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제8차 노동당대회 결정을 실행하기 위한 각 도 군민연합대회를 잇달아 열며 당대회 분위기를 이어갔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평안북도, 황해북도, 자강도, 함경남도 군민연합대회가 19일 각각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앞서 15일 김일성광장에서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고위 간부들이 참가한...
북한은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당대회 본회의를 진행한 후 13일 강습과 평양체육관 기념공연, 14일 열병식에 이어 15일 군민연합대회까지 연이어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군민연합대회는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것으로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됐다.
국민연합대회에는 김정은 위원장과 이번 당대회에서 정치국 상무위원으로 선출된 조용원 당비서는...
당 대회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본회의가 이뤄졌고, 13일 강습과 평양체육관 기념공연, 14일 열병식, 15일 군민연합대회 등 후속 기념행사들이 이어졌다.
군민연합대회에선 북한 주민과 군인들이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당 대회 결정사항 관철 의지를 다졌다.
17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군민연합대회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불참한 채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경북 성주군민의 결사적인 반대에 부딪혀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사드 배치가 제3 후보지 물색에 나섰다. 후보지로 성주군 초전면 롯데스카이힐 골프장이 거론되면서 인근 김천에서도 사드반대 투쟁위원회가 결성됐다. 인근에 성지(聖地)가 자리하고 있는 원불교 역시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
23일 김천시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천시의회, 김천 사회단체 등은...
하지만 리영길은 지난 2~3일 당 중앙위원회·군당위원회 연합회의에 이어 8일 '지구관측 위성 광명성 4호 발사 성공'을 축하하는 평양시 군민경축대회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따라 교체됐을 가능성이 거론되기도 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군민경축대회 주석단에 자리한 인사를 소개하면서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황병서(군...
북한은 14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군인과 주민들이 대규모로 모여 '군민연환대회'를 열고 제3차 핵실험의 '성공'을 자축했다고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이 '녹음실황'으로 보도했다.
김기남 노동당 선전 담당 비서는 대회 연설에서 제3차 핵실험을 "민족사적 쾌거"라며 "미국의 대조선 적대시 정책에 대처한 단호하고도 정정당당한 자위적 조치"라고...
2008년 1월에는 기름유출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태안군민들을 돕기 위해 충청도청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2011년에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재민 돕기 성금을 5억원 냈다.
2009~2010년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고 2011년엔 7억원이나 기부했다.
LS 계열사들은 사업장 인근 양로원 등 불우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북한이 4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군 고위 간부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측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를 열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열린 '평양시 군민대회'에는 주민 15만명과 리용호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최영림 내각 총리, 김기남·최태복·김영일·최룡해 당비서, 김영춘 인민무력부장, 김정각 군 총정치국 제1부국장, 오극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