 산간 지역 주민들에게 기가 인터넷과 맞춤형 ICT 솔루션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는 등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0월 최초로 기가 스토리 프로젝트가 추진된 전남 신안군...
김석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는 “기가 IoT 얼라이언스 회원사들과 함께 홈 IoT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IoT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들과 함께 기가토피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IoT 1등 기업이 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는 지난 3월...
임자도를 시작으로 대성동 기가 스쿨(2014년 11월), 백령 기가 아일랜드(2015년 3월), 청학동 기가 창조마을(7월)등이 조성됐다.
KT는 지난달 국제이주기구(IOM)와 제휴를 맺고 해외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키로 했다. 황 회장은 “임자도 초등학생들이 고사리손으로 쓴 편지를 읽으며 조금이나마 기가토피아가 실현된 듯해 뿌듯하면서도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어락, 가스밸브 등 생활기기의 상태를 확인하고 작동시키는 ‘olleh GiGA IoT홈매니저’를 체험할 수 있다.
김석준 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상무는 “GiGA IoT Alliance 회원사들과 함께 홈 IoT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 분야로 IoT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회원사들과 함께 기가토피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