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는 과거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정유미는 먼저 “대화가 잘 통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서 “3초마다 나를 박장대소 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해 유머러스 한 사람이 이상형임을 고백했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13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16일 소규모 비공개 결혼식을 치르는 두...
김유미는 과거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의 '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 출연해 영화 '붉은 가족'으로 호흡을 맞췄던 정우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영화 '붉은 가족'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 그해 1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그는 "(정우가) 이렇게까지 뜰 줄은 몰랐다"며 "처음에 만났을 때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놀랐다. 얄밉게...
배우 김유미는 과거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의 '그들 각자의 영화관' 코너에 출연해 연인 정우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유미는 "(정우가) 이렇게까지 뜰 줄은 몰랐다"고 운을 떼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유미는 "처음에 만났을 때는 자연스러운 연기에 놀랐다"며...
2008년 첫 장편 연출작이자 주연작 ‘똥파리’를 통해 독립영화계 스타로 떠오른 양익준이 최근 SBS '금요일엔 수다다'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양익준은 11일 종영하는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동생 재열(조인성)의 증언으로 인해 10년 넘게 옥살이를 한 인물 재범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극중 머리가 하얗게 센 장재범 역할에 몰입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를 위해 무려...
윤종빈 감독은 최근 SBS '금요일엔 수다다' 녹화에 출연해 전작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를 통해 한국형 느와르를 완성했고, 이번 영화를 통해 자신은 물론 관객들에게 장르적 쾌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윤 감독은 영화 ‘형사’에서 강동원의 비주얼에 매료된 시나리오 작업 당시부터 ‘조윤’ 역할에 그를 염두해 뒀다고 한다.
윤 감독은 ‘조윤’...
1일 밤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서는 일본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는가 소개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신을 닮은 똑똑한 아들,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살아가던 료타는 6년 간 키운 아들이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병원으로 부터 듣게 된다. 병원에서 바뀐 아이였던 것. 료타는 삶의 방식이 너무나도 다른 친자의 가족들을 만나 자신과 아들의 관계를...
김유미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MC 김태훈이 이상형을 묻자 “연하가 더 좋다. 알콩달콩한 걸 좋아한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 저를 3초마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유미는 “요즘 정우가 핫한 배우인데 어땠냐”는 질문에 “나랑 촬영할 때만해도 핫할 줄 몰랐는데 인생은 살고 봐야 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