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스타트업이 국내외 벤처투자를 원활하게 유치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중기부는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선진 벤처투자 시장 도약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국내 벤처투자 시장은 모태펀드 출범(2005년), 벤처투자법 제정(2020년) 등 정부의 노력과...
이와 함께 해외인증 획득 지원, 해외인증 애로 상담 등을 통해 글로벌 규제 강화 기조에 대한 중소기업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진출거점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신흥시장 중심으로 확대해 신시장 개척 및 현지정착을 지원하기로 했다.
중기부는 지역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제조혁신, 인력난 해소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조5079억 원을...
끝으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비롯한 한국 기업들에 “글로벌이란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자격이 아니라, 기존 세계관을 깨트려 뚫어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기업가정신을 재점화시키기 위해서는 신산업 진입규제 완화, 규제샌드 박스 확대 등을 통해 기존 기업을 다시 뛰게 만들어야 한다”며 “젊은 스타트업...
베트남 센터를 활용해 한·베 스타트업 발굴‧협력‧교류에 나서고, 장금(場金)이 결연 지속 확대와 전통시장에 대한 금융서비스 환경개선 지원으로 전통시장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지원계획도 발표했다.
NH농협은행은 농식품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와 K푸드 수출 지원을 위해 농산업 중소기업 글로벌화를 위한 스마트팜 기술과 농기자재...
15개사를 별도 선정해 바우처 지원 한도를 2배로 확대하는 등 고성장기업에 대한 스케일업 지원을 추진한다.
수출바우처 2차 선정기업들은 9월 1일부터 바우처 발급협약을 체결한 뒤 2025년 3월 31일까지 수출바우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협약 관련 문의는 수출바우처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7월 베트남 총리의 방한 시 양 부처는 스타트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번 면담에서는 베트남 인재의 한국 스타트업 취업 지원뿐 아니라 최근 강남에 개소한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GSC)를 통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글로벌화와 지난해 개소한 KSC(K-Startup Center) 하노이를 유망 스타트업의 진출 거점으로서의 활용하는 방안 등 보다 구체적인...
◇글로벌화(5984억 원 +66.4%)
중기부는 테크 서비스 수출 지원을 내년 예산에 처음으로 반영하고, 수출 유망 기업부터 고성장 기업들의 지속적인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전용 융자 규모를 전년 대비 약 2000억 원 확충했다. 아울러 지방청 수출지원센터의 글로벌지원 기능을 보다 강화하고 재외공관과 연계한 현지 설명회, 정보제공, 네트워킹 행사 등을 신규...
2025년 해외민간네트워크 참여 희망기업은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센터 누리집에서 9월 25일까지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글로벌협력처로 하면 된다.
김일호 중진공 글로벌성장이사는 “중동지역 지정학적 분쟁 재확산, 주요국 경기 둔화 우려 등 대외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현지 시장정보에 정통한 민간 파트너와 협업해...
이세영 뤼튼의 대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플랫폼을 꿈꾸는 뤼튼의 비전과 대중화 방법론을 제시했으며,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를 위한 파트너십 활용전략, 정세주 눔(Noom) 의장은 글로벌 진출을 통한 기업성장 스토리를 소개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민간 중심의 벤처기업 금융지원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우리나라 정부가 글로벌 진출을 돕고 있지만, 아직 지원 제도는 부족하다고 봅니다. 업종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인증 비용의 20~30%를 지원해 준다는데, 터무니없이 부족합니다. 주요 국가들과 협정을 통해 절차를 간소화해야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더 쉬울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기기 수출 중소기업 대표)
기업들은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성장 한계를...
그동안 K-스타트업 그랜드챌린지가 유일한 발굴경로였으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관 및 투자자 등을 ‘K-스카우터’로 지정해 적극적인 발굴활동을 전개하고, 재외공관 및 주한 외국 대사관과도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한국진출을 희망하는 스타트업을 발굴‧추천하면 중기부가 국내유입 및 정착을 지원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를 중심으로 외국인...
R&D 지원, 인천공항 중소기업 전용 물류센터에 ‘K특화 풀필먼트’도 설치해 물류를 돕는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액을 100억 달러까지 키우겠다는 목표다. 수출 중소기업 업체 수는 지난해 8000여 개에서 2027년 1만 개로 늘릴 계획이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날 “한류를 바탕으로 국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등 글로벌...
화장품 수출규제 대응 지원도 강화한다. 주요 국가별 수출규제 대응매뉴얼을 현행화하는 한편, 신흥국 중심으로 대응매뉴얼을 추가 제작‧배포한다. 화장품 글로벌 규제 조화 센터를 통해 신흥시장인 러시아, 중동 지역 등에 대한 규제정보를 확대 제공하고, 국내 화장품 GMP 기준을 국제기준(ISO)과 조화해 인증을 준비하는 업체 부담을 낮추는 등 국내 규제도...
이날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 김현우 서울바이오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의 성장 촉진과 바이오분야 유망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제기된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소장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2대 국회에 바라는 OTT 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에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국내 플랫폼 사업자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해 있기는 하지만 아직 유료 구독형 비디오(SVOD) 사업자 중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을 시도한 사업자는...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내에 ‘글로벌센터’를 신설하고 취합된 현지 네트워크 정보, 애로해소 사례를 분석하는 기능을 부여한다. 취합‧분석된 정보는 중기연 내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기업들에 제공될 계획이다.
원팀 협의체 참여기관들은 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계획을 소개했다.
신한은행은 원팀 협의체 참여를 계기로 자체 해외지점 네트워크...
이어서 4월과 5월 중기부가 발표한 ‘중소기업 도약 전략’과 ‘중소벤처기업 글로벌화 지원대책’에 대해 공공기관별 세부추진과제를 점검하고 정책 성과 달성을 위한 협업과 소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각 공공기관은 일시적 재무위기 기업에 대한 민간 금융권 공동 선제적 구조개선, 글로벌 탄소규제 대응 지원 인프라 구축, 대·중소기업 간, 중소기업 간 인수합병(M...
이어 우리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작년 3월 두바이에 중소기업 글로벌화 밀착 지원거점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GBC)를 개소했다. 올 4월 29일에는 두바이 재외공관 중소기업 원팀 협의체도 신설했다.
또한, 양국 간 협력이 더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5월 29일 한·UAE 중소·벤처 위원회를 신설했고, 연내에 제1회 정책협의체를 개최할...
2차 공고에서는 약 300개사 내외의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선정된 기업은 올해 7월 1일부터 사용한 수출지원 서비스를 소급해 바우처로 활용할 수 있다.
수출바우처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수출바우처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