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벨’ 공포 웹툰은 여름 특집 릴레이 단편 2013 전설의 고향에서 ‘귀동’, ‘장산범’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컨저링 릴레이 공포 웹툰’을 통해 영화 못지않은 새로운 공포를 창조한 대한민국 대표 웹툰 작가 손규호, POGO 작가가 또 다시 함께했다. 손규호 작가의 1편은 ‘컨저링’의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나 잊었어?”라고 물으며 나타난...
MBC ‘짝패’를 통해 어린귀동으로 알려진 최우식은 이후 SBS ‘폼나게 살거야’에서는 거친 반항아로, OCN ‘특수사건 전담반 TEN’에서는 신참 형사 역을 맡아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캐릭터와 연기 변신을 시도해 오며 차근차근 연기자로서의 길을 밟아왔다.
이번 ‘옥탑방 왕세자’ 에서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감초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MBC 월화극 '짝패'에서 귀동의 어린시절을 연기해 주목받은 신인 배우 최우식이 EBS 영어교육채널(EBSe)의 영어토크쇼 '스타잉글리시'에 출연한다.
EBS에 따르면 최우식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캐나다 이민시절 힘들었던 경험과 드라마 촬영 에피소드, 배우로서의 포부 등을 털어놓았다.
어린 시절 알파벳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민을 떠나 한동안 언어...
‘짝패’는 조선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로 태어나 입장이 바뀌게 된 천둥(천정명)과 귀동(이상윤)의 우정과 갈등을 그렸다. 이들은 동시에 동녀(한지혜 분)에게 마음을 뺏기며 갈등의 굴곡을 본격적으로 그려나갈 것으로 보인다.
‘가시나무새’는 어린 시절 버려진 딸 한유경(김민정 분)과 그녀를 버린 엄마 윤명자(차화연 분)의 갈등이 주요 골격을 이룬다....
그리고 전날 '드림하이' 후속으로 방영된 '강력반'의 첫 회 시청률이 8.0%에 그치면서 9회 만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후 이야기가 펼쳐지며 천둥 역의 천정명, 귀동 역의 이상윤, 동녀 역의 한지혜 등 성인 배우들이 첫 등장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 기준 '짝패'는 13.8%, '마이더스'는 10.6%, '강력반'은 6.7%로 집계됐다.
최우식은 3월1일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귀동(이상윤)의 아역으로 동녀(한지혜, 아역 진세연)를 위해 여장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최우식은 "내가 보기엔 어색하기만 한데 주변 사람들은 모두 잘 어울린다고 한다"며 "치마나 머리장식이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촬영을 하다 보니 어느 정도 적응이 돼서 괜찮다"고 소감을...
MBC 월화 드라마 '짝패' 귀동이 15세 소년다운 어리숙하고 겁많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짝패'에서 귀동(최우식 분)은 천둥(노영학 분)과 달리 소심한 겁쟁이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2회에서 귀동은 자신을 닭 도둑으로 몬 범인을 잡아 "되로 주고 말로 받겠다. 말을 내놔라"고 죄값을 치르게 하는 가 하면, 아버지의 매질에도...
이로서 ‘드림하이’와 ‘짝패’의 시청률 차이는 3.4%의 차이로 줄어들었다. 이대로의 상승세라면 ‘짝패’가 월화드라마의 정상을 차지할 날이 머지 않아보인다.
한편 연일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는 ‘짝패’는 이날 방송에서 엇갈린 운명으로 다른 인생의 길을 걷게 된 귀동과 천둥이 또 다른 행보를 보여 향후 전개에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막순은 같은 날 같은 시각 태어난 김진사(최종환 분)댁 아들 귀동과 자신의 아들 천둥을 바꾸며 “왕후장상의 씨가 어디 따로 있겠느냐, 천금 같은 내 새끼, 이 애미가 니 팔자를 바꿔주마”라며 무서우리만큼 강렬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이후 막순은 친아들을 도련님이라 부르며 그의 유모로 15년을 살았다. 막순은 서당에 글공부는 하러가지 않고 꿩 사냥을 다니고...
이날 방송에는 양반의 아이를 가지게 된 막순(윤유선)이 도망중에 거지 움막에서 아이를 낳게 되고, 이후 우연한 기회에 엄마가 없는 귀동(천저영)의 유모로 들어가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모로 들어간 막순은 자신이 나은 천둥(이상윤)과 귀동을 바꾸려는 음모를 품게 되며 뒤바뀐 운명을 암시했다. 결국 방송 말미에 막순은 두 아이를 바꿔치기 해 천둥과...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가 2월 7일 두 남자주인공 천둥(천정명 분)과 귀동(이상윤 분)의 출생비화로 이야기의 막을 올렸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어느 날 밤 양반가와 거지들이 사는 움막에서 두 아이가 동시에 태어난다.
한 아이는 만석지기 부자 김진사(최종환 분)댁 장손으로, 다른 아이는 거지 움막에서 아비조차 알 수 없는 거지 여인 막순(윤유선 분)의 아들로...
한편 드라마 '짝패'는 조선시대 한날 한시에 태어나 양반과 거지로 운명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사극이다. 천정명은 양반집 자재이나 거지 움막에서 자라나 의적이 되는 천둥 역을, 이상윤이 도망친 노비 어머니의 음모로 양반집 아이로 자라는 귀동 역으로 각각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