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화고무는 생고무에 30~50%의 황을 넣고 가열하여 굳힌 것으로, 플라스틱 이전 만년필의 몸통 재질로 널리 쓰였다. 단단하며 산(酸)과 염기(鹽基)에 강하고 치수가 변하지 않는 것은 장점이지만 플라스틱처럼 다양한 컬러를 구현할 수 없고 투명하지 못한 것은 단점이었다. 또 단점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햇빛을 오래 받으면 검정색은 갈색으로 변색되는 문제가 있었다....
◇더욱 새로워진 ‘뿔테’ 안경=그라픽 플라스틱은 투명과 블랙컬러로 조합된 이색적인 아이템을 출시했다. 두 가지 버전의 컬러 조합과 세 가지 프레임 디자인으로 식상한 뿔테 안경을 거부한다. 앞부분은 글로시한 반짝임이 있고 다리부분은 매트한 무광으로 만들어져 매력적이다. 다리부분은 쉽게 빼고 끼워 넣을 수 있는 조합이 가능해 실용성도 겸비했다.
◇네온...
아이웨어 브랜드 그라픽 플라스틱이 지난 10월 2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닷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2012’의 패키지 카테고리에서 그랑프리(최고상)를 수상했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이미 7월에 제품 디자인 부문과 패키지 디자인 부문에서 두 개의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라픽 플라스틱은 카테고리 중 포장(package) 부분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아이웨어 브랜드 grafik:plastic(그라픽 플라스틱)이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동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ILMO(프랑스 파리 국제 안경 광학 전시회)에 참가했다.
SILMO전시회는 세계 최고의 안경 광학 전시회로 각국의 안경브랜드들이 참가해 2013년 S/S 아이웨어 트렌드를 선보였다.
처음 참가한 그라픽 플라스틱은 많은 관심을 끌었는데 전시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