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와는 지난 2008년부터 ‘KEB 사랑의 헌혈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을 인도주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같은 해 실시되는 ‘국제 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에 지원을 시작했다.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이 행사를 적극 후원해 대표적 청소년 국제행사로 자리 잡도록 힘쓸 계획이다.
지난해 7월에는 ‘사회공헌 협약식’을 갖고 청소년을 인도주의 역량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키우기 위해 같은 해 실시되는 ‘국제 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에 지원을 시작했다.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이 행사를 적극 후원, 이 행사가 대표적 청소년 국제행사로 자리 잡도록 힘쓸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제2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를 지난해 1회 행사에 이어 2년 연속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모의총회는 대한적십자 주관으로 2~5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외환은행 열린교육원에서 개최된다.
이 모의총회는 ‘이주민과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을 의제로 영어로 진행된다. 국내 100명의 청소년뿐 아니라 해외 26개국 60명의 청소년들이...
이날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대한적십자사 유중근 총재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RCY창립 60주년 기념사업인 제2회 국제적십자사연맹 모의총회, 국제나눔캠프, 제1회 희망풍차 SR 나눔로드 및 글로벌 피스 음악회 등 개최를 위한 후원 특별기부금을 전달했다.
윤 행장은 “대한적십자사와 긴밀한 국제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해 대한민국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