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재판장 홍순욱 부장판사)는 1기 특조위 상임위원인 권영빈ㆍ박종운 변호사가 국가를 상대로 “특조위 활동 방해로 인한 정신적 손해배상과 보수를 지급하라”며 낸 소송에서 “정부가 임금 약 4000만 원과 위자료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세월호진상규명법은 특조위 활동 기간을 ‘그 구성을 마친 날’...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세계 표준이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권영빈 중앙대학교 교수 등 31명과 13개 단체가 표준화를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 포상을 받았다.
세계 표준의 날(10월 14일)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국제전기통신연합(ITU) 등 3대 국제표준화기구가 표준화 공적을 기리기...
이번에 임명장을 받은 상임위원은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창준 변호사, 부위원장을 맡은 김영모 한국해양수산연수원 명예교수, 권영빈 변호사 등이다.
황 권한대행은 이들과 환담을 갖고 어려운 직책을 맡아준 데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면서“세월호 희생자 가족을 비롯해 모든 국민들이 선체조사에 관심이 많은 만큼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를 수행해 달라”고...
유가족협의회는 공길영 한국해양대 항해학부 교수·권영빈 변호사·해양선박관련 민간업체 직원으로 알려진 이동권 씨를 추천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는 오는 28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과하면 자체적으로 결정한 '조사개시일'부터 최장 10개월을 활동할 수 있다.
조사위는 자료 및 물건의 제출 명령, 동행명령, 참고인 등 조사, 고발 및 수사요청, 감사원 감사요구 등을...
끝나면 선체를 온전히 플로팅독에 올려 목포신항으로 옮기는 사실상 인양이 7월 말께 가능하다고 해수부는 밝혔다.
특조위 진상규명소위원회 권영빈 위원장은 "현재까지 해수부와 상하이 샐비지는 선수들기에 성공하면 7월 말 세월호 인양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며 "이는 인양업체가 역량을 보충해 작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적재·고박은 모두 청해진해운 측의 지시를 받아 시키는 대로 했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특조위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해양수산부 관계자들에게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협조가 미온적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권영빈 특조위원은 "인양 과정에 해수부가 특조위와 유가족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만들어 논의하자"고 요구했다.
전체 공개 대상중 재산증가 상위 5위에 해당한다.
김종 제2차관은 2억4990만9000원이 늘어난 55억4431만8000원, 3위인 권영빈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1억7299만7000원이 늘어난 47억4572만2000원을 각각 신고했다.
박민권 제1차관의 신고 재산은 1억442만7000원 줄어든 4억 5870만5000원이다.
국회가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여야가 각각 5명씩 추천한 10명은 조대환·고영주·석동현·차기환·황전원(이상 여당 추천), 권영빈·류희인·김서중·최일숙·김진(이상 야당 추천) 등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야당 추천 몫 5명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상임위원),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 등이다.
희생자가족대표회의에서 선출한 3명은 이석태(상임위원) 변호사와 이호중 교수, 장완익 변호사 등이다.
대법원장은...
이와 함께 여야가 각각 추천한 조대환, 권영빈 등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 10명에 대한 선출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그러나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관광진흥법, 의료법, 크루즈산업 육성 지원법, 마리나항만 조성 및 관리법 등 대부분 경제활성화 법안은 해를 넘기게 됐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제조업을 제외한 모든 산업을 서비스산업으로 보고 제도개선과...
새정치연합이 추천한 5명 위원은 ‘이명박 정부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혹사건 특검팀’에서 특별수사관으로 활동한 권영빈 변호사, 류희인 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김서중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최일숙 변호사, 김진 변호사다. 이 가운데 권 변호사는 상임위원으로 특위 내 진상규명소위원회 위원장을 맡는다.
특위는 지난달 국회를 통과한...
문체부 유관기관 중에서 상당한 재산을 신고한 고위공직자도 있었다.
박재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은 76억 9631만원을 신고했다. 공직유관단체장 재산총액 중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권영빈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은 45억 8011만원을, 김영나 국립중앙박물관장의 20억 9565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이남식 계원예술대학 총장, 전동수 아츠앤컬쳐 대표 등 굵직한 문화예술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하여 포럼의 출범을 기념할 예정이다. 포럼 사무국을 맡고 있는 KIAT 정재훈 원장은 “산업기술 네트워크 포럼을 통해 더 나은 산업기술의 미래를 꿈꾸기 위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빈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주한 외교대사, 중소기업대표 및 근로자, 소상공인, 대학생, 일반시민 등 각계 각층 7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국악신년음악회에선 국악발전에 뜻을 함께하는 범 중소기업계와 기업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홈&쇼핑이 1억3000만원을 후원했다.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창단 10주년 기념 단복 제작을...
이헌상 특검 파견검사와 특별수사관인 서형석·권영빈 변호사 등 특검 수사팀 5명은 이날 오후 2시께 청와대 측과 압수수색 장소로 조율한 금감원 연수원에서 압수수색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 경호처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사저부지 매입계약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05년 참여정부 시절에도 한국철도공사의 사할린유전개발 의혹과 관련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