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을 위로하고 일상 회복으로 가는 마중물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꿈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문화복지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198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근로자 문학·미술·연극제' 참여 접수가 1일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넷(https:// www.workdream.ne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은 제34회 근로자연극제가 오는 11일 대학로 소극장 봄에서 ‘극단 멍석’의‘사랑, 전월취소-이월처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연이 시작된다고 9일 밝혔다. 본 연극제는 6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근로자연극제에는 역대 최다인 37개 직장인 극단이 참여해 다양하고 참신한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또 대전, 포항, 제주도 등 지역 극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