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희일 씨 별세, 강채영(위대한상상(요기요) 정책협력실 대외협력팀장)·보규((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의료전기센터 책임연구원) 씨 부친상= 26일,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B1층 특1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02-2650-5121
▲이인석 씨 별세, 이미정(전 국민은행 대리)·미숙(문화일보 논설위원)·미선 씨 부친상 = 26일, 서울아산병원
▲황용주 씨 별세, 황호우(부산지하철공사 과장)씨 부친상, 김창권(롯데카드 대표이사) 씨 장인상 = 경남 진주 진주한일병원 장례식장 103호, 발인 25일 오전 7시, 055-795-0999
▲이상곤(롯데오토리스㈜ 부문장) 씨 별세 = 23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2072-2014
▲조상열 씨 별세,
금융회사가 내부통제 의무를 어기면 최대 1억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고액현금거래 등 기록은 고객과 계약이 끝나도 5년 동안 보관해야 한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을 담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의무를 강화하는 내용이 담긴 특금법이 7월부터 시행되는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0일 "반환점을 돈 금융개혁에 속도가 늦춰져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0차 금융개혁회의'에 참석해 "금융당국은 금융개혁의 성과 확산과 국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매월 초 기자간담회를 정례화하고 당국 간부들이 직접 금융회사 임직원들
앞으로 정당한 사유없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하는 보험사는 과태료 제재를 받게 된다. 또한 보험사의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과징금과 과태료 상한선이 오르고 보험사와 대주주 간의 부당거래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개정안을 살펴보면 보험사가 보험금을 청구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8곳이 정부의 규제개선 최대 수혜자로 대기업을 꼽았다. 또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은 규제가 아예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인식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달 9일부터 23일까지 최근 2년 동안 규제로 경영활동에 영향을 받은 중소기업 430개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규제상황 및 대응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결과
앞으로 보험사가 불완전판매 등 위법행위를 반복하는 경우 6개월 동안 업무를 정지하는 제재를 받게 되며 보험사와 임직원들에 대한 과태료가 현재보다 두배 가량 늘어난다.
또한 보험대리점이 공시의무를 위반한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과 부과되고 보험설계사가 보험료 등 금전을 유용한 경우 3년간 재등록이 제한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규제와 부패가 한국경제의 발목을 단단히 움켜쥐고 있다. 정부가 특히 연초부터 규제개선과 부정부패의 엄단을 천명하고 나섰지만 우리 경제에 뿌리박힌 관행이 이를 막아선 모양새다.
실제로 ‘천송이 코트’는 규제가 한국경제의 발목을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규제개혁점검회의에서는 액티브X 탓에 외
교육부가 교육 분야 규제개혁을 위해 규제 전수조사에 착수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23일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소관 규제 현황을 파악해 완화하거나 폐지할 규제가 없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일 열린 제1차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 규재개혁점검회의 결과에 따른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먼저 소관 법률과 시행령
경제5단체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수도권 규제와 농지 규제 완화 등 대폭적인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8개 분야 123건의 규제개혁과제를 발굴해 25일 규제개혁위원회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금융·세제’ 관련 28건을 비롯해 ‘유통·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