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모래 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부는 국토교통부는 지역 주과 해양수산부 협의를 거쳐 군산시 어청도 서쪽 26km 부근의 서해 EEZ 해역을 신규 골재채취단지로 8월 지정했다. 최종적으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공유수면 점·사용 협의를 이달 완료해 서해 EEZ 골재채취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
공유수면 관리 및 매립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바다...
회의에서 김 장관은 태풍 경로에 있는 제주단부터 목포·군산·여수·평택·인천 등 모든 지방해양수산청에서 이뤄지고 있는 여객선·어선 등 선박 대피현황, 항만 및 어항시설 안전점검, 항만통제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김 장관은 “고조시기와 태풍 내습시기가 겹치는 침수 우려지역에 대해서는 각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조해 국민의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군산항 출국장 면세점 사업자도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협의를 거쳐 동일한 방식으로 선정했다.
관세청은 이번 특허심사위원회를 위원장 외에 관련 분야 교수(6명)ㆍ전문자격사ㆍ시민단체 임원이 포함된 민간위원 8명과 정부위원 2명으로 구성했다. 특허심사위원회 위원장은 관세청 차장이 당연직으로 맡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위원장은 업체 선정을 위한 평가에는...
조신희 국제원양정책관은 해양수산부에서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최초라는 타이틀을 달고 살았다.
2015년 해수부 최초 여성 국장을 비롯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서기관(선원해사과장), 군산지방해양수산청 최초 여성 사무관(해양환경과장)이 돼 화제가 됐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난 조 국장은 김제여고 최초의 행정고시 합격자라고 한다. 조 국장이 공무원이...
소유자ㆍ종사자교육을 지방해양수산청과 각 시ㆍ도 주관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수부는 설 연휴 여객선 이용객의 급증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여객선 안전, 함께 해(海) 보아요’ 캠페인을 2월1일부터 14일까지 전개하고 여객선 표준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
또 인천, 목포, 여수, 군산 등 해양안전 체험전시관이 설치된 9개 여객터미널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