뿐만 아니라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임상교수 및 공익법률센터 부센터장, 대법원 양형위원회 자문위원, 서울고등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 공군 수사인권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약하면서 사법 분야에서도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법률가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다해왔다.
인권과 공익을 위한 헌신적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 제1회...
현재 세계변호사협회(IBA) 서울총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세계변호사협회 이사,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협회 부회장, 대한변협 국제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 변호사는 “2년의 임기 동안 개발도상국 변호사 연수 지원과 변호사 단체들의 인권 및 환경 보호 연대 등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다”며...
IBA 서울 총회는 전 세계 6000여 명의 법률가가 참여하고 200여 개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정보 교환이 이뤄진다. 총회 마지막 날 개최되는 '법의 지배 심포지엄'을 통해 법치주의 확립과 인권 옹호를 위한 전 세계 법조인의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총회 기간 중 참가 변호사 단체와 로펌은 리셉션과 각종 미팅을 통해 네트워킹 기회를 얻게 된다.
변협은...
IBA는 1947년 설립돼 170여 개국의 개인변호사 8만여 명과 변호사협회 약 190개가 회원으로 가입된 세계 최대 변호사 단체다. IBA는 매년 총회와 위원회, 지역별 포럼 등을 개최해 법의 지배 확립과 인권 옹호를 위해 활동한다.
IBA 서울총회는 전 세계 6000여 명의 법률가가 참여하고 200여 개 세션에서 다양한 주제로 토론과 정보 교환이 이뤄진다. 총회 마지막 날...
물어주는 비용이 더 싸면 계속 이런 일이 생긴다.”
신현호 대한변호사협회인권위원장은 11일 “미국에 준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며 오랜 기간 대형 사고 피해자들에게 법률 지원을 해오면서 느낀 점을 이같이 말했다.
변협 생명존중재난안전특별위원회(생명안전특위) 초대 위원장을 지낸 그는 지금도 재난, 사고 현장에서 소속 변호사들과 함께...
조선민주법률가협회는 31일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고 “유엔은 보고서의 근거로 이용된 증언자료들이 거짓이라는 것을 신동혁이 인정한 조건에서 그에 기초해 조작된 대조선 인권결의라는 것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담화는 유엔이 “인간 추물들의 거짓증언에 놀아남으로써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존중하고 각국의 주권적 평등, 국제...
안경환 서울대 명예교수가 국제 인권법률가 모임인 ‘국제인권법률가협회’(ICJ·International Commission of Jurist)의 첫 한국위원으로 선임됐다. 앞서 그는 2009년 이명박 정부의 국가인권위원회 조직 축소에 반발해 인권위원장 직에서 물러난 바 있다.
안 교수는 최근 ICJ 위원으로 선임됐다는 최종 통지를 받았다. 임기는 5년이며 최대 15년까지 가능하다.
ICJ는...