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다 투란의 해트트릭과 리오넬 메시가 시즌 10호골을 기록한 FC 바르셀로나(스페인)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뮌헨글라드바흐(독일)를 상대로 4-0 대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캄프 누에서 열린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메시의 선제골과 투란의 3골을 앞세워 묀헨글라드바흐를 4...
리오넬 메시가 빠진 FC바르셀로나가 뮌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역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독일 뮌헨글라드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C조 2차전 뮌헨들라드바흐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승점 6으로 조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바르셀로나는 4-3-3포메이션을...
앞서 토트넘과 스완지시티는 지난해 10월 맞붙었지만, 당시 손흥민이 왼발 부상으로 결장해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는 29일 박주호의 소속팀 도르트문트와 김진수의 호펜하임이 경기를 치른다. 구자철, 지동원, 홍정호 등이 속한 아우크스부르크는 28일 뮌헨글라드바흐와 맞붙는다.
갈라타사라이가 3위(승점 4점), 아스티나가 4위(승점 2점)다.
D조 1위는 이날 세비야를 꺾은 맨체스터 시티(승점 9점)가 차지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세비야를 3-1로 압도했다. 유벤투스는 뮌헨글라드바흐와 1-1 무승부를 거두고 조 2위(승점 8점)가 됐다. 세비야가 3위(승점 3점), 뮌헨글라드바흐가 조 꼴찌(승점 2점)다.
D조에서는 세비야가 묀헨글라드바흐를 상대로 3대 0 점수차로 1승을 챙겼고, 유벤투스 역시 맨체스터시티를 2대 1로 이김. E조의 AS로마와 바르셀로나 경기는 16일에 열릴 예정.
2. 맷 데이먼
‘본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맷 데이먼도 이날 구글 검색어에 올라. 데이먼은 최근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자신의 절친인 벤 애플렉이 영화 ‘배트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갈라타사라이, 벤피카와 아스타나, 세비야와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도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중계 소식에 네티즌은 “챔피언스리그 중계, 기대된다”, “챔피언스리그 중계, 드디어 시작”, “챔피언스리그 중계, 오늘도 못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PSV 아이트호벤과, 볼프스부르크는 CSKA 모스크바와 경기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갈라타사라이, 벤피카와 아스타나, 세비야와 묀헨글라드바흐의 경기도 열린다.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소식에 네티즌은 “챔피언스리그, 기대된다”, “챔피언스리그, 드디어 시작”, “챔피언스리그, 오늘도 못자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주호는 23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마인츠의 2-1 승리에 힘들 보탰다. 박주호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실전 감각과 안정감 있는 수비를 갖춘 상태다.
한편, 구자철은 다음 달 3일 화성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또...
맨체스터 시티는 유벤투스(이탈리아), 세비야(스페인), 보루시아 뮌헨 글라드바흐(독일)와 함께 D조에 속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유벤투스와 유로파리그 우승팀 세비야와 함께 한 조가 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최근 맨체스터 시티는 막강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2015-2016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까지 모두...
박주호는 23일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2라운드 보루시아 뮌헨글라드바흐와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하며 마인츠의 2-1 승리에 힘들 보탰다. 박주호는 즉시 전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실전 감각과 안정감 있는 수비를 갖춘 상태다.
한편, 박주호는 올해 4월 박주호와 계약 기간 2년에 재계약했다. 당시 크리스티안 하이델 마인츠 단장은 “박주호는...
때문에 친정팀인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는 물론 분데스리가 내 몇몇 팀들도 얀센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몇몇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팀들 역시 얀센의 영입을 타진하기도 했다.
30세가 채 되기 이전에 은퇴를 한 선수가 얀센이 유일한 예는 아니다. 얀센과 같은 글라드바흐 출신으로 헤르타 BSC와 바이에른 뮌헨 등에서 활약한 세바스티안...
전통의 명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유스팀을 거쳐 글라드바흐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한 마르셀 얀센은 이후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고 지난 2008-09 시즌부터 함부르크에서 활약했다. 독일 대표로 45번의 A매치에 출전하기도 한 얀센은 2006년 독일월드컵과 유로 2008 등 메이저대회에도 출전한 바 있다. 리그에서는 지난 2008년 바이에른 소속으로 리그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 준우승팀 VfL 볼프스부르크나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바이어 레버쿠젠 등은 비교적 만족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아우크스부르크는 5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내면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현재 리그는 휴식기에 접어든 상태로 선수들은 비시즌을 맞이해 각자의 고향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물론 A매치를 위해 대표팀 일정을...
하지만 같은 시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가 베르더 브레멘과의 원정경기에서 2-0의 승리를 거두면서 레버쿠젠은 더 이상 3위에 오를 수 있는 희망이 사라졌다. 최종전을 앞둔 현재 글라드바흐는 승점 66점, 레버쿠젠은 61점이다. 5위 샬케 04의 승점이 48점인 만큼 레버쿠젠의 4위가 확정된 셈이다.
잘 알려진 바대로 분데스리가 3위와 4위의 차이는 매우 크다....
VfL 볼프스부르크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그리고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4위 이내의 순위를 확정지었다. 다만 글라드바흐가 준우승을 차지할 여지가 남아있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레버쿠젠이 3위로 뛰어오를 가능성 정도가 남아있을 뿐이다.
5위와 6위에게 주어지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은 현재 5위와 6위에 올라있는 아우크스부르크...
'분데스리가' '손흥민' '묀헨글라드바흐 레버쿠젠'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이 걸린 3위 자리를 놓고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다.
올시즌 종료까지 단 3경기만을 남긴 상황에서 글라드바흐는 승점 60점으로 3위, 레버쿠젠은 58점으로 4위에 올라있다. 한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이에른의 우승이 확정됐고 2위 VfL 볼프스부르크와 3위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4위 레버쿠젠 등은 순위만 확정되지 않은 채 4위 이상의 순위를 확보했다.
남은 것은 이제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이다. 분데스리가에 배정된 유로파리그 티켓은 총 3장이다. DFB 포칼(독일축구협회컵) 우승팀과 리그 5,6위 팀들에게 돌아간다. 포칼 우승팀은 본선에 직행하고 5위팀은...
이에 따라 이미 경기를 마친 바이에른 뮌헨은 27일 새벽에 열린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VfL 볼프스부르크와의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가 비기거나 지면 우승을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30라운드 가장 마지막 일정으로 열린 글라드바흐와 볼프스부르크간의 경기에서 홈팀 글라드바흐는 볼프스부르크에 1-0으로 승리하며 바이에른 뮌헨의...
바이에른 뮌헨이 26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헤르타와의 경기에서 승리하고 27일 새벽에 열리는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가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에 패하거나 비기면 바이에른의 우승은 확정된다. 볼프스부르크로서는 원정으로 경기를 치르는데다 글라드바흐의 실점이 바이에른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낮을 정도로 수비력이 강해 부담이 큰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