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한 그린라이프 2030’을 중장기 전략 목표로 삼고 있다. 보고서는 ‘환경보호와 친환경 경영 내재화’, ‘사회적 책임 실천과 나눔 경영’ ‘건전하고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을 중점에 뒀다. 이를 토대로 세부적인 전략 과제를 실천한 결과도 공개했다.
환경경영 성과로는 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및 환경부장관상 수상을 통해 국내 금융권...
시사상식 / 그린북(Green Book)
국내외 경기 흐름을 분석한 경제동향 보고서. 기획재정부가 매월 1회 발행한다. 2005년 3월 4일 처음 발행했다. 제호는 미국의 경제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Beige Book)의 경우처럼 표지의 색상이 녹색이어서 이 명칭이 붙었다. 내용은 민간소비·설비투자·건설투자·수출입 등 지출부문과 산업생산·서비스업 활동 등 생산부문, 고용·금융...
금융기관, 공공기관과 함께 '녹색산업 협의체(얼라이언스)'를 구성했다. 현재 72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환경부는 참여기관과 기업별 1대1 전략회의를 수시 개최해 사업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수립해 상대국 정부·발주처에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대표적인 녹색산업 수주 성과는 오만에서 수주한 해수담수화사업(지에스이니마) 및 그린수소...
남부발전은 3일 본사에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4개 공공기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하나은행과 ‘민·관·공 협업 중소기업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부·울·경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관·공 협업으로 기획돼 수출 주도 경제성장과 지역기업의 새로운 판로...
롯데렌탈은 2021년 ESG 경영을 본격화하고 자회사 3사(롯데오토리스·롯데오토케어·그린카)와 ESG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우선 국내 친환경차 보급을 선도하며 환경경영을 적극 실천 중이다. 국내 최초 무공해차 누적 구매 2만5000대를 달성했으며, 롯데오토케어 업무용 차량 98% 전기차 전환, 롯데오토리스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캠페인(K-EV100) 환경부 장관상...
기보는 정부가 지정한 ‘그린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올해 탄소가치평가보증을 2023년 대비 20% 확대한 6000억 규모로 확대해 정부 정책에 적극 발맞춰 나가기로 했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지역 기후테크 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탄소중립 기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과학이나 금융 등 복잡한 분야의 법률에선 전문지식을 가진 정부의 해석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는 데 탄생 배경이 있다.
셰브론 원칙은 이후 수많은 판결에 영향을 주면서 미국 행정법에 빠져선 안 될 원칙이 됐다. 지금까지 하급 법원에서만 1만7000건, 대법원에선 70건의 판결이 셰브론 원칙을 적용해 이뤄졌다.
그러나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 보수파를 중심으로 셰브론...
양대 글로벌 운하 차단에 해운주 강세
29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코스피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STX그린로지스였다. 이 종목은 1만80원에 거래를 시작해 1만4990원으로 마감해 한 주간 48.71% 상승했다. 2위는 대한해운(28.67%)였다.
글로벌 해운·물류 네트워크 기업인 이들은 홍해사태 장기화로 해상운임이 강세를 보이면서...
이미 전라북도 출자사업에서 15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일부 건설사와 금융기관들이 출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반건설과 GS건설은 2019년 플랜에이치 설립 시부터 건설업 혁신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2년에 GS건설의 엑스플로가 설립되면서 이번 협력 프로젝트를 완성시켰다.
이번 펀드는 국토교통부 계정의 정책펀드 자금으로 국내...
‘금융기관 지속가능성 공시 이슈 및 대응’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유인식 IBK기업은행 ESG부장은 “금융기관은 타 산업군과 달리 지속가능성 공시에 있어 작성자 관점과 함께 사용자 관점의 시각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며 “금융기관만의 작성자 관점 핵심이슈는 금융배출량(financed emission)과 그린워싱(greenwashing)이며, 사용자 관점 핵심이슈는 TCFD 지침의 기후...
연 8%ㆍ3중 멀티 안전 장치…플랫폼 ‘크플’에서 판매7월 31일까지 ‘증권 투자’ 상품 플랫폼 이용료 면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온투업ㆍP2P금융)업체 피에프씨테크놀로지스(구 피플펀드)가 리스크관리시스템(RMS)사 유캔그린과 ‘증권 투자’ 상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증권 투자는 증권사가 제공하는 주식신용(신용융자)보다 투자자 친화적인...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넘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이웃의 역할을 위해 4대 핵심 분야(소셜MG·그린MG·휴먼MG·글로벌MG)에서 ESG 경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셜MG 분야에서는 저출생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생애 첫 통장 개설 출생아에게 ‘출생축하금’을 1인당 최대 20만 원 지원한다....
21일 함 회장은 캔버라에 소재한 호주 재무부를 방문, 기후에너지 총괄인 알렉스 히스(Alex Heath) 차관보를 만나 '그린뱅크' 등 정부 주도로 이뤄지는 녹색금융 투자와 민간 기업들의 ESG 경영 모범 사례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녹색금융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투자와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히스 차관보는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호주 현지 등...
‘LG 소셜펠로우’ 기업은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금융지원, LG 그룹사 협업기회, 투자 연계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받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LG 소셜펠로우’ 기업에 지난 14년 동안 총 115억1200만 원(총 278건)을 지원해왔다. ‘넷스파’ (폐어망 전처리 기술로 재생나일론 원료생산), ‘코스모스랩’(비발화성 수계배터리 개발), ‘리필리’(친환경 종이팩...
연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린벨트를 해제해 2만 가구를 지을 수 있는 신규택지를 추가로 발굴하고, 신혼·출산·다자녀 가구에게 전체 물량의 최대 70%(1만4000가구)가량을 공급할 계획도 밝혔다. 매입임대는 내년까지 기존 계획(7만 가구)보다 3만 가구가 늘어난 총 10만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추가 공급물량 중 2만2000가구는 신혼·출산 가구에 배정한다. 이렇게 되면...
주요국 시장은 그린 건물 인증을 받아 세금혜택과 용적률 인센티브를 받으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 건물 입주자의 웰빙 요구와 건물 자산가치를 증진하려는 니즈도 커지고 있다. 금융기관의 ESG 투자 요건이 강화되면서, 오히려 대출과 보험에서 유리한 조건을 받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저탄소 건축소재 전환은 빠를수록 좋아
건물의 수명 주기...
수출금융 지원(석간)
△그린수소 생태계 전환방안 논의 및 교류의 장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 개최
△AI 자율제조 전략 1.0 후속조치 시동
18일(화)
△산업부 장관 11:00 국회 지역균형발전 포럼 2기 출범식 및 오찬(국회 의원회관)
△통상교섭본부장 10:00 국무회의, 15:50 콘텐츠진흥위원회(판교)
△산업부 1차관 16:00 전기차 배터리 서비스산업 육성...
이 총재는 녹색대출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유동화 증권인 ‘그린 CLO’ 발행을 통한 녹색금융 활성화도 제안했다.
이 총재는 “친환경투자 요구가 커졌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아 녹색채권 발행 등을 통한 대규모 시설투자자금 조달이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한은은 특히 중소기업의 친환경 투자 여력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기획재정부는 14일 6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는 가운데, 제조업・수출 호조세에 방한관광객 증가・서비스업 개선 등 내수 회복조짐이 가세하며 경기 회복흐름이 점차 확대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4월 그린북에서 '경제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는 모습'이라고 조심스러운 표현을 유지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