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금융위원회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 관계부처 및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제7차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분야 자금공급 지원안'을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AI 분야에 총 3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 자금이 공급된다. 인공지능산업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고 산업의 자금 수요와 투자수요가 급격히...
우선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며 "이에 대해서는 지난 상반기에 PF대출에 대한 지원책이 차근차근 진행돼 온 것으로 알고 있다.그에 따라 해나간다면 리스크를 올 하반기에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또 "중요한 시기에 금융위원회위원장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사청문회에 충실하겠다"고 덧붙였다.
AI-반도체는 범부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관련 법 제정과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18조1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등 생태계 전반 지원을 강화한다. 하반기 중 AI 기반 바이오혁신 전략 등 바이오산업 육성 로드맵을 마련하고 내년까지 양자 연구개발(R&D) 예산 확대, 인프라 조성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기로 했다.
△항공·우주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금감원 보험리스크관리국·회계감독국이 공동 주무를 담당하고 금융위원회 보험과도 공동협의체를 지원할 방침이다.
외부전문가로는 회계·보험계리학 교수가 참여하는데, 회차별 논의 주제에 적합한 전문가 초빙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공동협의체 첫 회의에서는 심도 있는 검토 및 의견 수렴 등을 위해 실무반에서 우선 검토를 실시하고...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총괄서기관, 금융감독위원회 비은행감독과장, 기획재정부 신성장정책과장, 장기전략국장, 공공정책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차관보를 역임했다. 공직에 있으면서 거시정책, 산업·기업정책, 금융정책 등 실물과 금융부문을 아우르는 다양한 정책을 담당했으며, 최근에는 유망한 중소기업을 선별하여 육성하는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신용보증기금이 실패를 경험한 기업인의 재창업 지원을 통한 산업 역동성 강화와 성실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재창업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신보와 6대 은행(KB국민·IBK기업·NH농협·신한·우리·하나)은 지난해 체결한 ‘은행권 공동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과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기반을 둬 재창업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1500억...
정부는 6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를 통해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으며, 2030년까지 민관 합동으로 약 145조 원을 투자해 기후테크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기보는 정부가 지정한 ‘그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올해 탄소가치평가보증을 2023년 대비 20% 확대한 6000억 규모로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현재 금융과 보험, 자동차, 엔지니어링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포티투마루의 AI 기술,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다.
벤처기업협회는 1일 서울 강남구 앤클라우드 스페이스에서 벤처기업들의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돕고, AI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AX(AI transformation)브릿지위원회’를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엔 AX브릿지위원회 운영위원, AX 분야 선도...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제3회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상호만남(Meet-Up)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융회사와 핀테크 기업 상호만남은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활성화하고 상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해 분기별로 개최 중이다.
앞선 두 차례 행사에서 16개의 핀테크 기업들이...
이만우 교수는 제26대 한국회계학회장을 역임하고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 등을 거쳤다. 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에스원 사외이사에 재임 중이다.
국제법 석학으로 알려진 성재호 교수는 세계국제법학회(ILA) 한국지부 회장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위원을 거쳤다. 현재 성균관대...
보통 3년, 최대 5년의 기간 동안 지정되는 선도사업자는 공급망기금을 통해 자금 지원(우선지원 대상에는 우대금리 적용)을 받게 되며, 향후 도입될 재정·금융·세제상의 우대 조치도 우선 적용 대상으로 검토된다
핵심 산업물자 및 민생품목 중심으로 경제안보품목 비축도 확대한다. 희소금속의 경우 비축기간을 기존 5.8~180일에서 60~180일분으로, 차량용 요소는 0...
두 의원의 특별법 모두 대통령 직속으로 ‘반도체산업발전특별위원회’ 등을 설치하고 반도체 산업의 규제 일원화, 신속 패스트트랙 도입, 보조금 지원 등이 핵심이다. 구자근 의원도 반도체 산업의 육성과 국가핵심기술 보호 강화를 위한 ‘반도체집적회로의 배치설계에 관한 법률’,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민규 부대표는 2002년 삼정KPMG에 입사해 감사부문에서 금융 산업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김 부대표는 올해부터 감사위원회의 올바른 역할 정립과 활동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감사위원회 지원센터(ACI) 리더도 겸임하고 있다.
김신 부대표는 1991년부터 1993년까지 KPMG를 거쳐 1996년부터 금융감독원에서 회계심사국·자본시장감독국 팀장 등을 역임했다....
금융투자협회는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도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올해 신용평가회사 역량평가는 신용등급의 고평가 여부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신용등급 정확성’ 부문과 신용등급의 급격한 사후 조정과 일관성 없는 평가행태, 예측지표의 유용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신용등급의 안정성과 예측지표의...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제안한 7개 상임위원장을 수용하고, 상임위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여당 몫으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주요 경제 관련 위원회가 돌아갔지만, 고준위·전력망법 등 굵직한 현안 처리엔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민영화’ 논란 소지를 제거한 전력망 특별법(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이후 향후 이틀 간 다양한 전문 세션과 함께 양자와 생명과학(양자시대의 제약산업), 양자지원기술(국내 중소기업의 양자기술 산업화 도전 방법), 양자와 인공지능・금융(양자컴퓨팅 기술의 인공지능 및 금융 분야 활용과 비전) 등 다양한 주제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날 시작된 국제 양자 연구-산업 전시회에 참여한 11개국 63개 기업·기관에는 통신 3사, 해외...
김 위원장은 "이번 조직 정규화는 더욱 혁신 친화적인 금융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온 결과"라며 "디지털금융정책관이 미래금융을 위한 디지털 금융전환과 신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고 디지털 분야의 촘촘한 금융안전망을 마련함으로써 혁신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금융의 컨트롤타워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