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를 매월 제출하는 경우 연 1회 제출하는 '거주자의 기타소득 지급명세서' 제출은 면제된다. 하지만 간이지급명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사실과 다르게 체줄하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더불어 이달부터 골프강사, 트레이너 등에게 사업장을 제공한 사업자도 '사업장제공자 등의 과세자료 제출명세서'를 소득이 발생한 달의 다음 달까지 제출해야 한다.
소득자료...
맞벌이 부부간 자녀·부모 등 부양가족 공제조합을 시뮬레이션해 세금부담이 가장 낮은 경우를 선택할 수 있다.
회사는 근로자로부터 공제신고서 등 연말정산 서류를 편리한 연말정산을 통해 제출받아 정산한 후 지급명세서도 제출할 수 있다.
국세청은 쉽고 정확하게 연말정산 할 수 있도록 안내 책자, 동영상 자료, 계산사례 등 신고 도움자료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내년 1월부터 상시고용인원 20인 이하 사업장이 상용근로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국세청에 제출하면 연간 최대 6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올해 7월부터는 대중형 골프장을 제외한 비회원제 골프장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개별소비세(1만2000원)가 부과된다.
기획재정부가 18일 발표한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에는 소득파악, 조세회피...
국세청은 각종 지급명세서와 국민연금·연금저축 자료 등 보유자료를 활용해 수입금액부터 납부세액까지 계산해주는 모두채움 서비스 대상자를 지난해 212만 명에서 올해 497만 명으로 늘렸다.
자동응답시스템(ARS) 전화 신고 대상도 확대하고 간편환급 서비스와 신고·납부 전 과정을 따라 할 수 있는 ‘숏폼 영상’ 제공도 늘렸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모두채움...
아울러 정부는 향후 상용근로자와 프리랜서에 대해서도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주기를 월 단위로 단축할 계획이다. 앞으로 상용근로자와 프리랜서에 대해 매월 소득을 파악하고, 고용보험 가입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올해 관련 세법을 개정하고, 국세청 내 소득자료 관리체계 구축과 근로복지공단과의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실시간 소득 자료...
콜 접수 등 업무를 위해 일용근로자를 고용한 업체는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내야 한다.
소득자료를 제출기한 안에 전자제출하면 연간 200만 원 한도로 용역 제공자 1명당 300원씩의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내년 1월 이후 발생한 소득분부터는 자료를 제출하지 않으면 소득자료 건당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료를 일부 누락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제출하면...
해당 연도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를 제출한 사업자 73만7422곳 가운데 18.1%는 건설사업자였다.
전체 일용근로자 규모는 최근 2년째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용근로자는 2008년 738만1000명에서 2017년 817만2000명까지 늘었다가 이후 2018년 776만9000명, 2019년 740만6000명으로 2년 새 76만6000명 줄었다.
반면 상용근로자는 2009년 1429만5000명부터 2019년...
이에 따라 관련 사업자는 분기별로 제출하던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와 반기 단위였던 사업소득 간이지급명세서를 모두 매월 제출해야 한다. 다만 인적용역제공사업자 가운데 플랫폼 종사자의 소득자료 제출주기(현재 1년) 단축 일정은 국회에서 더 논의해 확정하기로 했다.
이들 자료 제출주기가 월 단위로 단축됨에 따라 일용근로자와 인적용역제공자에게...
소정근로시간이 일 8시간(주 40시간)인 경우, 연장·휴일근로는 휴일을 포함해 주 12시간으로 제한된다. 또 11월 19일부턴 임금 지급 시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한다. 임금명세서에는 소정임금, 제수당 등 임금 구성항목과 계산방법,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따른 임금 공제내역이 포함돼야 한다.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교부 가능하며, 미교부 시에는 사용자에 500만...
소정근로시간이 일 8시간(주 40시간)인 경우, 연장·휴일근로는 휴일을 포함해 주 12시간으로 제한된다. 또 11월 19일부턴 임금 지급 시 임금명세서 교부가 의무화한다. 임금명세서에는 소정임금, 제수당 등 임금 구성항목과 계산방법, 법령이나 단체협약에 따른 임금 공제내역이 포함돼야 한다. 서면 또는 전자문서로 교부 가능하며, 미교부 시에는 사용자에 500만 원...
병무청의 입영 통지서, 국세청의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 제출 안내문, 여성가족부의 성범죄자 알림 고지문을 비롯해 지자체의 지방세 체납 안내문,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안내문 등이 카카오톡이나 네이버를 통해 제공되는 것이 그 예다
관련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019년 2월 14일 과기정통부는 카카오페이와 KT의 ‘메신저·문자 기반 행정·공공기관 고지서...
국세청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세 신고이동'을 클릭하면 추가인증 없이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로 바로 이동하게 되며,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서도 자동으로 채워진다.
단순경비율 사업소득명세서와 근로소득 신고는 세법 규정을 모르더라도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신고할 수 있는 문답형 서비스가 올해부터 제공된다.
시행령 개정안에는 고용보험제도 운영 등에 필요한 소득정보를 적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일용근로소득에 대한 지급명세서와 원천징수대상 사업소득에 대한 간이지급명세서의 제출주기를 줄이는 내용 등이 담겼다. 박 대변인은 "전 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2050탄소중립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안'도...
7월부터 일용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제출주기가 매분기에서 매월로 변경된다. 지급명세서 불성실 제출에 대한 가산세율도 기본의 4분의 1로 낮아진다.
기획재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12일부터 13일간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에 맞춰 지난달 26일 소득세법 및 법인세법 개정안이...
한국납세자연맹은 2020년 귀속분에 대해 올해 초 연말정산을 하지 못했거나 놓친 공제가 있는 근로소득자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지급명세서 제출 기한인 10일 이후부터 회사를 통하지 않고 개인이 환급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환급 신청은 11일부터 본인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서 개인적으로 환급 신청을 하면 된다.
퇴사 시 기본공제만 적용해 약식 연말정산을 한...
국세청은 “근로소득을 지급한 사업주가 명세서를 제출하지 않아 신청 안내문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전했다.
근로장려금 요건 충족 여부는 본인이 확인해야 한다. 사실과 다르게 신청했다가 적발되면 2년간 근로장려금에서 제외된다. 또 사기 등 부정한 행위로 신청했다면 5년 동안 근로장려금을 받지 못한다. 국세청은 “신청액은 국세청 보유...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부표인 ‘기부금명세서’에 이월공제를 신청하고 세액공제를 받으면 된다.
국세청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개통일인 15일에는 접속자가 몰려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 “주말인 16~17일에도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것을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와 관련한 기타 궁금증을 Q&A로 정리했다.
-연말정산...
회사는 모바일에서도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작성·수정·제출할 수 있다.
이달부터 손택스에서 사업자가 현금영수증을 발급하고 소비자에게 전송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아울러 전자세금계산서 일괄·반복·복사 발급과 세무대리인(세무사)의 고객 세무정보 조회 기능 등도 추가됐다. 오는 20일부터는 모바일에서도 연말정산 챗봇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금융인증서)외 사설(민간)인증서로도 홈택스 접속이 가능하다”며 “서비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확대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올해 연말정산 시 공제받지 못한 기부금은 다음 과세기간부터 10년간 이월해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며 “근로소득 지급명세서 부표인 ‘기부금명세서’에 기재하여 이월공제를 신청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