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하고, ‘ThinQ 방탈출 카페’ 등 체험존도 운영해 젊은층에게 인기다.
트롬하우스 방문객들은 세탁실을 모티브로 꾸민 공간에서 트롬 워시타워와 워시콤보의 다양한 기능과 LG전자가 제안하는 트렌디한 세탁 생활을 경험할 수 있다.
트롬하우스 입구에는 초프리미엄 올인원 세탁건조기인...
예를 들어 1966년 금성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와 현재 확고한 세계 1등의 LG 올레드 TV가 하나의 그림에 같이 담겨 있다.
LG는 이번 리모델링 과정에 임직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LG는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채널 ‘뉴트윈 소통 페이지’를 온라인에 개설해 △신규 오픈 공간 이름 공모 △입점 식당 선호도 조사 △공사 진척도...
스튜디오341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LG전자가 지난해 6월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1958년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이름을 따왔다.
LG전자는 스튜디오341을 통해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 분야에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팀을 선발했다. 총...
△1966년생 △미시간주립대 경영학(학사) △인디애나대 경영학(석사) △금성사 입사(1994년) △LG전자 HE TV북미마케팅담당 △LG전자 HE IT마케팅담당(상무) △LG전자 HE Information Display사업부장 △LG전자 HE 해외영업그룹장(전무) △LG전자 TV사업운영센터장(부사장) △LG전자 HE사업본부장
LG전자는 앞서 6월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스튜디오341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 금성사가 1958년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이번 선발에는 지원팀이 제안한 아이템의 사업적 가치, 솔루션의 타당성, 이를 통해 예상되는 변화 수준, 팀의 역량 등의...
1989년 금성사(현 LG전자) 가전연구소 세탁기 연구원으로 입사한 류재철 사장은 연구·개발(R&D), 생산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생활가전 전문가다.
류 사장은 세탁기·냉장고·가정용 에어컨(RAC) 생산담당을 모두 역임했다. 2020년부터 생활가전 사업을 총괄하는 H&A사업본부장을 맡고 있다.
류 사장은 ‘생산자’ 관점이었던 품질 관리 체계를 ‘소비자’...
김 전무는 1990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해 33년여간 제품 개발, 품질 분야에 종사해 온 전문가다. LG전자 품질 최고책임자로서 고객가치 혁신 기반의 품질정책 고도화를 주도하며 제품 안정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글로벌 안전규격 대비 엄격한 수준의 안전설계기준을 수립해 사내 전 개발부서 및...
금성사 설립된 ‘부산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와 명명미래 산업 분야 사업 아이디어 국내 임직원 5팀 선발스타트업 육성 전문기업 협업…발굴·육성 기간 절반 단축분사할 경우 팀당 최대 4억 원까지 창업 자금 공동 지원
LG전자가 금성사 창업 당시의 도전·혁신 정신을 계승할 사내벤처 발굴·육성에 나선다.
LG전자는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사내벤처 프로그램...
이어 광업제련 대표이사부터 호텔신라 초대 사장, 중앙개발(現 삼성물산), 럭키(現 LG화학), 금성사(現 LG전자), 금성일렉트론(現 SK하이닉스), LG건설(現 GS건설) 등에서 CEO를 맡아 회사를 이끌었다.
구 회장은 “남이 하지 않는 것, 못 하는 것에 집중하는 일이 남을 앞서는 지름길이다”라면서 ‘창의’와 ‘모험’을 강조했던 실천하는 기업이이었다.
지난 2000년...
LG는 락희화학공업사(현 LG생활건강)의 ‘럭키크림’(국내 최초 국산 화장품), 금성사(현 LG전자)의 ‘금성 A-501’(대한민국 최초의 라디오), LG 유플러스의 5G 기술, LG전자의 55인치 OLED TV(세계 최초 출시), LG에너지솔루션의 차량용 배터리 등 지난 76년간 대한민국의 일상을 변화시켜온 혁신 제품들을 시간여행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영상 마지막에는 ‘2030년...
