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차관 등 관계부처 장·차관과 한국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서울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등 경제 6단체장이 참석했다.
최 부총리가 경제 6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건 취임 후 처음이다. 최근 완연한 수출 회복세에도 내수는 부진한 상태가...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24일 서울 석탄회관에서 국내 정유·항공업계, 석유관리원, 교통안전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등 20여 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SAF 혼합의무제도 설계 TF'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포럼에는 한국 측에서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기업인들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장영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 은행장 등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290여 명이 참석했다.
체코 측에서는 즈데녝 자이첵 체코상의...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2월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산단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 3개 부처는 즉각 범부처 합동 전담팀(TF)을...
지난달 30일 SK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산 SAF 상용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에도 참석했다.
글로벌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SAF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따르면 글로벌 SAF 수요는 2022년 24만 톤(t)에서 2030년 1835만 톤으로 약 70배 확대될 것으로...
네이버는 자사의 두 번째 자체 데이터센터 ‘각 세종’이 2024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한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은 녹색건축의 우수사례를 발굴·선정하고 우수사례 대상에게는 장관상을 시상한다.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은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권위 있는 디자인 시상 제도로,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제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근거해 제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디자인을 선정한다.
삼천리자전거가 2022년 최초 공개해 시행 3년차에 접어든 첼린지도는 1년 52주 동안...
지난달 30일 에쓰오일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에서 국산 SAF 상용운항 첫 취항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상협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도 참석했다.
정부는 항공 분야 탄소배출 감소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 부처는 국산 SAF 품질 및 생산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친환경 바이오 연료 확대 방안’을 발표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8월에는 석유 정제 공정에 친환경 정제 원료를 투입할 수 있도록 한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개정안을 시행했다.
대한항공은 세계 항공 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30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국제항공 탄소 감축과 신(新)산업 창출을 위한 'SAF 확산 전략'을 공동 발표했다.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는 화석연료로 만들지 않고,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하며, 항공기의 구조변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연료를 말한다. 동·식물 유래 바이오매스, 대기중...
앞서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에너지 성능이 우수한 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와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를 운영했다.
앞으로는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없애고, ‘제로에너지건축물(ZEB) 인증제’로 통합 운영하기 위해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시행령 및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
지역기업의 경영상 최대 애로 사항인 자금과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손잡고 '지역발전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추진한다. 또한 지역의 앵커기업과 지방대를 주축으로 첨단 신산업 분야 중대형 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플랫폼도 마련하고, 지역대학과 출연연구기관 간 협업 범위도 확대한다.
안덕근...
정부는 13일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전기차 안전관리 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국토교통부와 소방청 등 관계부처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지난 6월 24일 화성 배터리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계기로 '범부처 대규모 재난 위험 요소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환경부를 중심으로 7~8월 초 지하...
정부는 12일 세종청사에서 환경부 차관 주재로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전기차 및 지하 충전소 화재 안전 관계부처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기차 안전과 주차장 등 충전 인프라의 안전 확보에 대해 그동안 제시된 대책이 모두 테이블에 올라왔다.
정부는 이 회의에서 검토한 내용을 토대로 13일...
10일 정부에 따르면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전기차 대책 회의가 12일 환경부 차관 주관으로 열린다. 정부는 이날 회의를 기점으로 전기차·배터리 전문가·업계 의견을 매주 청취해 9월 초 대책을 내놓겠다는 입장이다.
이는 최근 일련의 전기차 화재로 국민의 불안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앞서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간담회에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정부 부처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무역보험공사 등 민관 수출 유관기관이 참석해 스타트업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토의했다.
간담회 참석 기업은 휠체어 사용자용 트래드밀, 자율주행...
8일 정부에 따르면 환경부는 12일 환경부 차관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와 전기차 화재 관련 긴급회의를 연다. 회의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9월 종합대책을 내놓겠다는 구상이다.
앞서 1일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벤츠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진화까지 약 8시간이 걸린 데다 인근 차량 140여 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