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코스피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업계에서는 정 전 원장을 유력한 차기 이사장으로 꼽고 있다. 정 전 원장은 기획재정부 관료 출신으로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과 증권선물위원장을 맡았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후추위는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코스피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차기 이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현 손병두 이사장의 임기는 지난 20일 만료됐으나, 후임 인선이 마무리될 때까지 직을 유지할 예정이다.
통상 공고가 나온 후 최종 선임까지 약 한 달가량...
거래소 이사장 후추위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거래소 사외이사 5명, 금투협이 추천한 내외부 인사 2명, 상장협이 추천한 유가증권 상장사 대표 1명, 코스닥협회가 추천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후추위 구성은 이달 말 확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후추위는 향후 이사장 선정 방식을 놓고 공모와 추천 방식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손...
금투협 후보추천위원회는 향후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3명 내외의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며, 회원 총회 투표를 통해 회장이 선출된다. 금투협 관계자는 "이르면 내달 12∼13일 전 최종 후보자를 결정하고 같은 달 22∼23일께 선거를 치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금투협 관계자는 "최종 후보자는 이르면 내달 12~13일 전에 결정하고 같은 달 22~23일 선거를...
9일 오전 금투협은 임시 이사회를 열어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후추위를 구성했다. 후추위는 이사회 소속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됐다.
후추위 구성원은 선거 과정에서 외부 개입을 차단하고 공정성 유지를 위해 공개되지 않을 방침이다.
후추위는 이달 중 회장 후보 공모 절차를 시작으로 공모자 서류 접수와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후보자를...
업계에서는 이달 중 금투협이 이사회를 통해 회장후보추천위원회 구성과 일정·절차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18일이 가장 유력하다는 예상이 많다. 그러나 한 관계자는 “임기 말 즈음 해서 후추위 구성 논의 등이 추측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관련 일정은) 정확히 알 수 없다”며 “날짜는 정하기 나름이다. 정확한 사항은 조금 기다리다 보면 나올 것”이라고...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차기 선거 불출마를 선언하자, 신임 금투협회장 수장 자리를 두고 물밑 선거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먼저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이 차기 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전 사장은 5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역할을 하는 협회를 만들고 싶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혁신ㆍ중소기업에...
지난 2014년 선임된 신 원장은 최근 신임 금통위원 후보로 추천됐다. 그의 새로운 금통위원 임기는 오는 21일이다. 신 원장은 자본시장연구원에 20일까지 출근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추위 의장을 맡은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어느 면에서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분을 자본시장연구원장에 모시는데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황영기 금투협 회장은 “다음 주부터 후추위원장과 후추위원들 선정에 나설 방침”이라며 “어느 면에서든 상식적이고 합리적으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좋은 분을 자본시장연구원장에 모시고 싶은 만큼, 그에 걸맞은 후추위원단들을 구성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후추위원장을 맡은 최운열 서강대 교수가 더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에 선정된만큼, 이번...
후추위는 금투협 공익이사 3명과 외부인사 2명으로 구성돼 있다.
박종수 현 회장의 임기가 내달 3일로 만료되는 만큼 선거는 이보다 2주 앞선 오는 20일 치러진다. 선거방식은 전자투표다. 7일 기준으로 증권사 60곳, 자산운용사 86곳, 신탁사 11곳, 선물사 7곳 등 총 164개 회원사가 투표에 참여하게 된다.
전체 투표는 균등배분의결권(60%)과 회비비례의결권(40%)으로...
이들은 오는 14일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의 면접을 거친후 숏리스트(적격 후보자)가 추려져 20일 회원사들의 총회를 거친 후 신임 금투협 회장으로 선임된다.
현재 5인의 후보들이 공통적으로 내건 중점 공약 사항은 △업계와 소통해 자본시장 침체 극복 △시장친화적 규제 완화 △중소형사 생존 방안에 따른 다양한 이행 계획 △펀드시장·선물업·부동산신탁사...
6일 금투협회장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에 따르면 전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이상 가나다순) 등 5인이 후보자로 지원했다.
가장 마지막으로 출사표를 던졌던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대표는 결국 출마를...
후추위는 금투협 공익이사 5명 가운데 3명, 각계 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인사 2명 총 5명으로 꾸려진다. 후추위가 앞서 출사표를 던지고 선거전에 나선 후보들 가운데 3명 안팎을 후보로 추천하면 이 가운데 차기 회장이 선출된다.
현재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은 김기범 전 KDB대우증권 사장,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 황영기 전 KB금융지주 회장, 최방길 전...
후추위는 금투협 공익이사 5명 가운데 3명, 각계 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인사 2명 총 5명으로 꾸려진다. 통상 후추위는 금투협 회장 선거전의 1차 관문으로 꼽힌다.
실제 후추위가 향후 선거일정 등 관련 계획을 진행하고 출마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선거권을 지닌 최종 후보자 2~3명을 선발하기 때문이다.
금투협 회장 선거는 다른 금융협회와 달리 투표권을...
이연임 금투협 노조위원장은 인사가 나기 이틀전인 지난 6일 성명서를 내고 “신임회장이 취임하기도 전에 상근부회장이 내정됐다”며 “후추위의 추천을 받아야 할 자율규제위원장에는 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는 소식에 분노와 개탄을 감출 수 없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7일부터 금투협 1층 로비에서 철야농성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금투협 측은 민관을 떠나...
지난 7일 금투협 노조는 ‘낙하산 반대’를 외치며 협회 1층 로비에서 철야농성에 돌입했다. 박 회장이 이날 금융감독원 국장 출신을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하면서 관치논란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상근부회장과 집행임원 역시 각각 기획재정부 차관보과 금융감독원 국장이, 후보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가 추천하는 자율규제위원장에는 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된 것으로...
이연임 금투협 노조위원장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야 할 자율규제위원장에 감독원 부원장이 올랐다"라며 "후추위가 개최된 적도 없었는데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관치금융에 의한 불법적 낙하산 인사로 밖에 해석할 수 없다”며 "자율규제는 친시장적이고 고도의 전문성을...
금투협 정관에는 상근부회장의 경우 회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지만 신임 회장 취임도 전에 상근부회장과 집행임원이 내정됐고, 자율규제위원장의 경우 금투협 회장과 마찬가지로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과반수 출석에, 출석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임하게 돼 있지만 후추위는 개최된 적도 없고 후추위의 추천을 받지도 않았다는 설명이다.
금투협 이연임...
이연임 금투협 노조위원장은 6일 “후보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야 할 자율규제위원장에 감독원 부원장이 내정됐다”며 “후추위가 개최된 적도 없었는데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신임회장이 취임하기도 전에 상근부회장에는 기획재정부 차관보가, 집행임원에 감독원 국장이 내정됐다”며 “관치금융에 의한 불법적...
20일 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후추위)는 신인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이들 3명의 후보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회장,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등 3명은 탈락해 협회장 선거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이에 대해 금융투자협회 노동조합은 이날 후추위가 추천한 후보 중 박 전 사장과 최 사장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