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량 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중앙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언어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냈다"고 밝혔다.
권 위원장은 이어 "수리는 작년 수능ㆍ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했다. 외국어는 작년 수능보다는 조금 어렵게,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2013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8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진행된 브리핑에서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 언어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냈다”고 말했다.
수도권에 위치한 한 고등학교의 교사는 “작년 수능과 난이도가 비슷하다. 다만 최고 난이도 문제는 작년보다 상당히...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일 시행된 가운데 언어 영역 정답지가 공개됐다.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수능 언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작년 수능의 언어영역 만점자 비율은 0.28%였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8일 시행된 가운데 언어 영역 정답지가 공개됐다.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수능 언어영역은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출제했다"고 밝혔다.
작년 수능의 언어영역 만점자 비율은 0.28%였다.
권오량 수능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교수)은 수능이 시작된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학교 수업에 충실한 수험생이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핵심적이고 기본적인 내용을 출제했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수능 난이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고...
이번 수능 출제위원장인 권오량 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수능출제 기본경향 브리핑을 통해 "올해 수능은 영역별 만점자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며 "70% 이상의 문항을 EBS 교재 및 강의와 연계해 출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수능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예측 가능한 시험이 되도록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