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은 경기도와 협업을 통해 처음으로 RE100에 활용할 수 있는 해상도가 2배인 0.5m급 수치표고모형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수치표고모형은 탄소흡수·배출량 분석 등에 활용될 수 있어,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필요한 기초자료다.
조우석 국토지리원 원장은 “공간정보는 다양한 분야에서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자료로, 수치표고모형 등...
국민 누구나 토지 관련 개방형 정보를 쉽게 이용하는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을 소개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산불, 폭우 등) 발생 시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지적도를 복구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토지청, 콜롬비아 국토지리원(IGAC), 에티오피아 도시건설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양자회의를 갖고, 향후 협력의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대동은 국토정보지리원과 국내 통신사의 기준국을 활용하는 이중화된 듀얼 RTK 시스템으로, 위치 정보 수신 불안정 없이 24시간 무중단 자율 주행을 제공한다. TYM은 구축한 자체 서버와 RTK 기준국을 활용해 기존 기준국에서 위치 정보 신호를 받지 못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으로 신호를 연결해 자율주행 기능을 중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동은 국토정보지리원과 국내 통신사의 기준국을 활용하는 이중화된 듀얼 RTK 시스템으로, 위치 정보 수신 불안정 없이 24시간 무중단 자율 주행을 제공한다. 여기에 기준국이 많을수록 더 정확한 측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점을 십분 활용, 타 농기계사 대비 2배에 달하는 기준국을 통해 초정밀 위치 정보를 농기계에 제공해 더 정확하고 섬세한 작업 경로...
이번 사업은 ‘KOICA 정부부처 제안사업’의 하나로 우리나라의 우수한 공간정보 기술 전파와 국내 공간정보업계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이 제안하고, 진흥원이 운영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의 공간정보 관련 법령 및 제도 소개 △글로벌 공간정보 기술·표준 및 스마트시티 동향 설명 △스마트국토엑스포 참관 등이다....
국토지리정보원과 베트남 지리원은 2010년 6월 체결한 기존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인 공간정보 교육, 품질관리, 표준화 등 협력분야를 공간정보 전체 분야로 확대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측은 △지리·국토 정보 시스템 및 서비스 △항공사진측량 △원격탐지 응용기술의 개발과 처리 방법 △3차원 디지털 지도제작 △측지 및 공간정보 제작 분야...
국토지리정보원은 대규모 산불 등 재난 발생 시 위성·항공·드론 등으로 신속하게 재난 현장을 촬영하고 고정밀의 공간정보와 함께 제공하는 '긴급 공간정보서비스'를 다음 달 4일부터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등 전국의 재난 대응 기관은 △재난 현장을 촬영한 영상 △지형, 지물(건물, 도로 등)의 정보를 담은 수치 지도 △과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을 기본측량성과 검증기관으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기본측량은 공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가 실시하는 측량으로, 기본측량 검증은 성과 및 기록의 정확도를 검증하는 절차다. 지리원이 국가에 위임받아 측량을 수행하고 최종 판정한다....
위성 영상의 주 활용부처인 국토부는 항우연으로부터 받은 관측영상을 국토지리정보원(지리원) 내에 설치된 국토위성센터에서 고품질 정밀정사영상으로 가공한 후 수요기관에 제공함으로써, 국토·자원 관리, 재해ㆍ재난 대응 등 공공·민간의 서비스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세대중형위성 1호의 관측영상...
국토지리원의 ‘전국 지속적 GPS 관측망(GEONET)’은 인공위성을 이용한 측량 기술로 융기와 침강 등 지각변동을 상시 측정한다.
지진 예측 연구 역사가 긴 일본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일본은 1965년부터 지진 예측 연구 계획을 책정, 국가 프로젝트로 추진해왔다.
변곡점이 된 것은 1976년 시즈오카현을 중심으로 한 도카이 지역에서 ‘대지진이 내일...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8일 국토지리정보원(이하 지리원)과 ‘공간정보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와 산업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진흥원이 국내 공간정보분야 국제교류를 선도하고 있는 지리원과 국제협력분야에 대해 공동 협력해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해외진출 활성화 도모를 목적으로...
국토지리정보원은 전날 경주시 남서쪽 8km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이 국토의 위치 변화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13일 잠정 분석했다.
진앙지인 경주시 내사면 화곡저수지 주변 3개소(울산, 대구, 호미곶 등) 위성기준점의 실시간 변화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평균 위치변화는 약 ±2cm 이하로 평시 허용오차 범위(±5cm)내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는...
아울러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국토지리정보원 직권을 적용해 처리 시한을 연장했다”고도 했다. 심사 결과를 통보하지 않고 직권을 사용해 연장한 것은 미국과 구글에 특혜를 준 것이라는 주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법을 엄격하게 적용했다면 이번에 구글 지도 반출 여부를 불허하고 다시 신청한 뒤 재협의했어야 한다”며 “그렇게 하지 않고 직권으로...
24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국토정보지리원에서 열린 ‘측량성과 국외반출 협의체 회의’결과 구글 지도 반출여부에 대해 "추가 심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당초 오후 5시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회의는 35분가량 지체됐다.
이날 최병남 국토지리정보원장은 구글 지도 반출 허용 유보에 대해 “산업에 미치는 현상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해...
이와 관련 국토지리정보원은 내달 2일부터 이같은 정보를 온라인은 무료, 오프라인은 약 97%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다만 이번 무상제공 대상에서 지자체와 매칭 펀드로 제작된 수치지도(1/1000)와 법령 개정이 필요한 항공사진 등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상반기 중 무상전환 또는 가격인하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간정보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의 북한 지역 수치지도를 이용, 정확도 높은 북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29일 오후 5시부터 다음 지도 PC와 모바일 웹 또는 앱을 통해 북한 전역의 생생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다음 지도에서 북한 지역을 확인할 경우, 평양, 남포, 개성과 금강산의 큰 구분 정도만 보일 뿐, 상세 지역...
국토지리원의 도로정보, 기상청의 날씨 정보, 포털사이트 다음의 교통정보와 위성사진도 반영됐다.
이로써 소방관들은 화재신고가 접수되면 출동 전부터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출동 중엔 최단 경로를 알려주고, 소방차 동선을 5초 간격으로 표시해줘 출동 시간이 줄고 도착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업무를 분담할 수 있다. 도착 전에 어떻게 진입해서 어디에...
앞서 국토정보지리원은 지난해 부터 국가기본전자지도 상시수정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올해에는 약75개의 공공기관 이전, 인천아시안게임 등으로 인한 각종 공사가 완료될 계획에 있어 신속한 지도의 수정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책임운영기관인 국토지리정보원에서는 지도를 이용하는 국민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한 지도의 수정뿐만...
27일 국토해양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비영어권 국가에 동해, 독도 등 우리 영토를 널리 알리기 위해 새롭게 제작한 다국어 세계지도를 올해 말부터 공급한다고 밝혔다.
다국어 세계지도는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및 아랍어를 사용하는 중남미, 아랍 및 아프리카 등에 대한민국의 위치와 영토를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제작됐다.
국토정보지리원은 관계부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