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씨가 나노켐 외 4인에서 귀뚜라미홀딩스 외 2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귀뚜라미 지주사 전환으로 귀뚜라미홈시스와 나노켐이 분할 흡수합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대주주 변경은 방송통신위원회 허가 사항으로 허가가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이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귀뚜라미보일러를 판매하는 귀뚜라미그룹 계열사인 귀뚜라미홈시스가 수년간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수십억 원 대 판관비(판매관리비)를 매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관비 중 급여 항목에서 대거 지출이 발생하면서 오너일가의 배를 불리는 데 쓰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귀뚜라미홈시스는...
이중 일감몰아주기로 지적된 대표적인 회사는 나노켐과 귀뚜라미홈시스다.
나노켐은 1991년에 설립된 보일러 관련 부품 회사다. 현재 기준으로 나노켐은 △귀뚜라미 52.81% △귀뚜라미 문화재단 23.35% △ 최진민 회장 외 3인 23.84%의 지분 구조를 갖고 있다.
올해 1월 기준 나노켐의 경영진은 최 회장의 부인인 김미혜 씨가 최 회장과 공동 대표이사로...
△대우조선해양, 조대승 부산대 교수 사외이사 신규 선임
△한진중공업, 사외이사에 김동휘 전 STX 대표이사 신규 선임
△CJ제일제당, 사외이사 3명 신규 선임
△서연, 정동창 전 귀뚜라미에너지 대표 신규 사외이사 선임
△삼광글라스, 202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알루코, 최대주주 등 소유주식수 103만주 감소
△쿠쿠홈시스, 보통주 1주당 2800원 결산배당...
귀뚜라미홈시스는 초소형 온수보일러를 적용한 온수매트 '따솜' 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따솜 시리즈는 건강한 잠자리를 위해 개인 수면시간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수면 중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평균 온도 33℃를 유지하고, 기상 2시간 전부터 서서히 온도를 36℃로 상승시켜준다.
안전성을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아이들의 위험 노출을...
19개 계열사 중 오너 일가 지분이 일감 규제안 기준치 이상인 곳은 귀뚜라미(61.78%), 나노켐(52.81%), 귀뚜라미홈시스(61.96%), 센추리(40.83%), 귀뚜라미랜드(52.00%) 등 다섯 곳이며 귀뚜라미와 나노켐 두 곳의 내부거래가 규제치를 초과하고 있다.
그룹 모태이자 주력사인 귀뚜라미는 1992년 2월 설립된 냉난방기구 판매·제조업체다. 최진민 명예회장 외...
이후 기업인으로 변신해 보일러 제조회사인 귀뚜라미 대표이사를 거쳐 올해 1월에는 귀뚜라미 홈시스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최계운(59) 교수는 인하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 공학박사 출신으로 한국수자원학회 부회장, 인천 경실련 정책위원장,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다.
전제상(58) 이사장은 수자원공사 출신으로 공사 비서실장...
귀뚜라미홈시스는 ‘귀뚜라미 백세건강 온수매트 따솜’ 시리즈 5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따솜 시리즈는 기존 전기장판의 단점인 전자파, 화재, 화상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없앴다. 초소형 전기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물을 매트, 패드, 카펫의 전용 호스로 온수를 순환하는 방식으로 설계, 집안의 온돌 난방을 개별화한 것이...
귀뚜라미그룹은 귀뚜라미 대표이사 사장에 이종기(50) 전 귀뚜라미홈시스 사장을 임명하고, 귀뚜라미홈시스 대표이사 사장에 박명현(64) 전 귀뚜라미 사장을 임명했다.
지금까지 귀뚜라미는 보일러 제조, 건설사 특판, 수출, 해외공장을 담당해 왔고 귀뚜라미홈시스는 보일러 유통, 마케팅, 신규 사업을 담당해 왔다.
앞으로 이종기 귀뚜라미 사장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귀뚜라미홈시스가 함께 펼친 ‘2012 워밍업 코리아’ 봉사활동이 한 달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됐다.
29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총 3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난 28일 서울 강서구 독거노인 가구 14세대를 방문해 제4차 워밍업 코리아를 진행했다. 봉사단은 보일러, 싱크대, 서랍장 등 낡은 가구를 교체하고, 단열, 방풍 및 장판 교체와 대청소를...
이 외에도 유통사업체인 귀뚜라미홈시스는 냉·난방기구, 가구, 가전제품, 정수기, 비데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유통 및 판매를 하고 있다.
귀뚜라미랜드는 한탄강CC와 한탄강 게르마늄 온천호텔 등 레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외식업도 운영하고 있다. 레스토랑 닥터로빈이다. SBS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의 지역 방송사인...
이밖에도 귀뚜라미홈시스는 보일러의 보조 난방기기로 가정과 사무실, 전문업소에 적합한 제품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을 출시했고, 인터바이오텍은 슈퍼발열 U자형 텅스텐 램프와 특수 반사판을 이용해 열효율을 극대화해 난방의 효과를 최대한 높인 가정용 전기 난방기 ‘타비스홈’을 판매하고 있다.
귀뚜라미홈시스는 보조 난방기기인 ‘귀뚜라미 건강 카본히터’ 신제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소비전력 1kW, 2.8kW의 두 가지 모델로 순도 99.9% 이상의 카본(carbon)을 사용해 인체에 유익한 적외선(Infra-Red) 방사율을 3배 증가시키고, 그 파장을 이용한 복사열 방식의 쾌열 기구다.
특히 숯 섬유가 원료인 카본히터 발열체를 사용해 기존의...
귀뚜라미홈시스는 내달 15일까지 ‘4번 타는 보일러’와 ‘거꾸로 타는 보일러(HI, IN)’로 교체하면 최대 15만원 특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브랜드 구분 없이 저탕식 보일러는 제품의 특징인 보온탱크의 크기 때문에 원재료 가격을 인정해 최대 15만원을, 타사 순간식 보일러도 최대 5만원을 보상한다”며 “소비자들의 초기 구매 비용을 덜기...
공정위 관계자는 "본사가 거래상지위를 남용해 대리점에 판매목표를 강제하는 경우 독립사업자의 지위를 가지는 대리점의 자율성이 저해되고 계약해지처럼 부당한 불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공정위는 최근 대리점에 판매목표를 강제하고 이에 미달하자 일방적으로 거래계약을 해지한 귀뚜라미홈시스에 시정명령을 내린 바 있다.
전속대리점에 판매목표를 강제한 귀뚜라미홈시스가 공정위 제재를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귀뚜라미홈시스의 부당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보일러를 주로 판매하는 귀뚜라미홈시스는 자사 전속대리점에 대해 2007년 목표 판매량을 보일러 2000대로 정해 통지했다.
해당 대리점의 2006년 판매실적이 976대에 불과했에도...
홈에너지 닥터는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 쿠쿠홈시스, 귀뚜라미, 지역난방공사 등 7개사의 애프터 서비스 기술인력 1만명이 각 가정을 방문해 에너지 소비현황을 점검하고 에너지 절약방법을 지도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1000만 가구가 에너지 사용량을 5%만 줄여도 1680MWh, 금액으로 1930억원의 절약효과가 있으며 78만여t의 이산화탄소 배출...
올해 홈에너지닥터에 참여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서비스㈜, LG전자㈜, 쿠쿠홈시스㈜, 한국지역난방공사, 귀뚜라미㈜, ESCO 협회 등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 가전 3사 외에도 소형 상가 및 사무용 건물 등 냉·난방 공조 등에 에너지절약 컨설팅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에관공 관계자는 "올해 홈에너지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