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아이치현 나고야 전시 이어"시설 파괴, 인적 공격 포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상징하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가 또 다시 극우세력의 테러 협박을 받았다.
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16~18일 일본 오사카 전시장 ‘엘 오사카’에서 평화의 소녀상 전시 행사인 ‘표현의 부자유전 간사이’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전시회 취소를 요구하는 협박문이 배달됐다....
이 의원은 전날 유세에서 “극우ㆍ보수 세력들이 다시는 이 나라를 농단하지 못하게 철저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후보는 “그동안 숨어있던 문재인의 상왕이 모습을 나타낸 것은 그만큼 다급해졌다는 것”이라며 “노무현 정부 때 이해찬 총리의 패악을 기억하느냐”고 되물었다. 그러면서 “문재인이 집권하면 이젠 (이해찬이) 좌파 공화국의 상왕이 돼 이...
군 위안부 문제를 보도한 기자 출신 강사를 해고하라는 극우세력의 협박에 저항해온 일본 호쿠세이가쿠엔대학이 해당 강사와의 재계약을 포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31일(현지시간) 일본 NHK가 보도했다.
호쿠에시가쿠엔대학은 훗카이도 삿포로시에 있는 사립대학이다. 다무라 신이치 호쿠세이가쿠엔대 학장은 29일 학내회의에서 “시간강사로 재직 중인 우에무라...
또 다른 한 회원은 총학생회 소속 여학생의 페이스북 사진 4장을 게재하고 “신상을 털어 협박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함께 보라고 올린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자유총연맹도 이날 성명을 내고 서울대 총학생회의 기자회견에 대해 “제2의 광우병 사태를 촉발시키려는 종북세력의 음모”라고 비판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공산주의세력으로 규정했다’는 지적엔 “특정인을 극우 또는 극좌라고 단정적으로 보는 건 조심해야 하지 않나”라고 했고, 그의 임명철회 여부엔 “사적인 관계도 있는 분이라 그에 대해선 (언급하기가) 부적절하다”고 말을 아꼈다.
김 부위원장이 ‘MBN이 야권 지지 방송인 걸 다 알고 있으니 잘 모시겠다’는 협박성 발언으로 논란에 싸인 데 대해선 “그런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