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SM면세점 그랜드 오픈식을 진행한 권희석 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신규면세점들이 정착할 시간을 줘야 한다"며 강조했다. 신규면세점의 한 관계자 역시 "아직 신세계와 두산은 오픈도 하기 전인데, 신규면세점의 사업이 안정화될 수 있는 시간은 줘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추가 특허에 유감을 표했다.
면세점 사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권희석 SM면세점 회장은 이날 그랜드 오픈 간담회서 기자들과 만나 "면세점이 제대로 갈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데, 난립되면 선진국형 면세점 사업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M면세점은 인사동이라는 지리적 강점과 여행업체가 운영하는 면세점이라는 특성을 살려 경쟁력을 높여갈 예정이다.
SM면세점 관계자는 "인사동에 자리했다는 위치적...
최근 백화점 명품관에 차례로 입점 중이고, 면세점 입점은 저희 SM면세점이 최초입니다.”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 그랜드오픈식 투어에서 추가 입점 브랜드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월 15일 프리 오픈을 거쳐 이날 그랜드 오픈한 SM면세점 서울점에는 수입 화장품 등 500개 브랜드가 입점해 6만여개 상품을...
이날 오픈식에는 글로벌 여행면세업계를 대표해 △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마르코 델라 세타 대사 △한국여행업협회(KATA) 양무승 회장 △ 중국 최대 국영 여행사 CTS MICE 온라인 리탠위 총경리 △ 부루벨코리아 다니엘 메이란 사장이 △SM면세점권희석 대표이사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과 함께 참석한다. 중소기업계를 대표하여 △중소기업유통센터(아임쇼핑) 홍용술...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가 29일 “SM면세점이 중소, 중견 기업으로서 출발하지만, 한층 더 발전해서 글로벌 면세점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위치한 SM면세점 서울점의 그랜드 오픈식에 참석한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인사동 자체가 더 멋진 발전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대표는 “SM...
권희석 SM면세점 회장은 "신규 면세점이 세팅하는 걸 봐줘야 하는데 계속 신규 면세점을 늘리면 물건 못 채우는 면세점들이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찾지 못해 병행수입을 하거나 중국처럼 짝퉁이 섞일 수도 있다"며 "한국의 면세점 산업이 전체적으로 추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롯데면세점 측은 "한국 면세산업은 정부(관세청)...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 회장은 "SM면세점은 지난 2월에 오픈한 이후 파리만 날리고 있다"면서 "브랜드 유치나 고용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신규면세점들이 당초 예상했던 1만4000명 고용 가운데 절반 수준밖에 하지 못할 것 같다"면서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천우 두산 부사장도 "5월 18일까지는 면세점 문을 열어야 하는데 변수가 너무...
IB(투자은행) 관계자는 "이미 예비심사청구를 위한 서류 준비에서 예상되는 제도 개선안을 어느 정도 반영한 상태"라며 "면세사업의 안정화는 기업가치 평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는 공모를 포함한 호텔롯데의 시가총액 15조~20조원으로 내다봤다.
한편, HDC신라면세점, 한화갤러리아, SM면세점, 신세계디에프, 두산 등 신규면세점...
2015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간 서울 시내 신규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면세점63·SM면세점 등 3곳에 이른다. 5월 오픈할 두산과 신세계의 면세점까지 합하면 최근 6개월 사이 5개의 면세점이 문을 여는 상황이다. 면세 시장의 매출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신규 사업자가 늘어난다면 출혈 경쟁 등으로 공멸할 수 있다는 게 신규 면세점 사장단 측...
2015년 12월부터 올 2월까지 3개월 간 서울 시내 신규 면세점은 신라아이파크·갤러리아면세점63·SM면세점 등 3곳에 이른다. 5월 오픈할 두산그룹과 신세계그룹의 면세점까지 합하면 최근 6개월 사이 5개의 면세점이 문을 여는 상황이다. 이에 면세 시장의 매출 기세가 한풀 꺾인 상황에서 신규 사업자를 늘어난다면 출혈 경쟁 등 공멸할 수 있다는 게 신규 면세점 사장단...
중국 북경 CTS 본사에서 이뤄진 이번 협약식에는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와 장스징 CTS MICE 부총재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CTS MICE 한국행 고객의 SM면세점 최우선 방문을 기본 골자로 하여, SM면세점 모회사인 하나투어의 강력한 관광산업 인프라와도 협력해 한·중 관광객을 위한 차별화된 관광상품을 적극 개발,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MICE...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연예기획사와 연계해 굿즈를 판매하거나 팬미팅을 개최할 것”이라며 “지금까지 하드웨어를 구축하는데 전력해왔다면, 앞으로는 소프트웨어 방향으로 시너지를 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K-컬쳐뿐 아니라, 전통 문화유산 알리기에도 앞장선다. 유자 막걸리 등 해외 관광객에 인기 있는 국순당, 가평우리술 등 국내 탁주 브랜드...
권희석 SM면세점 대표이사는 “SM면세점은 하나투어의 여행산업에서의 경쟁력과 인사동 관광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해서 변화하는 여행트렌드에 발맞추는 가장 선도적인 면세점이 될 것”이라며 “종로구 인사동을 세계적인 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고, 중소·중견기업 상품의 K-명품화로 한국 면세시장의 새로운 바람을 이끄는 핵심축이 되겠다”고 말했다.
SM면세점 서울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SM면세점권희석 대표이사와 임정오 부사장, 서울연극협회 송형종 회장, 종로구청 박현태 문화국장 외 다수의 연극계 인사가 참석했다.
양측은 SM면세점 서울점이 위치한 종로구가 ‘대한민국 문화관광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상호간 예술, 면세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