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금융사가 진출한 46개국 가운데 점포 수가 많은 상위 10개국 가운데 8개국(베트남·중국·인도네시아·미얀마·싱가포르·홍콩·인도·일본)이 아시아지역 국가였다. 전체 해외점포 465곳 중 아시아지역 8개국의 해외점포(263곳)가 차지하는 비중은 56.6%로 절반을 넘었다.
은행만 떼어내 봐도 아시아지역으로의...
금감원은 개정 발간된 가이드북을 각 권역별 금융회사 및 금융협회에 배포하고, 금융회사 등이 열람 및 내려받을 수 있도록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 2월 중 게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앞으로도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올해 컨트리 브리프에 수록된 국가는 동남아시아 10개국, 동북아시아 5개국, 러시아·중앙아시아, 남아시아·중동·태평양 각 4개국, 유럽, 중남미 각 5개국 등 총 33개국이다.
금융정보 컨트리 브리프는 국내 금융회사 해외진출 관련 원스톱 정보제공 플랫폼인 금융중심지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및 영문홈페이지 콘텐츠도 개선했다.
대국민 편의성을 높이고 소통도 강화한다.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획득하고 간편인증 도입 및 이용자 소통강화를 위한 SNS 공유기능을 신설했다. 금융소비자, 금융업계 종사자, 기자 등 이용자에 따라 4개 영역으로 첫 화면 맞춤형 콘텐츠도 그룹화해 배치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
인도네시아 금융시장의 외국인 투자규제 등 현지 진출 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로 문의해 신청하면 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금융회사·핀테크사 진출 지원 설명회에 관심 있는 금융사 및 핀테크사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핀테크가 많이 등장하고, 우리나라가 세계 디지털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금감원, 소셜컨설팅그룹, 핀테크지원센터 등이 각각 해외 인허가·샌드박스 제도, 해외 진출 절차, 해외 진출 지원사업과 관련해 설명했다. 이어 토스, 카사코리아, 에이젠글로벌 등...
금감원과 서울시는 20일 코트라 실리콘밸리(IT센터)에서 '2022년 서울 금융・투자유치 컨퍼런스(금융중심지 IR)' 행사를 연다.
이 행사에는 현지 투자자인 벤처캐피탈(VC),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엑셀러레이터등 약 50여 명이 참석한다. 금감원은 한국 금융 및 핀테크 산업 현황, 디지털 금융중심지로서한국 핀테크 분야의 강점 및 금융감독당국의 지원제도 등을...
이 원장은 "플랫폼이 “종합 금융상품 백화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예금, 보험, P2P 등 다양한 금융회사의 상품들을 비교·추천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중심지지원센터의 해외 IR를 개최를 통해 핀테크사의 신 시장 개척과 투자유치를 돕는 등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감원 핀테크현장자문단은...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24일 '싱가포르 금융업 감독제도 편람'을 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지리적 이점, 안정된 정치‧경제 환경, 각종 조세특례 및 상대적으로 낮은 세율, 편리한 생활여건 등이 강점으로, 최근 미‧중 분쟁, 코로나 봉쇄 등 홍콩의 대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홍콩을 대체하는 금융중심지로 부상중이다.
또한, 동남아...
임상규 예탁결제원 상무 내정자는 최근까지 금감원 동경사무소장으로 지냈으며 금융중심지 지원센터 실장, 외은지점 검사실 실장 등을 거쳤다.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했고, 죠지워싱턴대 MBA 학위와 성균관대 경영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맡은 보직 없이 금감원 금융교육국에 대기 중인 상황이다.
이에 예탁결제원 안팎으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자리에는 은 위원장을 비롯해 유광열 금융중심지지원센터장(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17개 외국계 금융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은 위원장은 "핀테크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업 중심 자금전환을 통한 자산운용시장 활성화, 연기금의 지속적 성장은 중요한 기회요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금융위와 금감원은 최근...
이 밖에 8월 말 시행되는 P2P금융업법에 대비해 관련 조직도 통합ㆍ개편하고, 국제협력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국제협력국과 금융중심지지원센터를 '국제국'으로 통합하고 금융사 신남방 진출지원을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한다.
윤 원장은 "금소처 기능을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전체 조직은 1개 부서만 신설하는 수준으로 최대한 억제했다"고...
금감원은 또 32개국의 금융산업과 금융규제 동향, 국내 금융회사 진출 현황 등을 담은 '금융정보 컨트리 브리프'도 개정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편람과 금융정보 컨트리 브리프를 금융사와 각 협회에 배포하고 금융중심지지원센터 인터넷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부산시와 함께 싱가포르에서 이달 24~25일 열리는 ‘마린머니 콘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5월 영국 런던에서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 금융 중심지 기업설명회(IR)를 연 데 이어 이번에는 ‘제2 금융 중심지’ 부산시의 투자 유치에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해외에는 선박금융에...
금감원이 금융회사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는다고도 했다. 유 부원장은 "해외 감독당국과 교류·협력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금융중심지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원활한 해외 진출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금융회사 해외사업 담당 임원 등 20여명에 참석했다.
6월 말 기준 국내 금융회사 해외 점포는 총...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중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점포(법인, 지점, 사무소 포함) 수는 64곳으로 집계됐다. 업권별로는 △은행(국민ㆍ우리ㆍ신한 등) 15곳 △생명보험사(삼성ㆍ한화ㆍ교보생명 등) 7곳 △손해보험사(삼성화재, 현대해상 등) 9곳 △증권사(한국투자ㆍNH투자증권 등) 18곳 △자산운용사(미래에셋ㆍ삼성자산운용 등) 10곳...
이에 금감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에서 집계하는 금융회사 해외진출현황 집계 대상에도 작년 12월 말 자료부터 제외됐다. 폐쇄 절차가 마무리되면 삼성생명은 금감원에 사후보고를 해야 한다.
삼성생명은 지난 2013년 11월에 현지 보험시장 조사 등을 목적으로 양곤 사무소를 개소했다. 2년여의 실사 결과 보험시장 개방이 늦어지자 철수로 방향을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