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ATM서 KB국민ㆍ신한ㆍ우리ㆍ하나 업무 처리 지난달 30일 강원도 삼척중앙시장 설치 이어 연내 경북ㆍ충남 전통시장 설치ㆍ운영 예정
은행연합회와 4대 은행(KB국민ㆍ신한ㆍ하나ㆍ우리)이 금융소외계층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은행 공동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비대면 거래의 일상화, 디지털화에 익숙한 MZ세대의 부상 등과...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서울 은평구 녹번산골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후된 건물 벽면에 아름다운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 개선을 돕는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로, 한국투자증권 임직원 및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70여명이 참여했다. 북한산 등산로와 연결되는 마을 내...
밸류업 계획 예고공시만 해 지수에 들지 못한, ‘밸류업 지수 미 편입’ 종목 21개사 중 내년 예상 ROE 7.5%, 배당수익률 4% 이상 기업은 7개사(감성코퍼레이션·KB금융·하나금융지주·NH투자증권·BNK금융지주·JB금융지주·지역난방공사)이며, 이중 금융주는 5개사다.
거래소는 주주환원의 ‘여부’만 고려했고, ROE에 대해서는 ‘상위’를 적용했다. 김동원 KB증권...
운동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KT와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이번 쌀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기농협은 소외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농협은행과 한국재정정보원은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통해 적립한 재원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문기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쪽방촌 거주민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과중한 채무로 어려움에 처한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 것처럼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나눔 활동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복위는 쪽방촌 봉사 외에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김장 봉사, 연탄...
본격적인 금융지원위원회 회의에 앞서 소진공, 6대 시중은행, 신보중앙회가 참여한 '디지털 소외 소상공인 등을 위한 원스톱(One-Stop) 금융지원 업무협약 행사가 진행됐다.
이번 원스톱 금융지원 협약에는 6개 시중은행이 부산, 대구 등 9개 지역에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대상 확인서 및 소상공인 정책자금 연계 지역신보 보증서의 오프라인 신청‧접수를 대행하고...
구매한 상품권은 국내 직원들에게 추석 연휴 전에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LG 계열사들은 지역소외 이웃들에게 생활용품, 식료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납품대금 조기 지급뿐 아니라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등 협력사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은 이날 만든 송편 200상자와 복숭아·포도·사과·자두 등의 제철 과일이 담긴 행복상자를 지역 아동보육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100여 명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하나금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획팀 관계자는 "풍성한 추석 명절의 온기를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과 나누기 위해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이달부터 12월 말까지 4개월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지역의 금융 소외계층에게 채무조정을 통한 회생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금융기관 최고 수준의 채무감면율을 적용한다.
특수채권(장기 연체 채무)을 연체한 고객의 다양한 특성을 반영해 50~90%의 탄력적 감면율을 적용하고, 최장 5년의 장기분할납부 및 성실 상환 인센티브 부여 등 다양한 상환부담 경감...
현대차그룹은 명절마다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임직원들에게 지급하는 등 국산 농수산물 소비 증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 14개 그룹사 임직원들은 4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품권, 농수산물 꾸러미 등 추석 맞이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정책목표로는 △시장 기능 회복과 국민 주거생활권 확보 △소외되는 국민이 없도록 촘촘한 주거복지 지원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거환경과 주거생활 구현을 수립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4대 정책방향은 △주택시장 정상화를 통한 안정적 주택공급 △사각지대 없는 주거안전망 강화 △저출생ㆍ고령화ㆍ지역소멸에 대응한 주거지원 패러다임 전환 △소득 4만달러...
8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는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 급등세로 인한 금융 불안 리스크를 강하게 지적하면서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한-미간 금리 인하 시점이 사실상 뒤바뀐 모양새다. 여기에 더욱이 주택담보대출 급증으로 당국이 대출 규제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어 이 역시 내수 경기에는 부담을 줄 여지가 크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은행 방문이 어려운 금융 사각지대에 계신 시니어 손님들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비수도권 지역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층 등 금융소외계층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임으로써 금융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회 참가자들은 장애인, 아동청소년, 노인, 소외지역 거주자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AI 기반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SKT와 하나금융그룹의 기존 서비스 개선 방안 도출 등 주제에 대해서도 생각을 공유했다.
이번 대회에는 SK 정보통신기술(ICT) 패밀리사 및 하나금융그룹 패밀리사의 실무 담당자들이 멘토로 직접 참여했다. 멘토진은 전문가의...
이와 더불어 KB증권은 배민방학도시락을 통해 전국 8개 지역 총 1000명의 아이들에게 식사를 지원했으며 추가로 도서 구매 기프트 카드도 제공했다.
KB증권은 이번 여름방학과 마찬가지로 돌아오는 겨울방학에도 배민방학도시락을 후원하며 월드비전과 함께 경제금융교육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KB스타 경제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WM사업부에서는 금융 소외지역인 땅끝마을 해남에서 자산 관리컨설팅을 실시했다. 금융권 최초로 ‘WM 자산관리 경연대회’를 열어 WM직원들의 자신감을 키웠다.
그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세미나’와 고객의 다양한 투자처 제안을 위한 대체자산 ‘아트세미나’를 개최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시한 일도 기억에 남는다”고 답했다.
현재 이...
제작된 학습놀이 키트들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젝트 ‘솔선수범 릴레이’의 세번째 사업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신한금융 임직원들이 아이디어 제안부터 기부금 모금, 봉사활동까지 직접...
기간 소외된 아동 위해 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 제작 및 배달
신한금융그룹은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 위한 식사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26일 진행한 봉사활동에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을 포함한 임직원 20여 명은 구립가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밀키트와 학습놀이키트’를 직접 만들었다.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