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병원의 혈액종양내과 펠로우 최수은 역을 맡아 유리타(구혜선 분)의 단짝 친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다. ‘굿 닥터’의 기민수 PD-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 새롭게 도전하는 판타지 메디컬 드라마로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현장에서 모든 배우가 휴식시간도 없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주말드라마 ‘열애’는 부모 세대의 갈등과 운명으로 인해 비극을 겪게 되는 세 남녀의 애절한 사랑과 치열한 성공을 다룬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과 성훈, 최윤영 등 신구 조화가 잘 이뤄진 캐스팅에 소녀시대 서현이 극 초반 특별 출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인기작 ‘굿 닥터’의...
특히 주인공 주원과 문채원은 휴식시간에도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굿 닥터' 배우들은 쉬는 동안에도 떨어지지 않은 채 같이 시간을 보내는 등 돈독한 친분을 드러내고 있다"며 "이런 촬영장 분위기가 배우들의 찰떡 호흡으로 이어지면서 극적 몰입도도 높아지는 것 같다. 마지막...
‘굿 닥터’의 관계자는 “수술 장면을 한 번 촬영하는데 긴 시간이 소요된다. 어려운 의학용어도 많이 나와서 좀더 시간에 쫓기는 것 같다”면서 “추석에도 촬영장은 바쁘게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만큼 고된 환경에도 현장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고 귀띔했다.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지섭-공효진...
최근 주원의 일본 팬클럽 ‘곰돌이배꼽’은 KBS 2TV 월화 드라마 ‘굿닥터’ 촬영현장에 밤낮없이 고생하는 주원을 비롯해 동료 연기자, 제작진에게 떡볶이, 주먹밥, 팥빙수, 건강음료 등 120인분의 통큰 사랑이 담긴 밥차를 선물했다.
이에 동료 연기자와 제작진은 잠시나마 큰 휴식을 얻은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특히 극 중에서 ‘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