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과 정부, 국민의힘은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물가 안정을 민생 대책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서는 물가 안정이 최우선 과제”라며 “특히 생활물가와 장바구니 물가를 잡는 것이 민심을 잡는 첫걸음”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과...
단지에서 걸어서 미장초에 도달할 수 있고 진포중, 서흥중, 중앙여고, 군사고 등 단지 반경 3㎞ 내외에 중·고등학교가 인접해있다.
‘미장2차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미장도시개발지구는 군산도심에 위치해 군산시청, 군산고속터미널, 군산시립도서관 등 인프라 이용이 용이하다. 군산국가산업단지와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체가 대거 위치해 배후수요가...
의료진은 "아직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2∼3일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이병은 지난 6월 24일 입대해 자대 배치를 받은 직후인 8월 말께 폐렴 증세로 가평 모 병원에 2주간 입원했다가 이달 4일 부대로 복귀했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잇따른 군 사고에 군 당국도 당황하는 눈치가 역력하다. 최근 윤 일병 사고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식지도 않은 상황에서 또 한 번의 탈영사고로 군에 대한 신뢰도도 더욱 떨어지고 있는 상태다. 자녀를 가진 부모세대 국민들을 중심으로 '자식을 군대에 보내도 될 지 모르겠다'는 우려도 점차 확산되고 있어 군 당국의 사건 처리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