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델리티 FBTC에 25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 272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다.
다만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이 늦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며 상승 폭이 줄어들었다.
가상자산 전문매체 더블록은 지난달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이더리움 현물 ETF S-1 서류를 제출한 발행사들에 내용을 수정해 9일까지 다시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과거에도 그레이스케일이 비트코인 현물 ETF 최종 승인 전 일주일전인 8-A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다만, 이더리움 현물 ETF가 가상자산 시장에 대규모 자금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석문 코빗 리서치센터 어드바이저는 ‘이더리움 ETF 자금 유입 전망’ 보고서에서 “디지털 금이라는 비트코인의 내러티브는 오랜 기간 금에...
현재 블랙록을 비롯해 반에크, 프랭클린 템플턴,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츠 등을 포함해 8개 자산운용사가 SEC에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
이더리움 현물 ETF가 승인된다면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이은 두 번째 가상자산(가상화폐) 현물 ETF가 된다.
그간 알트코인은 ETF가 쉽게 출시되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금이나 석유 같은 투자자산으로 위상이...
24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최근 블랙록이 미 SEC에 증권신고서 수정본을 제출하면서 △피델리티 △그레이스케일 △프랭클린템플턴 △21셰어스 △반에크, △비트와이즈 등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운용사들이 S-1 수정본 제출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SEC의 S-1 수정본 제출 요구는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와 관련된 희소식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SEC의...
ETF 운용사 중 하나인 그레이스케일도 이더리움 펀드의 수익률에 의문을 표했다.
디크립토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은 "현재 운용사는 이더리움 현물을 스테이킹에 사용할 수 없어, 현물 투자보다 투자 메리트가 떨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현재 이더리움의 경우 스테이킹 수익률 4~6%를 얻을 수 있지만, 현물 ETF는 이와 같은 잠재적인 수익률을...
가상자산 시장은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의 매도 압력이 커지며 횡보하고 있다.
18일(이하 현지시간)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GBTC에서는 약 300만 달러가 순유출되며 13일 이후 3거래일 연속 유출세를 이어갔다.
또한, 온체인 분석플랫폼 룩온체인은 "9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전날 3169개의 비트코인이...
또한,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신탁(GBTC)이 또 순유출을 기록하며 낙폭을 키웠다. 14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데이터 제공 사이트 파사이드 인베스트에 따르면 GBTC는 이날 5230만 달러를 순유출했다. 1월 11일부터 현재까지 GBTC는 182억700만 달러를 순유출했으며 하루평균 순유출액은 1억7020만 달러에 달한다
다만 미국 11월...
이러한 가운데 최근 순유출세를 이어가던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현물 ETF(GBTC)가 전날 순유출액 '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날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전날 GBTC에서는 순유출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지난달 30일에 이어 2거래일 만에 순유출 0달러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GBTC에서만 약 1억2430만 달러의 유출이 발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장 시작 전 기준 IBIT의 비트코인 보유량은 28만7167개로, ETF 중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던 그레이스케일 GBTC의 28만9040개에 1873개 차이로 근접했다. 이번 주 성적에 따라 보유 비트코인 양이 역전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를 의식한 듯 그레이스케일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의 GBTC 상품 설명에서 ‘세계 최대 비트코인 ETF’라는 문구를...
해당 서류에는 그레이스케일, 피델리티,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 총 8곳의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가 승인된 것으로 기재됐다. 비트코인 현물 ETF를 제외한 알트코인 현물 ETF의 승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더리움은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다. 이에 따라 블랙록 등 나머지 자산운용사들의 이더리움 현물 ETF 거래 신청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 하반기부터 거래가...
23일(현지시각) 미 SEC가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블랙록 △반에크 △인베스코갤럭시 △피델리티 △프랭클린 템플턴 등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19b-4 서류를 승인했다. 미국 이더리움 현물 ETF가 거래되기 위해서는 심사요청서 승인 후 증권신고서가 승인돼야 최종적으로 현물 ETF 거래가 진행될 수 있다.
이더리움 현물 ETF를...
23일(현지시간) 미 SEC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비트와이즈 △블랙록 △반에크 △인베스코갤럭시 △피델리티 △프랭클린템플턴 등 이더리움 현물 ETF를 신청한 자산운용사들이 제출한 19b-4 서류를 승인했다. 거래가 최종적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S-1 서류까지 승인돼야 한다.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이날 자신의 X(구...
물론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 미 SEC를 압박했던 ‘그레이스케일 GBTC’ 같은 사례가 부족하고, 이더리움의 증권성 문제가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라 거절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SEC의 태도 변화는 유의미하다는 게 다수 전문가의 견해다.
실제로 3월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25%로 예상했던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전문 분석가는 해당 소식 이후...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자산(AUM) 규모가 그레이스케일을 추월했다는 소식이다. 올해 1분기 가상자산 스타트업 투자 건수가 많이 증가했으며 최근 2년간 가상자산 업계는 미 정치후원금에 9400만 달러 상당의 금액을 후원했다. 베네수엘라에서는 비트코인 채굴장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었고, 홍콩에서는 디지털 위안화 사용...
이날 그레이스케일은 1억300만 달러를 유출했다. 반면 신규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는 블랙록 IBIT가 1240만 달러를 유입하면서 가장 큰 순유입을 기록했다.
한편 투자 심리 지표는 ‘중립’ 상태로 나타났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3포인트 오른 56으로 ‘중립’ 상태를 보였다. 해당 지수는...
특히 이날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트러스트(GBTC)에는 약 6300만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1월 미국에서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스 비트코인 트러스트(IBIT)에도 약 127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주요 운용사들의 비트코인 현물 ETF가 순유입으로 전환하면서 지난달 24일부터 지속된 순유출이 순유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가상자산 시장은 그레이스케일의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인 GBTC에서 순유입이 발생하며 6만5000달러를 터치했으나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규제 움직임에 곧바로 하락했다.
파사이드인베스터에 따르면 6일 GBTC에는 390만 달러가 순유입되며, 2거래일 연속 순유입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주 3일 GBTC는 1월 현물 ETF 전환 출시 후 약 80여 일 만에 첫 순유입을...
이러한 상황에서 그레이스케일의 ETF인 GBTC의 매도세로 인해 순유출이 늘어나며 일시적으로 큰 하락이 일어났다는 분석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번 하락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반등할 것으로 바라봤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비트코인은 3월 사상 최고점에서 현재 22% 하락하며 국지적 바닥을 형성했다. 단기 투자자들이...
앞서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 역시 23일(현지시각) SEC가 프랭클린 템플턴과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여부 결정 시한을 6월 11과 같은 달 23일로 연기한 뒤인 24일(현지시각) “여러 발행자가 SEC의 관심을 끌고자 이더리움 현물 ETF 수정안 제출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대부분 헛수고 일 것”이라면서 “우리는 (5월) 승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