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회사인 그래비티페이먼츠 CEO 댄 프라이스는 2015년 자신의 연봉 90%를 삭감하는 대신 전 직원 120명의 연봉을 3년 안에 최소 7만 달러(약 7914만 원)로 올린다고 밝혔다.
미국은 상장기업 CEO와 일반 직원 임금 격차 공개를 재무제표처럼 의무화하게 했다.
우리나라 기업들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
그들이 어디로 가려는지 알고 싶고, 그 결정이 정말로 그들이 원하는 결말로 이끌어줄 것이라는 걸 공감하고 싶기 때문이다.” 댄 프라이스 그래비티 페이먼츠 대표
◇더 자세히 설명해 줄 수 없나.
“어떤 상황의 대화이든 이 질문은 문제의 본질을 명확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행히도 그러한 형태로 우리회사에서 우수한 인재를 잃은 적은 없지만 만일...
경영진은 연봉 책정 경위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하고, 직원은 자신의 능력을 냉철하게 판단해 응해야 합니다.
자신의 월급을 90%나 삭감해 직원 연봉을 7만 달러(약 8400만원)로 올려준 그래비티페이먼츠의 최고경영자(CEO) 댄 프라이스의 용단이 그저 먼 나라 얘기는 아니겠죠? 미생인 저도 이번 연봉협상이 잘 마무리됐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4월13일(현지시간)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업체 ‘그래비티페이먼츠’의 댄 프라이스(30) 최고경영자(CEO)가 전 직원을 모아놓고 ‘행복한’ 폭탄선언을 했습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의 최저 연봉을 7만 달러(약 7800만원)로 올리겠습니다.”
회사는 우선적으로 올해 최저연봉을 5만달러로 끌어올리고 2년에 걸쳐 최저연봉을 7만 달러로 인상하겠다는...
6개월 전, 자신의 연봉을 깎고 전 직원의 연봉을 최저 7만 달러(약 7900만원)로 올리겠다고 공언해 화제를 모았던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신용카드 결제시스템업체 그래비티페이먼츠의 댄 프라이스 최고경영자(CEO)가 또다시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의 연봉을 100만 달러에서 7만 달러로 대폭 삭감하는 등 과감한 실험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재미있는 것은 올해 미국 시애틀 소재 그래비티페이먼츠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댄 프라이스가 디턴 교수의 연구와 비슷한 일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자신의 연봉을 90% 삭감하는 대신 직원들의 최저 연봉을 7만 달러로 올려주기로 한 것이지요. 안타깝게도 프라이스의 용기 있는 행동이 꼭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최고 성과를 올리던 직원들은...
미국의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회사인 그래비티페이먼츠의 댄 프라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직원 연봉을 최소 7만 달러(약 8205만원)로 올려주겠다고 공언한 이후 역풍을 맞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이스 CEO는 지난 4월 자신의 급여를 90% 삭감하는 대신 전 직원의 연봉을 최소 7만 달러로 올려주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논쟁의 한 복판에 있는 것은 시애플 소재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업체 그래비티페이먼츠의 댄 프라이스 CEO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압도적인 다수가 프라이스를 ‘영웅’으로 부르면서 결정을 지지하고 찬사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보수 진영을 중심으로 회의론과 비판적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작가이며 페이스북 마케팅 전문가인 샌디...
미국 시애틀의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기업인 ‘그래비티페이먼츠’의 CEO 댄 프라이스는 지난 13일 새로운 임금 방침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프라이스 CEO의 발표에 직원들은 순간적으로 얼어붙었으나 이내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프라이스 CEO가 19세인 2004년 설립된 이 회사는 연간 2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으나 소위 ‘잘 나가는’ 기업은 아니다....
미국의 신용카드 결제시스템 회사인 그래비티페이먼츠 CEO가 직원들에게 약속한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 본인 급여의 90%를 삭감했다. 연간 200만 달러(약 21억8000만원)의 수익을 내고 있음에도 직원에게 더 많은 몫이 돌아가도록 하려는 의도여서 국제적 이슈로 떠올랐다. 온라인상에는 “멋진 CEO네요. 사진 보니 얼굴도 미남이네요. 저런 회사라면 애사심이 듬뿍 생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