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율과 배우 최명길의 관계가 알려진 건 최근이지만 그의 데뷔는 제법 오래됐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권율은 데뷔 후 6년간 권세인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권율로 개명했으며 드라마 ‘대왕 세종’, ‘내 딸 서영이’, ‘식샤를합시다2’, ‘한 번 더 해피엔딩’ 영화 ‘피에타’, ‘명량’ 등에 출연하며 이모 최명길의 후광...
하지만 권율은 이모(최명길)와 이모부(김한길)의 후광 없이 오로지 자신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연예계와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 이들이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권율은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장나라에게 심쿵 고백을 해 많은 여성팬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 번 더 해피엔딩’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하지만 권율은 이모(최명길)와 이모부(김한길)의 후광 없이 오로지 자신의 연기만으로 알려지기를 원하기 때문에 연예계와 정치권에서도 이러한 사실을 아는 이들이 드문 것으로 알려졌다.
권율은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7년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대왕세종’, ‘브레인’, ‘내게 거짓말을 해봐’, ‘내딸 서영이’, ‘우아한 녀’...
권율은 ‘이모이자 배우인 최명길이 어떤 조언을 했냐’는 질문에 “연기적인 부분은 말씀을 안 하신다”며 “이모도 저를 한 명의 배우로 봐주시는 것 같다. 그래서 연기 부분에서는 조심스러워 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권율은 “행동, 예의범절 등을 잘 하라고 입이 닳도록 말씀하신다. 그래서 제 집 방문을 잠그기도 한다”며 “이모는 겸손한 마음으로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