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은 △권덕철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영훈 전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고려중앙학원 이사) △공진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상임이사 △임근찬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원장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함께했다.
윤석준 보건대학원장은 “빅데이터·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초연결·초거대의 의료 현장이 다가오고 있다”라며 “각 분야의...
이번 표창 수상으로 전임 박능후, 권덕철 복지부 장관 표창에 이어 조규홍 복지부 장관 표창까지 3명의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연속으로 표창을 수상하는 영애를 안았다.
오 병원장은 영상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위원회 대표위원, 신의료기술평가위원장, 건강보험 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상급종합병원지정평가위원회 위원 등을...
서울 서초 오피스텔 7억2450만 원, 충북 청주 오피스텔 1억2500만 원 등 총 13억350만 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예금은 본인 11억2410만 원, 배우자 3억2208만 원, 자녀 1억805만 원 등 15억5442만 원, 증권은 자녀 4481만 원 신고했다.
한편 문재인 정권 마지막 장관을 지낸 권덕철 전 장관은 2022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에서 18억101만 원을 신고했었다.
개혁안 마련 작업을 총괄하는 복지부 장관이 아직 공식이어서다. 복지부 장관 자리는 권덕철 전 장관의 마지막 공식 일정이 있던 5월 16일 후 4개월 가까이 공석 상태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기획재정부 출신인 조규홍 복지부 1차관을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긴 했으나, 인사청문회 등 일정을 고려하면 임명은 일러도 이달 말이 될 전망이다.
잇따른 장관 후보자의 낙마로 복지부 장관직은 권덕철 전 장관이 사실상 직을 내려놓은 5월 17일 이후 48일째 공백 상태다. 현재는 조규홍 1차관(복지)과 이기일 2차관(보건)이 장관직을 대행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입장문에서 편법 증여, 부동산 갭투자 등 의혹 대부분을 부인했다. 특히 정치자금 위반(사적 사용) 논란에 대해선 문제가 발행하게 된 배경을 ‘제도 탓’...
이어 5월11일 ‘바이오 코리아 2022’ 행사에서 권덕철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도 혁신위 신설과 부처간 바이오헬스 거버넌스 강화를 언급했다. 제약업계와 복지부 등에 따르면 혁신위는 복지부가 주관 부처로 나선다. 여기에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교육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참여하고, 산업육성·인력양성·규제완화·투자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이임식을 진행했다. 18일부턴 연차를 사용할 예정이다. 아직 공식적인 퇴임은 아니나, 실질적으로는 18일부터 직을 내려놓게 된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오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 충북 청주시 오송읍 질병청에 복귀해 이임식을 겸해 직원들과 인사를...
권덕철 복지부 장관은 지난 11일 열린 ‘바이오 코리아 2022’ 행사 개막식에서 제약바이오혁신위 신설 추진을 공식화했다.
권 장관은 “정부는 글로벌 메가펀드를 조성해 국내 바이오헬스 기업이 혁신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신설해 기초연구 병원과 관련 부처가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바이오헬스 거버넌스를 강화해 나갈...
尹대통령 "36조4000억 편성…최대 1000만원 지급할 것""초과세수 등 활용해 국채 발행 없이 재원 마련"'청문보고서 미채택' 박진·이상민 장관, 임명 후 참석 이전 정부 권덕철 복지부·노형욱 국토부 장관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첫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손실보전금 지급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심의·의결했다. 새정부 장관 전원이...
국무회의 개의 요건(국무위원 11명)을 맞추기 위해 전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돼 아직 재임 중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참석했다.
정부는 우선 코로나 피해로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자영업자 370만 명에게 6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손실보전금을 차등 지원한다. 손실보상 보정률은 90%에서 100%로 상향하고 분기별 하한액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개막식에서 “정부는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의 수출 주력산업 육성, 디지털 헬스케어와 빅데이터 기반 첨단·정밀의료 확산을 목표로 보건산업 육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며 “바이오코리아 2022를 통해 미래기술인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과의 결합, 재생의료...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독거노인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독거어르신 대상 어버이날 행사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관계자 등이 참석해 효행실천 유공자 표창, 생신 어르신 케이크 컷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을 진행했다.
이는 운동회를 테마로 한 행사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함께 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등도 마찬가지로 편안한 차림이었다. 문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 '대통령 문재인'이라고 적힌 명찰을 찼으며 다른 참석자들도 각자 자신의 이름이 적인 명찰을 착용했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작년...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미크론의 유행 규모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위중증환자, 병실 가동률 등 모든 지표가 나아지며 의료체계도 충분한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감소세가 유지되고 상당 기간 안정적인 상황을 맞이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며 거리두기 해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라 25일까지...
권덕철 코로나19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3일 회의에서 “국제 동향을 살펴보면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관련 비상사태를 종료하거나 방역조치를 해제하며 일상으로 전환하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며 “우리도 높은 백신 접종률과 유행의 안정세, 그리고 의료대응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조심스럽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권덕철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유족의 장례절차 과정의 불편함을 신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전국 지자체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화장시설은 60개소에 불과하고, 인구 13만 명 이상이 화장로 1기에 의존할 정도로 화장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인 만큼, 화장시설이 없는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인구수를 고려해 충분한...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유행 확산을 예측할 수 있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지난주(3~9일) 0.82로 전주 0.91에 이어 2주째 1 미만을 유지했다. 1 미만이면 유행 억제를 의미한다”며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도 점차 감소하고 있다. 전국 단위로는 58.3%이고, 비수도권은 지난 4주째...
권덕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3일 중대본 회의에서 “정부는 2월부터 시행해온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등에 대한 4차 접종에 이어 60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도4차 접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이는 미국, 영국 등 다른 국가들의 4차 접종 동향을 분석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접종의 효과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한 끝에 내린 계획”...
당시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도 국감에서 졸겐스마 급여 신속 검토를 약속하기도 했다.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아이의 엄마 A씨는 “아이가 척수성 근위축증의 합병증으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것까지 바라지 않는다. 적어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면서 더 늦기전에 졸겐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