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국민의힘 홍보본부장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새로운 상징색과 심볼, 글씨체 등의 진행 과정을 설명했다.
김 본부장은 "최종 당 색으로는 기존의 빨간색과 함께 삼원색에 포함되는 파란색과 노란색을 혼용하기로 했다"면서 “다양성을 지닌 정당, 사고 확장성을 지닌 정당을 지향한다”며 당 색 설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한문으로 나라 국(國)자가 새겨진 국회 마크가 오는 16일부터 한글(국회)로 바뀐다.
국회운영위원회는 8일 국회의 상징인 국회기와 국회의원배지의 한자를 한글로 변경하는 ‘국회기 및 국회의원배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의결했다. 국회는 오는 16일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 되는대로 새로운 한글배지를 제작·패용할 예정이다.
이번 국회상징의 한글화는 국민의...
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새 당명에 부합하는 새 상징색과 로고, 심볼을 확정했다.
조동원 홍보기획본부장은 회의 후 브리핑에서 “상징색은 기본적으로 태극기를 모티브로 했다. 흰색을 바탕으로 태극기의 문양 중 빨간색을 기본으로 했다”며 “흰색은 백의민족을, 빨간색은 열정을 각각 상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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