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그린쉽-K, 자율운항선박, 블루푸드테크에 5년간 5조 원을 투자한다.
해수부는 2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 심의를 통과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차 해양수산과학기술 육성 기본계획(2023~2027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해양수산 분야 핵심 과학기술 연구개발(R&D) 예산투자의 정책목표와 중장기 중점기술 개발...
나머지 7578억 원은 연구개발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그린쉽 개발에 1764억 원, 디지털 트윈 선박 및 무인 자율운항 선박 개발에 1339억 원, 야드 에너지 최적 관리 시스템과 지능형 자동화 및 데이터 기반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3211억 원, 수소 인프라에 1263억 원을 투자한다. 집행은 2025년까지 5년에 걸쳐 이뤄진다.
한국형 친환경선박(그린쉽-K) 개발에 정부가 10년간 2540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친환경선박전주기혁신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강화 등에 따른 조선·해운산업의 친환경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앞서 정부는 글로벌 해양환경 규제 및 친환경 선박 신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환경친화적 선박의 개발 및 보급 촉진에 관한 법률'을 시행한 데 이어 친환경 선박 기본계획인 '2030 그린쉽-K 추진전략'을 수립했다.
또한 해운·조선·기자재 산업 분야의 '2050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선박 전주기 혁신기술개발사업을 준비 중이며 친환경...
설명회에서는 △한국형 친환경 선박 ‘그린쉽-K’ 추진계획 △친환경 선박 보급 확대 필요성 △해양진흥공사 보증 및 보증사업 안내 △친환경 선박 관련 연구개발(R&D) 현황 △정책형 뉴딜펀드 조성 현황 △친환경 선박 등 선박펀드 투자사례 등을 설명하고 유망 투자 분야 소개와 실제 투자사례를 공유했다.
김준석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그린쉽-K...
문 장관은 또 "‘2030 그린쉽-K 추진전략’에 따라 LNG 등 저탄소 선박기술 고도화와 공공‧민간에 대한 보급을 촉진하고 수소 등 무탄소 기술의 신규 개발을 추진해 2050년 무탄소 선박 상용화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를 2022년까지 30% 이상 저감하기 위해 친환경 어구와 부표의 보급을 확대하고 어구‧부표 보증금제 등...
또 이번 계획을 그린뉴딜ㆍ탄소중립과의 정책연계 및 한국형 친환경 선박 이미지 창출을 위해 ‘2030 그린쉽-K 추진전략’이라고 명명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LNG・하이브리드 등 상용화된 기술을 우선 적용해 2030년까지 총 388척의 관공선을 친환경선박으로 전환한다. 표준설계 및 통합발주를 통해 최대 20%까지 건조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민간선박도...
뿌리 기술대전 개막 및 밀크런 협약식 개최
△2030 그린쉽-K 추진전략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협력형 유턴 등 유턴 활성화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3D 인체정보 활용한 공군 군수품 품질개선 나선다
24일(목)
△산업부 장관 10:00 현안조정회의(서울청사)
△산업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청사)
◇국토교통부
21일(월)
△국토부 1차관 08:30...
23일 오후에는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국‧노르웨이 그린쉽 세미나(Green Ship Seminar)’가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Go Greener, Go Smarter’라는 주제로 정부 관계자와 양국 전문가들이 함께 친환경 해운과 해운 분야 스마트화에 관한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준석 국장은 “노르웨이는 친환경, 스마트화 분야에서 선도적인...
특히 대형 조선3사는 그린쉽, 에코쉽, 여객선 등 자사 보유 핵심특허 750여개를 기술개발에 제공할 방침이다.
조선학회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중소조선연구원은 기술지원 자문단을 구성해 중소조선소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지원키로 했다.
또한 대부분의 중소조선소가 구조조정 등을 이유로 국가연구 개발사업 참여를 제한받아 왔지만, 산업부는...
또 매연과 황산화물과 같은 선박온실가스 배출도 줄일 수 있는 장점도 갖췄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LNG 연료추진선박과 LNG 벙커링선 시장은 차세대 그린쉽이자 LNG 산업의 블루오션으로 꼽힌다”며 “향후에도 기술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고기술 고부가가치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관섭 실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그린쉽, LNG운반선, 해양플랜트 등의 수주에 힘입어 우리 조선소들이 안정적인 일감을 확보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다만 올해에도 미국 출구전략, 중국 경기변동, 엔화 약세 등 국제경제의 불확실성이 상존하지만 조선해양 업계가 합심해 역동적 혁신경제를 선도하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 실장은 정부도...
이밖에 조선·해양플랜트는 그린쉽, LNG운반선, 해양플랜트 등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수주 및 수출 회복을, 기계와 철강 산업 또한 선진국 경기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등에 따라 회복세를 내다봤다.
반면 디스플레이의 경우 LCD 분야 공급과잉 심화로 올해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중국 패널업체의 급성장과 중국의 보호무역조치 강화 등이 악재가 될...
최근 북유럽 및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해양 배기가스 배출규제 해역(ECA)이 지정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가 점차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청정연료인 LNG를 연료로 하는 그린쉽(Green Ship)과 LNG 벙커링 사업이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시아 해역에 대한 ECA도 조만간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LNG벙커링 사업 인프라...
이에 지경부 남기만 주력산업정책관은 "그린쉽 기술개발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중소조선 및 중소기자재 기업의 구조 고도화를 위한 특화선종에 대한 기술개발, 마케팅 지원 등을 계속할 것"이라며 "향후 석유·가스공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조선해양산업의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 답했다.
지경부는 이달부터 해양플랜트 제작사와 협력사...
그 밖에 2020년까지 3000억원을 투입해 핵심부품 개발, 그린쉽 기술개발 및 기자재 국산화를 꾀한다.
또한 에너지의 신성장동력화 및 수급 안정화를 추진한다. ESS 대형 실증 사업 기획 및 예산 확보, 에너지 미래 기술(원천) 프로젝트 확대 등 그린에너지 산업의 성장동력화를 추진한다.
지경부는 지난해 일어난 초유의 9·15 정전사태 및 일본 원전사고 등을...
조선부문은 현재 IT와 접목된 스마트쉽, 저탄소녹색성장에 부합하는 그린쉽 등의 핵심개발에 240억원대의 자금이 지원되고 있다.
올해도 에너지절감형 기술개발 및 신개념 선박개발 등을 위한 기술개발에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특히 4월부터 미래 해양레저장비산업 활성화 포럼이 구성되고 통합형 R&D 기술개발이 추진된다.
빈도체부문은 메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