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송 교장선생님
'금연송 교장선생님'으로 불리는 한 고등학교의 교장선생님이 남다른 교육철학을 밝혔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방송에는 '금연송 교장 선생님'이란 제목으로 서울 중랑구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선생님에 대한 사연이 등장했다.
내용에 따르면 방승호 교장은 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아이들을 타박하는 대신 선글라스를 끼고...
가수 김그림과 함께 학생들의 흡연에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만든 세 번째 싱글 ‘노 타바코’를 발표할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연송 교장선생님, 진정한 교육자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멋있다. 우리 학교 교장선생님이었으면 좋겠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학교 학생들은 행복하겠다” “금연송 교장선생님 외모도 훈훈하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