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eT라운지 1층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아들아 돈 공부 해야한다' 저자 정선용씨가 금퇴족 로그인 강연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로그인 머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산을 로그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금융 해법을 소개한다.
15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이투데이빌딩 eT라운지 1층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아들아 돈 공부 해야한다' 저자 정선용씨가 금퇴족 로그인 강연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2022,로그인 머니'를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가가 자산을 로그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의 금융 해법을 소개한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저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로 유명한 정선용 작가가 ‘금퇴족’ 노하우를 공유한다.
정 작가는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다음 달 15일 주최하는 ‘제8회 대한민국 금융 대전’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에서 정 작가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부동산 등 여러 분야의 재테크 고수들이 강연자로 나서 내년 투자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아들아 돈 공부 해야 한다’의 저자로 유명한 정선용 작가가 ‘금퇴족’을 위한 자산전략을 전한다. 금퇴족은 50대 이상 퇴직자 가운데 스스로 노후자금이 충분하다고 보는 이들을 일컫는 용어다. 최근 노후 자산 마련에 대한 관심이 중년층은 물론 20·30대로 확산하고 있는 만큼 풍족한 금퇴족이 될 수 있는 팁을 이번 강연을 통해 들을 수...
9일 하나금융그룹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30~55세 남성 금퇴족을 조사해 발간한 ‘100년 행복, 금퇴족으로 사는 법’ 보고서에 따르면 금퇴족의 평균 금융 자산은 전체 조사대상(9000만 원)보다 35% 많았다.
나이대별로는 △30~34세 6000만 원 △35~39세 1억1000만 원 △40~44세 2억 원 △45~49세 3억2000만 원 △50~55세 3억9000만 원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금융자산...
50대 이상 퇴직자 중 스스로 노후 자금이 충분하다고 평가하는 사람들을 ‘금퇴족’(金退族)이라고 일컫는다. 이들은 국민연금 보험료 납부 외에 연금저축·퇴직연금 같은 사적연금을 활용해 일찌감치 은퇴 준비에 나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퇴족의 연금 가입률은 30대 초반 28%에 달해 일반 퇴직자 집단(20.4%)과 큰 격차를 보였다. 34.1%는 “35세 전부터 노후...
금퇴족은 전체 응답자 가운데 8.2%를 차지했다. 100년 행복 연구센터는 금퇴족들은 연금에 일찍 가입해 노후 준비를 앞당겼다고 분석했다. 금퇴족의 연금 가입률은 30대 초반에 이미 28.0%를 보였다. 40대부터는 46.3%가 연금으로 노후자금을 마련했다. 투자금융자산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금퇴족 4명 중 1명(26.8%)은 25세 이전부터 주식·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