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을 2015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음식점의 금연을 면적별로 차등 적용하는 기간이 종료된 데 따라 진행된다. 금연구역은 지난 2012년 12월 150㎡ 이상에서 올 1월엔 100㎡ 이상 규모의 음식점으로 확대됐다.
내년 1월 1일부터는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정부는 지난 8일부터 그간 흡연석과 금연석을 구분해 운영하던 PC방을 전면 금연 구역으로 지정하고 흡연실 내 흡연만 허용하고 있다. 계도기간을 마련했지만 계도기간 중에도 흡연시 벌금을 물어야 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PC방에서 크고 작은 실랑이가 벌어지고 있다.
서울 시내의 한 PC방 업주는 “PC방을 찾은 사람들은 거의 대다수가 담배를 피우며 게임 하기를...
‘흑맥’ 매장은 객석을 15% 줄여 편안한 느낌을 갖게 했고 전면 금연석으로 지정했다. 매장 인테리어와 점원의 유니폼도 통일시키는 등 전략을 성공시키기 위한 연구를 거듭하고 있다고 하라다 사장은 밝혔다.
‘흑맥’은 고급화를 선언한 만큼 가격 면에서도 일반 매장과 차별화를 뒀다. 제품의 60%의 가격을 최대 50엔까지 높게 책정한 것이다. 그럼에도 여성과...
일반 이용자들도 금연석, 남녀 화장실 구분, 배달 여부 등 10여가지 항목에 대해서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가정보는 실시간으로 서비스에 반영돼 일반 이용자들은 더욱 빠르게 최신의 생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실제로 이번 개편은 그 동안 인터넷활용도가 낮고 홍보 예산이 부족해 인터넷을 통해 홍보를 하기 어려웠던 중·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또 ‘실컷 음식 다 먹어놓고, 트집 잡아서 환불 요구하는 손님(14.0%)',‘금연석에 앉아서 당당하게 담배 피는 손님(11.8%)’이 나란히 3,4위에 올랐다.
이어 ‘알바생을 계속 반복해서 오라 가라 하는 손님(6.9%)’, ‘알바생에게 애인 있냐, 술 마실 줄 아느냐며 작업 거는 손님(6.2%)’, ‘사장님 등 친분을 과시하며 외상을 요구하는 손님(5.9%)’ 등도 꼴불견 손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