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기상청은 우주청, 국토부 등과의 협업을 통한 천리안위성 5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등 기상 분야 선도 기술 연구개발(R&D)에 1082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55.1% 증액된 규모다.
기상청은 세 번째 정지궤도 위성인 ‘천리안위성 5호’를 개발하고, 국가기후예측시스템 개발 사업을 신규 편성하는 등 한층 높은 기상기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주당은 15일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도 새만금 SOC 예산을 정부안 대비 1471억여원 늘려 단독 처리했다. 새만금 신공항 관련 예산 514억원,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예산 857억원, 새만금 신항 인입 철도 예산 100억원 등을 증액했다. 반면 정부가 증액을 요구한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 예산은 설계비 123억원 중 61억원을 감액했고, 용산공원 조성 예산도...
16일 국회에 따르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전날 전체회의를 열어 정부가 대폭 감액했던 새만금 사업 관련 내년도 예산안을 1400억 원가량 늘리는 증액안을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의결했다. 구체적으로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건설 예산이 857억 원, 새만금신항 인입철도 예산이 100억 원, 새만금 신공항 건설 예산이 514억 원 각각 증액됐다. 국회는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 등을 대상으로 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통계 조작 의혹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 서일준 의원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와 국토부의 압력으로 부동산원이 집값을 최소 94회 조작했다는 감사원의 감사 결과가 발표됐다"며 "감사원 발표에 구체적인 증언이 포함돼 있고, 조작·요구...
국토교통부의 철도 배전 선로 케이블 무전원·무선안전 감시기술개발 사업은 올해 국가연구개발성과평가 결과 68.3점으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성과의 목표인 소프트웨어 등록 건수가 목표치 대비 42.86%로 달성도가 낮으며 특허 성과의 정량적 수준도 타 사업에 비해 저조해 예산을 52억2000만 원에서 12억8200만 원으로 75.4% 삭감했다.
주영창 과기정통부...
최근 포스코가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콘크리트 충전형 합성기둥 공법 기술(P-Box Column)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녹색기술은 신재생 에너지, 탄소저감 등 사회, 경제활동 전 과정에서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오염물질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임을 인증하는 제도다. 평가기관의 심의를 거쳐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는 17일부터 약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초고속 이동수단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테스트베드 부지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이퍼튜브란 공기저항이 없는 아진공(0.001~0.01기압) 튜브 내에서 자기력으로 차량을 추진ㆍ부상시켜 시속 1000㎞ 이상 주행 가능한 교통시스템을 말한다. 항공기 속도에 도심 접근성을 동시 충족시킬 수...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상습 과적·적재불량 차량에 대해 고속도로 통행료 심야 할인(30~50%)이 제외된다.
이밖에 농림·수산·식품 분야에서는 농지연금 가입연령 기준이 만 65세에서 만 60세 이상으로 완화된다. 국방·병무 분야에서는 의무복무 병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병 봉급이 올해 대비 11.1% 인상되고, 행정·안전·질서 분야에서는 기존 여권보다 보안성...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은 공간정보 연구개발(R&D) 기술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KAIA는 22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만경 진흥원장, 고영진 부원장, 김종학 KAIA 원장 직무대행, 이은호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MOU 체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해양수산부·환경부·특허청 등 6개 부처와 함께 '범부처 수소 기술개발 사업 기획안'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수소경제 정책목표 구현을 R&D 측면에서 뒷받침하기 위해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 수립하고, 수소 생산부터 저장·운송...
국토교통부는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해 내년부터 2027년까지 7년간 총 1461억 원(국고 1095억 원)을 투입해 생활물류 배송 및 인프라 기술분야와 물류 디지털 정보 통합관리 기술분야 등 13개 세부기술을 개발한다고 2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증가하는 물동량에 비해 도심 내 인프라 확보가 어려운 점을 감안...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19일 "레벨4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1조1000억 원 규모의 범부처 연구개발(R&D)을 2021년부터 착수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이날 경기도 화성시 한국교통안전공단 내 자율주행차 시험장인 케이-시티(K-City)에서 자율주행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혁신성장지원센터 착공식 및 임시운행허가 자율주행차 100대 달성을...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는 고용 유지 기업에 대해 기술개발, 수출·무역,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과제를 발굴해 추진한다.
중기부는 고용을 유지하거나 늘린 중소기업이 기술개발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우 우대하고 외국 전시회 참가, 해외 규격 인증, 온라인 수출 등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고용 유지 확약...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도로 안전 주행을 확보하고 시장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차, 국민대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 R&D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건설기술부터 항공·철도까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관련 취업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박람회가 열린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국토교통 연구개발(R&D) 좋은 일자리 박람회(Good-Job Fair)’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국토발전전시관(서울 중구 정동길 18)에서 열린다.
이번 좋은 일자리...
컨퍼런스에는 주최측인 한국공항공사와 공군본부 관계자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방부, 미7공군, 한국도로학회, 국내 대학교, 항공 및 건설업계 등 12개 기관 400여명이 참여하여, ‘미래 지향적 스마트 공항건설과 효율적인 공항 유지관리’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참석자들의 토론이 활발하게 진행됐다.
특히 공항안전과 관련한 정부정책, 4차 산업 첨단기술을...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하 국토진흥원)은 사회적 가치와 R&D 전문인력을 위한 일자리 서비스를 위해 7월부터 교통물류 R&D 분야를 우선으로 해 일자리 온라인 네트워크(STARTㆍStarT on A Recruiting for Transportation R&D)를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START 서비스를 통해 교통물류 분야 국가 R&D에 참여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연구기관은...
국토교통 연구개발(R&D) 관리체계가 성과 중심, 연구자 친화형으로 전면 개편된다.
국토교통부는 R&D 사업 일몰제 등 정책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연구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토부 소관 연구개발사업 운영규정 전부개정안을 마련해 8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6월 국토교통 R&D의 미래 비전과...
한국테크놀로지는 현대자동차, 국민대학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월 국토교통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발주한 ‘대중교통 시스템 연구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개발과제 공모’에 참여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V2X 상용차(트럭) 군집주행 운영기술 사업자에 최종선정돼 이번 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개발을 진행하게 됐다.
군집주행...
국토교통부가 연구개발(R&D) 예산을 2배로 늘리는 등 향후 10년간의 국토교통 R&D 로드맵을 처음 공개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도 개최한다.
12일 국토부에 따르면 국토부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는 ‘제1차 국토교통과학기술 R&D 종합계획 공청회’가 13일 양재 엘타워(그랜드홀)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