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GTA 5’의 인기가 개인방송국까지 퍼졌다.
17일 폭력게임의 대명사 ‘그랜드시프트오토5’(이하 GTA5)가 국내에 한글버전으로 정식 출시되자 수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개인방송국 사이트 아프리카에서는 관련 방송 100여개 이상 진행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현재 ‘GTA5’의 방송을 하는 개인 방송국 진행자들은 대도
'그랜드시프트오토5(이하 GTA5)'가 17일 국내에 출시됐다.
GTA5는 가상현실 안에서 캐릭터 한 명을 골라 도시를 활보하는 게임으로 현실 세계처럼 구현이 섬세하게 만들어져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GTA5 역시 이전의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운전하며 사람을 때리는 등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 갱단 일원, 전과자, 마약장이 등의 캐릭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