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관 그레벵코리아 대표는 “박물관을 방문하는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 비율을 50대 50으로 두고 외국인 관광객 비율을 점차 높여 갈 것”이라며 “내년 목표치는 60만명”이라고 말했다.
개관 후 약 한 달간 그레뱅 뮤지엄을 방문한 국내외 관람객의 비중은 국내 6, 해외 4다. 그레뱅 뮤지엄 민지혜 팀장은 “8월 초중반에는 방학을 맞아 가족단위로 국내...
국내 개관을 앞둔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Musée Grévin)이 세계 최대 규모로 한류스타 밀랍인형을 전시한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가수 비,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등 한류 1세대부터 차세대 한류주자들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대거 선보인다.
그레뱅 뮤지엄만의...
서울시가 을지로 별관 청사를 증축해 그레벵 박물관과 공공청사로 활용하겠다고 31일 밝혔다.
별관 청사는 현재 5층 규모의 건물이지만 증측을 통해 지상 16층 건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을지로 복합청사 건립 사업은 내년 실시 설계를 거쳐 2016년 착공, 2018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사업비 약 362억원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심사 등의 절차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