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이트 뮤직 페스티벌은 발달장애인들이 펼치는 국내 최대규모 음악 경연 축제다. 2017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4회째다.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한다.
한빛예술단은 상트 페테르부르그 필하모니 대극장 무대에서 대한민국 장애예술의 높은 수준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한빛예술단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에서 개최되는 국제장애인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 초청돼 무대를 선보이는 것. 이 자리에서 예술단은 세계적인 레닌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지휘 Alexander Titov)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