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오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문화를 담은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2월 경상남도 민생토론회에서 산단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가 열악한 근무 여건 개선을 건의하자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이 살고 싶은, 문화가 풍부한 산업단지 조성’을 지시, 3개 부처는 즉각 범부처 합동 전담팀(TF)을...
위해 국토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양재~고양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과의 연계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해당 도로는 상당 부분이 강변북로 지하에 대심도로 건설돼 향후 한강 변 간선도로 교통량 변화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 포함된 교량 구간의 시설물 노후화와 유지관리 비용 등을 고려해 한강 조망 및 도시경관...
이은형 연구위원은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및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충청북도,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외에...
용도지역·지구는 제1종일반주거지역, 제2종일반주거지역(7층 이하 포함), 전용주거지역, 자연경관지구, 고도지구 등에 해당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지역 중 국토교통부가 추진 중인 뉴:빌리지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치구는 협의를 통해 향후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 공모 신청도 검토한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휴먼타운 2.0은 개발 사각지대에...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1항은 제58조 개발행위허가의 기준으로 주변지역의 토지이용실태 및 계획, 건축물의 높이 등 주변 환경이나 경관과 조화를 이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건립 신청지가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저층주택의 기존 취락지와 초‧중학교가 있어 정온한 주거‧교육환경이 보호돼야 한다는 게 시의 입장이다.
시가...
2007년부터 시작한 공공건축상은 국토경관 향상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이바지한 조성 주체에게 시상하고 있다.
공모는 공공건축, 혁신행정, 국민참여 3개 부문으로 진행하고, 학계 및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공공건축 부문은 우수 공공건축 조성에 기여한 발주기관·설계자·시공사에 대상(국토교통부...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품격 있는 국토, 아름다운 경관’을 슬로건으로, 국토와 도시 공간의 경관 디자인 향상을 이룬 창의적 사례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이번 공모전에서 농어촌공사는 7년간 지속된 적자로 방치됐던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농촌 융·복합 비즈니스 모델인 H2O센터를 조성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상주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올해 국토대전 응모작에는 주변과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국토 경관을 조성한 사업이 많았다. 지역공동체와 함께 경관을 보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 우수사례도 돋보였다”며 “국토 경관에 대한 국민 공감대도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다. 시상식 후에는...
‘디자인 서울’을 내걸고 도시경관 품격을 높이겠다던 포부치고는 당황스러울 정도로 궁색했다.
갖다 붙이기 나름인 스토리텔링이 어려운 일도 아니다. 미국 뉴욕시는 2001년 9·11 테러로 무너진 쌍둥이 빌딩(세계무역센터·WTC) 자리에 ‘원월드트레이드센터(1WTC)’를 재건하면서 미국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지었다. 첨탑을 포함한 높이는 미국 독립연도를 상징하는...
이 연구위원은 서울특별시·제주도 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서울·대전지방국토관리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 충북도청, 안양시, 의왕시, 서울 관내 등 7개 지자체와 자치구에서 건축위원회 위원, 경기도를 비롯해 12개 지자체 등에서 경관위원회 위원 등 건축ㆍ경관ㆍ도시계획ㆍ교통 관련 분야에서 폭넓게 활동했다.
이 밖에도 부산도시공사...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하늘길이 처음 열리는 데 따른 관광객 증가·지역경제 발전 가능성과 군내 긴급상황 신속 대처 등이 용이해진 것은 주요 기대 지점이나, 기정사실화한 개항 지연, 자연경관 훼손에 대한 걱정이 병존하는 모습이었다.
현재 배편으로만 입도 가능한 울릉도는 강릉항·포항항 등에서 쾌속선 기준 3~4시간을 가야 한다. 서울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건축이 국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번 현장답사 프로그램을 토대로 우수 건축물과 경관 현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답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올 가을 개최할 계획인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등 건축문화 행사와 연계해 추가로 실시한다.
특히 서울역 일대는 다양한 기관이 연계되어 있는 만큼 서울시와 국토부, 코레일 등이 함께 협의,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공간 개선 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올해 7월 5일까지 진행되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와 ‘서울역 공간개선 심포지엄’ 등을 병행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달 서울역 일대...
경관과 다양한 휴식 공간을 강화한 조경 특화 주택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수요가 많고, 공급되는 지역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높은 몸값을 자랑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인 신고가 갱신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근 시세 역시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한 단지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이 시장은 “저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해 봤기에 시민들의 불편을 충분히 이해한다”라며 “가장 큰 문제는 운수종사자가 부족한 것인데 전국적 현상이라서 국토교통부 차원의 종합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그같은 뜻을 전달하고 해법 마련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성 대중교통과장은 “이달 말 GTX-A 구성역 개통에 맞춰 노선버스 운행 횟수를...
이 지역은 도시계획시설사업이 완료돼 향후 개발에 따른 경관훼손 우려가 없고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해당 용도지역이나 용도지구의 건축제한을 적용받지 않아 자연경관지구를 유지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는 인천 전역의 44개소, 약 84만㎡에 달하는 용도지역 미지정지에는 용도를 부여할 계획이다. 또 과거 지형도면 전산화...
이번 협의회는 이 중 하나인 '해안권개발과 생태관광 연계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으로 국토부의 해안권 발전사업 중 우수한 자연경관과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거점 조성 사업과 환경부의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을 연계 운영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다.
전략적 협업을 통해 국토부는 생태관광 잠재력이 있는 해안권 지역에 대해 도로...
국가건축정책위원회과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총괄건축가 콜로키움’을 공동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0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되며 2008년 민간전문가 제도 도입 후 16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 공공건축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축기본법에 근거를 둔 ‘민간전문가 제도’는 건축, 도시관련 전문 자격을 갖춘...
특화지구 유형은 농촌마을보호지구,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재생에너지지구, 경관농업지구, 농업유산지구 등이다.
농촌마을보호지구에는 주택, 생활서비스 인프라가 모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산업지구, 축산지구 등에는 기업체, 스마트팜, 축사 등 산업별 시설이 집적할 수 있게 해 시너지 효과를 낸다. 정부는 농·산지 규제 완화...
보정계수 적용·현황용적률 인정 통해 사업성 개선도로접도 요건 낮추고 고도·경관지구 높이도 완화
서울시가 정비사각지대의 재개발 ·재건축을 돕기 위해 사업성이 부족한 곳에 보정계수를 적용하고 종 세분화 이전에 받았던 현황용적률을 인정하기로 했다. 건축물을 기부채납하면 인센티브를 더 주고 공공주택 매입비 현실화도 추진한다.
27일 서울시는 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