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로 전분기대비 3bp 상승
목표주가 20,000원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BNK금융지주
다시 높아진 가격 매력. 밸류업 공시도 긍정적일 전망
3분기 추정 순익 약 2,110억원 전망. 다만 PF 추가 충당금에 따라 다소 가변적
올해 기대 배당수익률은 약 7.2%(기말 5.0%). 총주주환원율은 30%로 상승 전망
대형금융지주사에 못지 않는 밸류업 공시 기대....
KB·신한·하나·우리금융, 3분기 순익 4조7250억 원 전망정부 규제에도 가계대출 급증…금리 '반사이익'도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주요 금융지주가 3분기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등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면서 대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른 시장금리...
5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7109억 원(연결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7752억 원으로 73.5% 늘었다. 2분기 당해 실적은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이었던 올해 1분기와 비견되는 수치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0.2% 증가한 3834억 원, 순이익은 102.5% 증가한...
지주사 별로 살펴보면 KB금융(1조7324억 원)의 순이익이 가장 컸고, 신한금융(1조4255억 원), 농협금융(1조1026억 원), 하나금융(1347억 원), 우리금융(9314억 원) 순이었다. KB금융, 농협금융, 우리금융이 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을 냈으며,신한금융도 일회성 비용을 뺀 경상 기준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었다. 하나금융은 상반기 기준 순익이 역대...
전북ㆍ광주은행 순이익 1127억ㆍ1611억 원JB우리캐피탈 1236억 원…전년 대비 21.4%↑
JB금융지주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지배지분) 3701억 원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3.5%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의 반기 실적이다.
2분기 기준 당기순이익은 196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0% 증가했다.
JB금융은 주요 경영지표 부문에서 지배지분...
무수익여신(NPL)비율은 그룹 0.56%, 은행 0.23%로 전년 말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다.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환율상승 등 어려운 대내외 금융 여건 속에서도 전분기 대비 약 10bp 상승했으며, 그룹 판매관리비용률은 39.9%로 2019년 지주 설립 후 처음으로 40%를 밑돌았다.
한편,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2분기 배당금으로 1주당 180원을 결정했다.
문제에도 결국 주가 오를 것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
◇하나금융지주
3분기를 고대하며
2분기 추정 순익은 약 1.1조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예상
고성장과 환율 상승에 따른 CET 1 비율 하락 가능성은 다소 아쉬울 수 있는 요인
3분기 결산 후 자사주 추가 실시 전망. 경쟁사들과 견줄만한 총주주환원율 상승 기대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의 해외 부동산 투자 원금은 20조 3868억 원(건수 782건)으로 집계됐다. 고객에게 판매한 펀드 등과 별개로 금융그룹들이 자체 집행한 투자 현황이다. 이 중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 대출채권을 빼고, 수익증권과 펀드 등에 투자한 금액은 10조4446억 원으로 절반을 넘는다.
이에 대한 현재...
BNK-JB 간 당기순익 격차↓…비은행 부문 실적 영향
주목할만한 점은 지난해 지방금융지주 1위와 2위의 격차가 전년 대비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BNK금융과 JB금융의 당기순이익 차이는 2022년 1732억 원에서 지난해 443억 원으로 좁혀졌다.
BNK금융의 당기순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당기순이익의 전년 대비 증감률은 BNK금융이 –18.6%(-1439억 원), JB금융이...
DGB금융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까지는 연체율이 소폭 더 상승할 수 있으나 하반기 정책금리 인하 기조로 전환되면 하향 안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리스크 관리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비은행 부문 실적은 DGB생명을 제외하고는 전년보다 부진했다. 그룹의 비은행 부문 당기순익은 1320억 원으로 전년 대비 7.4...
2%)으로 컨센서스 상회
연초부터 빠른 일감 확보 행보 긍정적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
◇우리금융지주
실적 부진은 보수적 비용 인식 때문. 관건은 자본비율 관리
4분기 순익 컨센서스 대폭 하회. 주로 충당금 때문인데 보수적이고 충분한 수준 적립
CET 1 비율 12% 하회. 자본비율이 성장과 M&A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듯
기저효과로 이익모멘텀은...
지난 상반기에 미래 경기전망 조정 등을 반영해 2630억 원의 선제적 충당금을 적립한 데 이어 4분기에도 대손요소(LGD : 부도시 손실률) 변경, 부동산PF 등 금융시장 불확실성에 대비한 선제적 충당금으로 약 5250억 원을 추가 인식했다. 그룹과 은행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역대 최대 수준인 229.2%, 318.4%를 기록했고, NPL비율은 그룹 0.35%, 은행 0.18%로 집계됐다.
한편...
은행 연체율 악화에 "경기민감업종 선정해 관리 강화"토스뱅크, 광주은행 공동 상품 상반기 출시 노력 핀테크와 전략적 제휴 확대…신성장동력 확보할 것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86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요 계열사인 전북ㆍ광주은행의 순이익이 감소한 영향이다.
6일 JB금융은...
연구원
◇DGB금융지주
4분기 36억 원의 부진한 순익 전망. 각종 비용 요인과 하이증권 PF 충당금 때문
2023년 중 연간 증익 시현에도 불구하고 DPS 감소 예상은 다소 아쉬운 요인
1분기 내 시중은행 전환 예상. 대출성장과 자본비율의 트레이드 오프 관리 여부가 중요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
◇SK디앤디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46% 하회 전망
에너지...
업계에선 상생 금융으로 인한 순익 감소를 우려해 혜택을 축소 중인 상황이다.
여신업계 관계자는 “업황 악화를 겪고 있어 대통령의 ‘횡재세’의 취지와도 맞지 않아 금융지주와 다른 업계의 움직임을 우선 지켜보고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상호금융권에선 새마을금고가 우선적으로 상생금융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저축은행을 비롯 새마을금고...
3대 지방금융지주순익 6.74% ↓추정자산건전성 악화 우려에 리스크 대비은행채 금리 추가상승 긍정 기대
3대 지방금융지주(BNK·JB·DGB)가 3분기 암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대출 성장세에 힘입어 이자이익은 늘었지만, 예상보다 많은 충당금을 적립하면서다.
15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3대 지방금융지주들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
지주사 순익 10% 감소한 4.4조KB 비은행부문 이익·NIM 성과작년보다 7.7% 증가한 1.4조 전망신한 등 하락은 충당금 적립 영향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 전망치를 두고 희비가 엇갈렸다. KB금융지주가 유일하게 성장세를 이어가는 반면 다른 금융지주들은 이자이익 감소로 인한 실적 하락이 관측된다.
9일 금융정보업체...
금융감독원이 26일 발표한 2023년 상반기금융지주사 경영실적을 보면 10개 금융지주사의 연결당기순익은 전년 동기(12조3776억 원)보다 1조2462억 원(10.1%) 증가한 13조6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10개 금융지주사에는 KB, 신한, 농협, 우리, 하나, BNK, DGB, JB, 한국투자, 메리츠가 해당한다.
금융지주사의 자회사 권역별 당기순익은 은행이 1조3172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