1958년 LG전자의 모태인 금성사의 출발점이었다.
연암은 1950년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공장을 세우기 전에 연구실부터 설립해 연구설비를 들여왔다.
연구개발에 대한 집념은 국내 최초의 플라스틱 제품과 치약, 합성세제 등 화학을 기반으로 한 생활용품, 라디오, 세탁기, TV, VTR 등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됐다.
연암은 1966년 국내 민간업체 최초의 외자를...
구 창업회장은 1959년 국내 최초의 라디오를 생산하면서 삼성과 함께 한국의 전자 산업을 양분하는 금성사(현 LG전자)를 자리잡게 했다.
재계 1세대들은 기업인을 길들이려는 박정희 정권의 눈치도 봐야 했다. 1961년 들어선 군사정권은 부정축재자처리위원회를 만들어 주요 기업인을 잡아 가뒀다. 자본과 권력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당시 상황이 원만히 해결되기는...
고인은 처음으로 금성사(LG전자)와 삼성전관(삼성SDI)의 특허 공유(크로스 라이선스)를 성사시켰다.
대구에서 태어난 고인은 1991년 9월부터 1993년 3월까지 제8대 특허청장을 역임했다. 특허청장 재직 중인 1992년 7월 28일 TV 브라운관을 생산하던 삼성전관과 금성사가 각각 4000건씩 특허 8000건을 무상으로 서로 사용하게 하는 사상 초유의 ‘산업재산권 상호...
가장 먼저 방문한 ‘마음고침 코너’에는 금성사 시절 구형 가전과 LG 틔운, 무드업 냉장고 등 신가전이 한데 어우러져 있었다. 해당 코너 창문에선 별똥별을 볼 수 있다. 이 창문은 투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로 만들어졌다.
마음고침 코너에서 나온 뒤 맞은편 ‘개성고침 코너’로 향했다. 여기선 다양한 스티커와 스킨으로 LG 그램 노트북과 휴대폰을 취향대로 꾸밀...
특히 1958년 금성사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인 흑백 TV, 냉장고, 세탁기 등을 전시해 추억 회상을 돕는다. 한쪽 벽면에는 LG LED 사이니지로 약 13.2x2.7㎡ 크기의 LED 월을 조성해 경동시장의 옛 모습과 계절별 테마영상 등을 상영한다.
또 젊은 층 고객들을 위해 씽큐(ThinQ) 방탈출 카페와 금성오락실 등 체험존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재활용 체험공간에서 일회용...
이재성 부사장은 지난 1987년 금성사 공조기연구실에 입사했다. 이 부사장은 냉동공조 연구개발에 매진해 외산에 의존하던 공조제품의 핵심 기술을 국산화하는 등 국내 가전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부사장은 국내 냉동공조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격상시키는 데 이바지했을 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을 연구해 히트 펌프...
지난 1988년 금성사 광학기기영업부로 입사한 이상규 사장은 영업, 전략, 유통,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쌓아왔다. 2019년 말부터는 한국영업본부장을 맡아 차별화된 고객가치 혁신 활동을 통해 글로벌 가전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영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상규 한국영업본부장은 “기업인으로서 받을 수 있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게 돼...
LG는 LG그룹의 효시인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의 국내 최초 화장품 ‘럭키크림’과 금성사(현 LG전자)의 국내 최초 라디오 A-501 제품 등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궁중 한방 화장품 ‘후’, ‘LG 프라엘 LED 마스크’ 등을 전시한다. 또 195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해 제작한 락희화학공업사의...
1960년 한일은행을 시작으로 호텔신라, 제일제당, 중앙개발, 럭키(현 LG화학), 금성사(현 LG전자), 금성일렉트론(현 SK하이닉스), LG건설(현 GS건설) 등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0년 LG유통 FS사업부(푸드서비스 사업부)에서 분리 독립한 뒤 아워홈 회장에 취임했다. 아워홈 회장으로 20여년간 회사를 이끌었고 지난해 21년만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