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기 중인 금란도 투기장은 2022년에 완료되며, 새만금간척지 투기장은 2024년에 투기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수도 부문에서는 낙동강 유역 취수원 다변화 사업이 예타 조사 대상에 포함됐다. 잦은 오염사고, 수질 개선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숙원 등을 고려해 주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외에 복합과학문화 공간(대전 소재...
부산 북항, 인천 내항, 광양항 묘도 투기장 외에도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 울산항 매암동 매립지 등 3개 사업을 신규로 편성한다. 군산항 금란도 매립지에는 생활체육시설과 대규모 공원이 들어설 계획이며, 울산항 매암동 매립지에는 전시·관람시설, 숙박시설들이 도입돼 해양관광거점으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는 것은 모든...
부산북항 등 도심연계 사업, 공공시설 50% 이상 확보일자리 최대 63만 개 창출 전망
정부가 2030년까지 군산항(금란도), 장항항(어항부두), 울산항(매암동 매립지) 등 19개 항만재개발에 6조8000억 원을 투자한다. 규모를 모두 합치면 여의도 면적의 7배(2121만㎡)가 넘는다.
해양수산부는 28일 향후 10년간의 항만재개발 정책방향과 대상사업 등이 담긴 ‘제3차 항만재개발...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1980년부터 준설토를 수용하기 위한 공간으로 여의도의 0.7배(202만㎡)에 달하는 투기장(금란도)을 군산항과 장항항 사이에 단계적으로 조성해왔다.
그러다 군산지역에서 군산시 원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은 금란도를 개발하자는 논의가 시작됐고 금강하구에 미칠 환경적 영향을 우려하는 서천지역의 이견으로 실제 개발까지 이어지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