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는 우리은행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전통 금융사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금융 서비스로서의 안정성과 신뢰성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앞서 뮤직카우는 키움증권 및 하나은행과 자산 신탁, 투자자 예치금 실명계좌 예치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제도권 편입 후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지정 기업들은 침해사고대응기관(금융보안원 등)의 보안성 평가 결과 ‘적합’을 획득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자의 소프트웨어 서비스만 이용 가능하며, 망분리 예외 허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협에 대한 보안대책을 수립‧이행해야 한다.
금융위는 "임직원 간의 의사소통 및 정보공유를 개선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것"이라며 "금융사...
뮤직카우, 25일 음악증권 플랫폼 오픈 1주년금융사 수준 보안 및 내부통제로 무사고 운영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제도권 편입 1년을 맞았다. 금융사 수준의 투자자 보호 인프라 갖추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신규 증권 발행 프로세스를 안정시킨 뮤직카우는 국내 시장 활성화와 함께 미국 진출을 위한 서비스 출시 준비에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23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탄소화합물 첨단 소재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한켐과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컨설팅 및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 인스피언이 금일부터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1만3000원(4.00%)으로 상승했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기업 카카오모빌리티는 1만2000원(-5.88%)으로...
에이젠글로벌은 우리카드, HSBC 등 국내외 금융사로부터 한화 약 220억 원의 자금을 조달받으며 AI 기술력과 금융 역량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는 태국과 베트남에도 유사한 사업 모델을 도입한다는 목표다.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서비스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은 자사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시장을 공략 중이다. 최근에는...
현재 금융사는 망분리 이슈, 데이터 보안 이슈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생성형AI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최고 수준의 AI기술력을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지난해부터 소통 및 협업을 시작했고, 회사 내부에 활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형 (회사 내부 IT 인프라) sLLM(소형언어모델)을 구축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회사 내 AI적용을 위해서는 GPT와...
제휴 금융사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와도 연동돼 스미싱 범죄를 예방하는 서비스다. 스마트안티피싱의 악성앱, 피싱전화, 스미싱 예방 건수는 9월 10일 현재 기준 170만건에 육박한다.
이와 함께 라온시큐어의 개인용 모바일 보안 앱인 ‘라온 모바일 시큐리티’에도 악성앱과 스미싱을 탐지해 주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라온시큐어는 나아가 AI를 통해 딥페이크를...
금융회사도 선정기업에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한 금융·보육 지원을 제공한다. 각 금융사가 운영 중인 '핀테크랩'을 중심으로 전용펀드 투자, 컨설팅(세무ㆍ법률 등), 금융지원 연계 및 국내·외 공간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성장금융과 디캠프(D-camp)는 선정기업과 투자자 매칭 및 IR를 통해 실질적 투자를 지원한다. 국내·외 투자기관 매칭과 온·오프라인...
불확실성으로 상반기 M&A 부진연말부터 M&A 시장 성장 가속AI‧자동화‧보안 관련 거래 수요↑"국내 금융사, 인수금융 모색해야"
금리, 규제 등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연말부터 인수합병(M&A) 시장의 성장이 가속할 전망이다. 국내 금융사가 적극적으로 참여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4일 서유나 하나금융연구소 연구원은 최근...
이날 설명회에서 금융당국은 금융사 등이 갖춰야 할 강화된 보안대책의 주요 내용도 설명했다. 당국이 제시하는 보안대책의 예시는 금융권이 참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고, 실제 보안대책은 개별 서비스의 내용, 이용 데이터 범위, 금융회사의 보안 역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다.
이때 특정 보안 방식·기술만을 사용하도록 제한하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
금융당국은 샌드박스 사례를 통해 혁신성과 소비자 편익, 리스크 관리 등이 충분히 검증된 과제는 내년 말까지 정규 제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별도의 금융보안법(가칭 ‘디지털 금융보안법’)을 마련해 ‘자율보안-결과책임’ 원칙에 입각한 새로운 금융보안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3단계 망분리 개선’ 과정에서 당국은 금융사에 자율을 부여하는 한편...
재판부 "비대면 금융거래사가 영상통화 추가 요구 등 본인확인조치 보강했어야"
모바일 청첩장 링크를 눌렀다가 스미싱 범죄에 노출돼 자신도 모르게 금융사, 보험회사 등으로부터 1억 원이 대출된 피해자에 대해 법원이 ‘갚을 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대출을 승인한 회사들의 보안절차가 충분치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8일...
페이스피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일본 금융시장 개척을 확대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마케팅을 통해 안면인식 기술의 적용 범위를 금융을 넘어 일상생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시장이 요구하는 보안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페이스피의 첨단 안면인식 기술은 글로벌 환경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이...
세계 ‘금융수도’인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들에 블루스크린이 뜨더니 꺼졌다. JP모건체이스 등 글로벌 금융사들의 내부 시스템이 먹통이 됐다. 영국 런던과 싱가포르의 석유, 가스 거래 서비스도 일시 장애가 발생했다. 영국 공공의료 국민보건서비스(NHS) 시스템이 마비됐다.
이번 사태로 도마 위에 오른 것은 특정 거대기업의 운영체제가 아니라 21세기...
달달하나 상품 패키지를 자세히 보면 머리에 녹색 별을 단 캐릭터를 볼 수 있는데 이들은 하나금융그룹 캐릭터 '하나패밀리'의 별돌이와 별송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금융사인 하나은행과 GS25가 손을 잡고 만든 컬래버 상품이다. 하나은행에서는 현재 동일한 명칭의 예금상품(달달하나 통장)을 판매 중이다.
양사는 이달 초 성수동에서 달달하나 팝업 스토어를...
제13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 금융사 CEO 초청 세미나김 위원장 "금융시스템 보안사고는 국가적 위협 우려"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은 자율성ㆍ복원력이 핵심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디지털 금융혁신 속 금융보안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자율보안 시스템 정착'과 '사고 발생 후 복구 역량 강화'를 꼽았다.
17일 김 위원장은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제13회...
신한은행은 지난달 초 AI 은행원의 금융 서비스에 체크카드, 보안카드, 증명서 발급 등을 추가해 가능 업무를 기존 56개에서 64개로 확대 적용했다. 서비스 확대 적용과 함께 ‘스마트 키오스크’에서도 AI 은행원을 만나볼 수 있도록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NH농협은행의 경우 지난해 1분기 3031억 원에서 올해 1분기 3104억 원으로 2.41% 증가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정책세미나는 각계 전문가들이 급격한 인구구조의 변화, 기후변화, 기술 혁신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메가트렌드와 미래금융 프레임워크'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섰다. 그는 "그동안 금융당국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해야 하는 여건으로 인해 주로 긴급한...
한화투자증권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금융사로 도약'이라는 ESG경영 목표 아래 친환경 금융 확대를 통한 기후 위기 대응 동참(E),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경영 고도화(S),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한 기업 신뢰도 제고(G)를 3대 전략 방향으로 선정하고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기후변화 대응 △고객 정보 및 데이터 보안...
안 연구위원은 “유럽 대형은행들은 디지털 기업금융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기업 규모별로 세분화된 플랫폼을 구축해 기업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SMFG는 비금융회사와의 제휴뿐만 아니라 비금융자회사를 설립해 데이터관리, 인사, 마케팅, CRM, 보안, 문서관리, 기업컨설팅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국내 금융사들도 비금융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