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귀농·귀촌 희망자 등의 수요를 반영해 개발, 보급한 농촌주택 표준설계도를 주거단지 조성 시 활용해 설계비 부담을 줄이고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이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수요 증가와 입주민의 높은 만족도, 사업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내년 예산안이 대폭 증액됐다고 설명했다. 내년...
귀농·귀촌에 대한 만족도는 귀농 67.2%, 귀촌 67.4%로 전반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귀농 가구는 67.8%, 귀촌 가구는 49.8%가 지역 주민과 관계가 좋다고 응답했고, 갈등이 발생하는 원인으로 마을 공동시설 이용 문제, 생활방식에 대한 이해 충돌이 지목됐다.
귀농의 이유는 자연환경(32.4%), 농업의 비전 및 발전 가능성(21.0%), 가업승계(20.0%) 순이었고, 귀촌...
도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반면 농업인의 만족도는 전년에 비해 낮아졌다.
농업인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한다'는 응답은 25.3%로 전년 27.9%에서 2.6%p 감소했다. 불만족의 이유로는 '노력에 비해 보수가 낮다'는 응답이 52.7%로 가장 많았고,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16.5%로 집계됐다.
농촌 생활 수준이 좋아졌다는 응답도...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2차 계획을 통해 귀농 5년 차 평균 가구소득을 농가 평균의 95% 수준까지, 귀촌 가구의 생활 만족도는 8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먼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특별·광역시를 비롯한 모든 시의 농협(총 85곳)을 통해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자산 관리와 농지·주거 관련...
귀농 가구 중 33.1%는 만족도가 보통이라고 답했고, 4.6%는 불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불만족 이유로는 영농기술·경험 부족(33.6%), 자금 부족(31.2%)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됐다.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감소세를 보이는 것도 이 같은 어려움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귀농·귀촌 인구는 2015년 48만6638명, 2016년 49만6048명, 2017년 51만6817명으로 증가하다가 2018년...
영역별로는 '개인의 행복과 만족' 부문이 5점 만점에 3.6점을 받아 귀농ㆍ귀촌인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원만한 가족관계(3.4점)'와 '주민 융화(3.3점)', '생태적 가치 추구(3.1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젊은 귀농ㆍ귀촌인일수록 생태적ㆍ공동체적 가치를 추구하며 농촌으로 돌아온 경향이 짙었다.
농촌 정착에서 겪는 어려움으로는 응답자의 46.9%가...
귀농가구 10곳 중 6곳은 귀농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가구 소득은 귀농 전보다 크게는 절반까지 줄어들었다.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귀농·귀농실태조사'에 따르면 귀농 가구 1257곳 중 60.5%는 귀농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보통이나 불만족한다고 답한 비율은 각각 32.5%, 7%였다. 불만족 사유로는 자금 부족(30.0%), 영농기술·경험...
농어업 취업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귀농·귀촌 바람에 힘입어 농어업 취업자 수는 전년보다 6만2000명 늘어났다.
농식품부는 '규제혁신'과 '정부혁신', '소통만족도' 분야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았다.
농식품부의 외청인 산림청과 농촌진흥청 역시 차관급 업무평가에서 나란히 우수 기관에 들었다.
직거래 사업은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귀농·귀촌 인구 증가와 농촌의 ICT 기술 접목 확대 추세에 맞춰 맞춤형 직거래 사업을 발굴해나갈 방침이다.
우리 농업에 산재해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김 사장은 수출농업과 국내농업의 ‘투트랙’ 전략을 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농업 측면에선 △생산기반 구축 △농산물...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학교 급식 만족도 제고, 특산품 홍보 및 여행상품화 등 많은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우리나라도 로컬푸드 운동이 조금씩 자리 잡고 있다. 국제행사를 추진하고 지역 단위 캠페인이나 조직이 만들어지는 등 나름대로 뿌리를 내리고 있으나 아직 미흡하다. 다양한 해외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리 실정에 알맞은 ‘한국형 로컬푸드 운동’을...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 5명 중 3명이 현재 개인적 삶에 만족하고 5명 중 2명은 은퇴 후 ‘귀농’을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소기업 CEO 2명 중 1명은 행복의 제1조건으로 ‘건강’을 선택했다. 반면 10중 중 7명은 개인과 가정에 소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5월16~27일까지 514개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